동국제약(대표이사 송준호)은 기존 연질캡슐 타입의 마그네슘인 '센스온액티브'에 이어 마시는 액상의 마그네슘인 '센스온스피드'를 출시했다.
'센스온스피드'는 글리세로인산마그네슘과 비타민 B군 3종(B2, B3, B6)의 복합제로 근육경련과 육체피로, 체력저하를 개선하는 데 효과적이다.
마그네슘 영양제는 일반적으로 연질캡슐 형태지만 '센스온스피드'는 액상 타입으로 개발되어 근육경련과 육체피로 개선에 빠른 효과가 있다. 주성분 글리세로인산마그네슘은 일반적인 마그네슘 영양제에 쓰이는 산화마그네슘에 비해 설사 등 부작용이 적고, 체내 흡수율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또한, 스틱포 포장이라 어디서나 물 없이 간편하게 복용할 수 있으며, 가볍고 부피가 작아 휴대성이 높다.
마그네슘은 헬스나 사이클과 같은 격한 운동을 하거나 골프처럼 일시적으로 근육에 강한 힘이 들어가는 운동 시 발생하는 근육 경련이나 육체 피로와 같은 증상을 개선해 준다. 이 외에도 정맥순환장애 증상자 중 다리 경련이 있는 경우, 증상 완화를 위해 복용할 수 있다. '센스온스피드'는 1일 복용량 기준 마그네슘이 300mg 함유되어 있으며, 이는 성인의 마그네슘 1일 평균 필요량을 충족하는 수치다.
동국제약 마케팅 담당자는 "최근 야외 활동 인구 증가와 더불어, 근육 경련과 피로를 경험하는 사람들도 늘어나면서 센스온스피드와 같이 효과 빠르고 복용 간편한 마그네슘에 대한 수요도 커졌다"며, "센스온스피드는 연질캡슐이나 정제의 복용이 어렵거나, 마그네슘제 복용 후 설사 등으로 불만족한 경우, 또는 빠른 효과를 기대하는 이들에게 좋은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Copyright @보건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