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배냇이 프리미엄 가정간편식(HMR) 브랜드 '밀리'(Meali)를 새롭게 선보였다.
'밀리'는 소중한 아이에게 좋은 것만 먹이고 싶은 육아맘, 육아대디들의 마음으로, 온 가족의 건강한 식단을 책임지는 아이배냇(meal+'I'venet)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학령기(만 6~12세) 아이들은 물론, 간편한 식사가 필요한 성인과 노인까지도 만족한 한 끼를 먹을 수 있도록 간편하면서도 맛있고 영양소가 함유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브랜드 론칭과 함께 처음 선보인 제품은 영양밥 2종(베이컨토마토밥·햄에그간장버터밥)과 영양반찬 2종(피자한입 떡갈비·크림큐브 스테이크)까지 총 4종이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다양한 재료를 먹기 좋은 입자 크기로 넣었고, 다양한 영양까지 함유해, 골고루 먹지 않는 아이들도 맛있게 먹을 수 있다. 17년 경력의 베테랑 셰프의 손길에 '밀리'만의 노하우를 더해 제품을 개발했다.
전자레인지 사용 가능 용기에 담겨 별도의 용기 준비도 필요 없고, 실온 보관이 가능해 보관 또한 편리해 누구나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고, 아침식사로도 손색없다.
아이배냇은 '밀리' 출시와 함께 보다 세분화시킨 맞춤형 가정간편식 제품들을 선보이며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히며 아이가 먹는 건강한 '한끼'의 가치를 지속적으로 나눌 계획이다.
조은혜 아이배냇 HMR 담당 연구원은 "'밀리'는 유아식에 대한 전문성을 가지고 '아이먹거리 순수주의'를 추구하는 아이배냇의 원칙과 노하우를 담은 건강한 식단이다. 생활 양식 등의 변화로 성인보다 이른 시기에 HMR을 접하는 아이들이 많아지는 상황에서, 보다 간편하면서도 안전하고 균형 잡힌 영양을 섭취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들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밀리'와 함께 모든 아이들이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좋은 가정간편식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보건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