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 뷰티 신제품이 보다 특별해졌다. 코랄, 핑크, 그린에 레드, 블루까지 감각적인 패키지로 무장하고 한층 가벼워진 사용감까지 더했다. 싱그러운 봄 향기는 덤. 뷰티업계에서 속속 선보이고 있는 SS신제품을 만나보자.
에스쁘아X그로브, 한정판 뉴클래식 컬렉션 공개
에스쁘아는 패션 브랜드 그로브와 컬래버한 '뉴클래식 컬렉션'을 출시한다.
이번 에디션은 5가지 아이템으로 기획됐으며 맨투맨, 롤백, 헤어핀 2종 패션굿즈들과 비벨벳 커버 쿠션 뉴클래스, 더슬릭 립스틱 한정판 컬러 2종으로 제작됐다.
에스쁘아를 대표하는 압도적인 레드 컬러와 그로브의 23 S/S 컬러 중 하나인 레몬버터 컬러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감각적인 무드의 컬렉션 라인업을 완성했다. 특히 블루 헤어핀은 네이버와 무신사에서만 한정 판매된다.
컬래버를 통해 처음 소개되는 '프로 테일러 비벨벳 커버 쿠션 뉴클래스'는 지난해 출시 이후 얇지만 강력한 반전 밀착 커버력으로 큰 인기를 얻은 제품으로 더 강력해진 커버력, 밀착력 그리고 고효능 스킨케어링 효과가 새롭게 업그레이드됐다.
또한 단종 이후에도 재출시 요청이 쇄도해 일명 '쟁여템'으로 불리며 유명 셀럽들에게 인기있었던 틴트 립컬러 '세레나데' 홋수를 더슬릭 립스틱 크림매트 텍스처로 재출시한다.
메이크힐, 3중 기능성 '원피엘 쿠션' 리뉴얼
메이크힐에서 미백, 주름개선, 자외선 차단 3중 기능성 화장품 '원피엘 쿠션'을 리뉴얼 출시한다. 메타그램 프로세스(METAGRAM Process)를 적용해 더 가볍고 산뜻한 사용감과 안정감 있는 지속력을 제공한다.
리뉴얼된 원피엘 쿠션은 촘촘한 밀착 커버로 매끈한 무결점 피부를 연출해 준다. 들뜸없이 고르게 밀착되면서 동시에 가벼워 답답함 없이 세미 매트한 피부 표현을 선사한다.
가벼운 사용감의 휘발성 오일이 도포 후 휘발돼 산뜻한 베이스 메이크업을 연출해 주며 피부 보호와 진정 성분을 추가해 유해 환경으로부터 피부를 지킬 수 있도록 개선했다.
19호 퓨러티, 21호 클라리티, 23호 레브라이트 총 3컬러로 구성돼 자기 피부 톤에 맞춰 선택할 수 있다.
센텔리안24 '더 마데카 크림 시크릿 가든 에디션'
동국제약 센텔리안24가 브랜드 론칭 8주년을 맞아 '더 마데카 크림 시크릿 가든 에디션'을 출시한다. 이번 에디션은 지난 8년간 고객들의 사랑으로 가꿔낸 마데카 비밀 정원을 콘셉트로 한 한정판이다.
센텔리안24의 대표 제품인 마데카 크림 중 병풀 유래 스페셜 성분을 시즌 최대로 함유한 '더 마데카 크림'(마데카 크림 시즌6)을 기존 용량 대비 30ml 증량한 80ml 대용량으로 즐길 수 있다.
이번 에디션은 코랄 컬러 패키지를 열면 센텔리안24의 핵심원료인 병풀과 병풀꽃이 그려진 유니크하고 화사한 일러스트가 특징이다. 제품 용기에도 산뜻한 핑크와 코랄, 싱그러운 그린 색이 어우러진 정원 일러스트가 적용됐다.
종근당건강 'CKD 레티노콜라겐 괄사 리프팅세럼'
종근당건강 CKD 개런티드가 신제품 '레티노콜라겐 저분자 300 괄사 리프팅세럼'을 출시하며 탄탄한 라인업을 완성했다.
레티노콜라겐 괄사 리프팅세럼은 괄사와 리프팅샷 포뮬러 세럼이 일체형으로 설계돼 처진 눈꼬리, 입꼬리, 턱부위 3중 처짐 개선에 도움을 준다. 기존 '괄사 목주름크림'에 이은 페이셜 케어 전용 세럼으로, 배우 채정안이 애정하는 '채정안괄사' 시리즈의 인기를 이어갈 전망이다.
얼굴 피부에 최척화한 슬로에이징 효과를 지닌 제품으로 목과 승모근 등 데콜테 라인은 기존 괄사 목주름크림으로, 페이스 리프팅 케어에는 괄사 리프팅세럼으로 각각 관리할 수 있다.
특히 이 제품은 괄사 목주름크림 대비 끈적임 없이 가벼운 세럼 제형으로 설계해 산뜻하게 흡수되며 즉각적인 피부 보습과 3중 처짐 개선뿐만 아니라 팔자주름 개선까지 기대해볼 수 있다.
러쉬코리아 '그래스' 샤워 젤 등 3종 재출시
러쉬코리아가 과거 인기 제품인 '그래스(Grass)' 샤워 젤, '킹 오브 스킨(King Of Skin)' 보디 버터, '카마 크림(Karma Kream)' 보디 로션을 재출시했다.
러쉬 레전드 제품 3종은 고객과 직원들의 재출시 요청이 가장 많았던 제품들이다. 러쉬는 신선함을 브랜드 핵심 가치로 두고 배쓰 밤, 샤워 젤리, 고체 샴푸와 같은 혁신적인 제품을 선보여왔다. 이 과정에서 일부 제품이 단종되면서 아쉬움을 남기기도 했다.
그래스 샤워 젤은 베르가못과 샌달우드가 만나 선사하는 갓 자른 잔디 같은 싱그러운 향이 특징이다. 그래스 향기는 10년 전 샤워 젤로 처음 출시돼 큰 사랑을 받았고 이후 향수 등 다양한 카테고리 제품으로 선보이고 있다.
킹 오브 스킨은 카카오씨 버터와 바나나가 함유돼 촉촉하고 건강한 피부를 만들어 주는 보디 버터이며, 카마 크림은 오렌지 꽃수와 파촐리가 만나 이국적이고 매혹적인 향기가 매력적인 보디 로션이다.
Copyright @보건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