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빌리프(belif)가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IPX(구 라인프렌즈)와 협업한 '빌리프 라인프렌즈 에코 에디션' 4종을 선보였다.
이번 신제품 출시는 지난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기념해 IPX가 전개하고 있는 '브라운 온 그린(BROWN ON GREEN)' 캠페인에 빌리프가 참여하며 성사됐다.
라인프렌즈 캐릭터와 네이버가 협업을 통해 진행하고 있는 BROWN ON GREEN 캠페인은 환경에 대한 메시지를 친숙하게 전달하고 '에코-프렌들리(eco-friendly)'를 지향하는 기업들과의 상품 기획 협업을 통해 가치 소비를 실천하려는 캠페인이다.
빌리프는 수분 에센스, 수분 크림, 나이트 마스크, 선크림 등 브랜드 베스트셀러 4종의 포장재를 재생 용지 소재의 크라프트팩으로 제작하고 올해 캠페인 아트웍(Artwork)을 패키지 디자인에 적용한 기획 제품을 출시했다.
특히 제품 용기 부착 등 다용도로 활용이 가능한 라인프렌즈 DIY 스티커를 전 제품에 포함해 소장가치를 높였으며, 프로모션을 통해 종이 섬유 소재인 타이벡(Tyvek)으로 만든 파우치를 증정하는 것이 특징이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클린뷰티 가치를 실현하는 빌리프와 라인프렌즈 캐릭터가 만나 가치소비를 실천하는 제품을 준비했다"며 "이번 기획 제품으로 여름 무더위 속에서도 피부를 더욱 건강하게 가꿔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Copyright @보건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