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 식습관 면역력의 적… 염증 막으려면 면역기능 챙겨야

고려원 이현희 대표 "식습관 개선 필수, 홍삼 등 건기식도 도움"

고려원 이현희 대표

잘못된 식습관은 면역력의 가장 큰 적이다. 미세먼지나 황사 등 대기오염 또한 면역기능을 약화시킨다.

요즘은 젊은 층부터 노년까지 세대를 불문하고 패스트푸드나 인스턴트 같은 간편한 식단을 선호하고 늦은 밤 야식도 즐긴다. 이 같은 불규칙한 식습관은 만성 염증을 유발할 수 있어 반드시 개선해야 한다.

면역기능 저하로 체내 면역 체계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게 되면 각종 감염이나 질병에 무방비로 노출된다. 이런 경우 홍삼 등 건강기능식품을 섭취하는 것도 몸속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될 수 있다.

고려원 이현희 대표는 "평소 바른 식습관을 갖는다면 각종 질병을 미리미리 예방할 수 있다. 특히 올여름에는 잦은 비와 폭염으로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할 것"이라며 "홍삼은 면역력 증진뿐 아니라 혈행·기억력 개선, 피로 개선, 항산화 효과 등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 대표는 이어 "고가의 홍삼 제품은 경제적으로 부담이 되는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시중에 출시된 제품들을 꼼꼼히 잘 살펴보면 기능은 높이고 가격은 낮춘 가성비 좋은 제품들도 찾아볼 수 있다"며 "고려원 역시 정직한 마음과 50여년의 기술을 담아 내 가족을 먹인다는 생각으로 제품을 만들고 있다. 투명한 경영으로 품질은 물론 가격 경쟁력까지 확보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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