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마비앤에이치가 동남아시아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한다.
콜마비앤에이치는 지난 20~22일 방콕에서 열린 '비타푸드아시아 2023'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비타푸드아시아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대 규모 건기식 박람회다. 건기식 관련 최신 트렌드와 신원료·신제형들을 체험할 수 있어 매년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콜마비앤에이치는 이번 박람회에서 단독 부스를 열고 원료 개발 기술력을 집중 홍보했다. 매일 두차례 R&D 세미나를 열어 국내 천연 개별인정형 원료 '미숙여주주정추출분말(혈당케어)'과 'SK-001(당귀유래유산균)'을 선보였다. 미숙여주주정추출분말은 지난 4월 미국 FDA NDI 승인을 받은 콜마비앤에이치의 대표 원료로서 행사 기간 가장 큰 관심을 받기도 했다.
특이 제형과 제품을 경험할 수 있는 'Tasting Zone'도 방문객들의 발길을 잡았다. 물 없이 입안에서 시원한 느낌과 함께 녹는 '쿨멜팅분말제형'은 차세대 건기식 제형으로 호평을 이끌어 냈다.
콜마비앤에이치 관계자는 "동남아시아 수출을 위한 할랄인증 등 다양한 인증과 독보적인 신제형을 준비해 많은 예비 고객사를 확보하게 됐다"며 "동남아 국가 특성에 맞는 기능성 원료와 제형 등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경쟁력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Copyright @보건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