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MI한국의학연구소, 한국ESG학회와 업무협약 체결

지역사회 기여 및 건강한 사회 만들기 위한 상호 협력관계 구축

▲(왼쪽부터) KMI 서형석 사회공헌팀장, 이광배 기획조정실장, 김순이 명예이사장(사회공헌위원장), 한국ESG학회 고문현 회장, 김태진 부회장, 조홍제 부회장, 이종현 부회장 등 참석자들이 지난달 27일 서울 중구 KMI 재단본부에서 진행된 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KMI한국의학연구소(이하 KMI)는 한국ESG학회(회장 고문현 숭실대 법학과 교수)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양 기관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확산과 실천에 따른 제반 사항 공유 및 협의, ESG 코칭·진단 및 평가, 신규 지원사업 발굴 및 추진 등을 통해 지역 상생 및 건강한 사회 만들기에 상호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한국ESG학회는 탄소국경조정제도, ESG 공시제도, ESG 평가 등을 비롯해 전세계에 불고 있는 ESG 열풍에 대응하기 위해 2021년 설립됐다.

지난달 27일 서울 중구 KMI 재단본부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한국ESG학회 고문현 회장, 김태진 부회장, 조홍제 부회장, 이종현 부회장, KMI 김순이 명예이사장(사회공헌위원장), 이광배 기획조정실장, 서형석 사회공헌팀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KMI 김순이 명예이사장은 "양 기관이 힘을 모으고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다양한 성과가 기대된다"며, "ESG 실천으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건강한 사회 만들기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KMI한국의학연구소는 1985년 설립된 건강검진기관으로 현재 서울 3곳(광화문, 여의도, 강남)과 지역 5곳(수원, 대구, 부산, 광주, 제주) 등 전국 8개 지역에서 건강검진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질병의 조기발견과 예방, 국민건강 증진을 위한 활동과 더불어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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