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매출 1000억 돌파… 구매율·인지도·선호도 1위
메노락토는 식약처에서 여성 갱년기 건강 개선 기능성을 인정받은 국내 유일의 유산균 락토바실러스 애시도필러스 YT1((Lactobacillus acidophilus YT1)을 핵심원료로 하고 있다.
2020년 출시 당시 국내 최초, 국내 유일의 갱년기 유산균으로 화제를 모은 메노락토는 출시 이후 매년 매출 성장을 거듭하며 출시 첫 해 매출 175억원을 기록한 데 이어 2021년 400억원, 2022년에는 420억원을 넘어서며 3년간 누적 매출 1000억원(2023년 2월 기준)을 돌파했다.
성장배경에는 제품력이 주효했다는 평가다. 메노락토는 국내 최초의 여성 갱년기 건강 개선 기능성 유산균 락토바실러스 애시도필러스 YT1을 핵심원료로 회사측에 따르면, YT1은 2017년 과학기술부 산하 정부 출연 연구 기관인 한국식품연구원으로부터 기술이전 받은 신소재로, 2019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여성 갱년기 증상 개선에 대한 개별인정형 원료로 인정받았다.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12주 섭취 시 여성 갱년기 대표 증상인 △안면홍조 △질건조·분비물감소 △손발저림 △신경과민 △우울증 △가슴 두근거림 △근관절통 △피로 △개미환각 △두통 등의 개별항목 증상 개선 효과를 확인 했으며, '갱년기 삶의 질 평가 지수(MENQOL)'에서도 △신체적(3가지 증상) △심리사회적(7가지 증상) △혈관운동상태(16가지 증상) △성적상태(3가지 증상) 등 29가지 항목 모두 유의적 개선을 나타냈다.
2020년에는 농림식품신기술인증(NET)과 낙농식품응용생물학회 기술상, 국가연구개발 우수성과 100선, 과학기술 정부출연연구기관 우수성과 10선 선정,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등 과학적 가치를 입증한 바 있다.
최근에는 '락토바실러스 아시도필러스 YT1(Lactobacillus acidophilus YT1, 이하 YT1)'의 질 건조 예방 및 개선 효과에 대한 국내 특허를 취득했다.
회사측에 따르면, 이번 특허는 YT1의 여성 갱년기 개별 증상 예방 및 개선 권리 범위를 확장시킨 3번째 조성물 기술이다. 지난 2021년 등록한 손발저림, 두근거림, 개미환각, 불면증, 현기증 등 갱년기 개별증상 개선과 예방에 대한 조성물 특허 2건에 이어 질 건조증의 개선 및 예방에 대한 기술 특허까지 취득해 YT1의 기술가치를 더욱 높였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고 설명했다.
또 소비자조사 전문기관 엠브레인에서 실시한 갱년기건강기능식품 조사에서 갱년기 유산균 브랜드 중 구매율과 인지도, 선호도 모두에서 1위를 차지하며 2년 연속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했다. 최근에는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 '메노락토 프리미엄'을 론칭하며 라인업을 강화하기도 했다.
휴온스 관계자는 "국내 최초 갱년기 유산균 YT1이 갱년기 증상에 대한 추가적인 기술 특허를 획득해 기술적 가치를 한층 높였다"며 "탄탄한 품질력을 증명한 만큼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해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올해는 소비자에게 더욱 강하게 브랜드를 각인시키고 인지도를 확장하는데 집중할 계획이다. 갱년기 유산균 제품 중 구매율 1위, 인지도 1위, 선호도 1위 제품인 만큼 고민할 필요없이 1위 브랜드를 선택하라는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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