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체피로와 근육통 개선 종합비타민

[기획특집/ 환절기 건강관리] '액티넘'

                           

불편한 목넘김·냄새·맛 개선 복용 편의성 높여 

액티넘은 육체피로와 근육, 관절, 신경통 개선효과에 도움을 주는 B1, B6, B12 복합 종합비타민제로 지난 2월부터 지피테라퓨틱스를 통해 재출시됐다. '액티넘 EX '는 1954년 발매된 비타민 B1 종합영양제인 아리나민으로 한국에서는 액티넘EX라는 이름으로 2015년 출시됐다. 아리나민은 70년 이상 피로 통증을 전문으로 제품 개발한 제조사의 노하우가 축적된 제품이다. 

회사측에 따르면, 액티넘은 현대인의 적합한 B1, B6, B12 (신경비타민 3총사) 고함량 활성형 비타민을 함유하고 있다. 푸르설티아민 B1 +B6+B12 복합제는 지속적인 임상연구에서 안정피로(눈의 피로), 어깨결림, 요통(허리통증) 3가지 증상 모두 80% 내외의 증상개선이 나타났으며, 3-6일 사이에 증상 개선을 보였다.

하루 세알을 복용할 경우 비타민B1(푸루설티아민) 100mg, 비타민B5(판토텐산칼슘) 30mg, 비타민B6(피리독신염산염)100mg, B12(시아노코발라민)1500mg과 비타민E(토코페롤)100mg과 감마오리자놀 10mg이 체내 흡수돼 최적의 효과를 나타낸다는 설명이다.

액티넘은 효능과 임상 이외에 특허를 통한 복용 용이성이 특화된 점이 눈에 띈다. 많은 비타민 복용 소비자들이 불편하게 생각했던 목넘김, 냄새, 맛에 대한 부분을 해결했다. 박층 당의정 및 제조방법특허로 9.2mm의 소형 정제로 목넘김을 쉽게하였으며 고함량 비타민 B군의 강한 냄새와 맛을 마스킹했다. 또한 '착색당의정 특허'로 원료 본연의 노란색 비타민B2(리보플라빈)으로 색을 구현했다 

마지막 특허인 '안정화된 비타민제제 특허'로 액티넘 이엑스 플러스는 함량과 약제의 안정성을 48개월까지 보존이 가능하다. 

임상자료를 통해 눈의 피로, 어깨 결림, 허리 통증을 호소하는 환자의 약 80% 내외가 경도 이상의 증상 개선 효과를 보였으며, 증상 별로 복용 시작 후 최소 3.3일에서 최대 약 5.9일부터 빠른 통증 개선 효과가 나타났다. 타 제품이 성분을 중심으로한 임상데이터를 근거로 하는 반면, 액티넘은 액티넘 제품 자체가 가진 임상데이터가 효과를 입증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한다. 

한편 제품 라인업을 보면, 액티넘 이엑스 플러스는 유지관리용으로 피로 회복을 위해 꾸준히 비타민 복용을 원하는 이들에게 적합하다. 또한 알약 제형이 작아 여성, 노인, 아이들이 복용하기 편리하다. 액티넘 이엑스 골드는 집중관리용으로 신경비타민 3총사라고 불리는 비타민 B1, B6, B12이 활성형으로 함유되어 있어, 눈의 피로가 심한 경우, 목 또는 어깨 결림이 심한 경우, 관절통 및 신경통으로 고통받는 경우 효과적인 제품이다.

회사관계자는 "액티넘은 액티넘이 가진 제품력과 한국에서 비타민 시장의 급속한 성장에 포문을 열고 아시아의 다른 국가들에서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사실 등을 고려할때 발전 가능성이 매우 큰 제품"이라며 "지속적으로 액티넘 브랜드를 키워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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