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팜의 민감 피부 전문 스킨케어 브랜드 아토팜이 '2023 화해 어워드'에서 무려 14관왕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29일 밝혔다. 지난해에 비해 두 배 이상의 성과다.
국내 2030여성 80%를 회원으로 보유한 화해는 자신에게 맞는 제품 탐색부터 구매까지 인생템을 찾는 데 도움을 주는 대한민국 1등 뷰티 앱이다. 올해로 9회를 맞이한 화해 어워드는 그 해 가장 주목받은 제품과 신제품을 발표하는 국내 최대 뷰티 시상식으로 사용자 리뷰를 바탕으로 심사하기에 소비자들의 신뢰도가 높고, 객관성과 공신력 있는 시상식으로 꼽힌다.
아토팜은 이번 어워드에서 베이비&임산부 카테고리 내 총 12개 부문 수상을 이뤄냈으며, 수상 제품 중 선쿠션/팩트 부문 1위 '톡톡 페이셜 선팩트'와 임산부화장품 부문 1위 '매터니티 케어 스트레치 마크 크림'은 '2023 화해 명예의 전당'에도 선정돼 해당 카테고리 기준 최다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2023 화해 뷰티 어워드 베이비&임산부 카테고리 내 수상 제품은 ▲MLE 크림(크림/젤 부문 1위), ▲MLE 로션(로션 부문 1위), ▲탑투토 워시 (클렌저/워시 부문 1위), ▲크림 마사지 오일(오일 부문 1위), ▲더마 수딩 파우더 (파우더 부문 1위), ▲톡톡 페이셜 선팩트 (선쿠션/팩트 부문 1위), ▲야외놀이 선스틱 (선스틱 부문 1위), ▲키즈 프레쉬 2in1 샴푸 (샴푸 부문 1위), ▲매터니티 케어 스트레치 마크 크림 (임산부 화장품 부문 1위), ▲매터니티 케어 스칼프 테라피 샴푸 (임산부 화장품 부문 2위), ▲징크 마일드 업 선크림 (선크림/로션 부문 2위), ▲수딩 젤 로션 (로션 부문 3위)이다.
크림/젤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한 아토팜의 대표 제품 'MLE 크림'은 국내 최초로 식약처로부터 '피부 장벽의 기능을 회복하여 가려움 등 피부 개선에 도움을 주는 기능성 화장품'을 인증받은 제품이다. 네오팜의 독자 개발 세라마이드 성분을 바탕으로 한 피부 장벽 기술 엠엘이(MLE®) 제형이 피부 장벽을 강화해 건조하고 민감한 피부에 순한 보습을 전달하는 것이 특징이다.
아토팜 담당자는 "소비자 평가를 바탕으로 제품력을 인정받았을 뿐만 아니라 지난해 대비 두 배가 넘는 14관왕 달성이라는 기록도 경이롭다"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대표 민감성 스킨케어 브랜드로서 다양한 피부 고민을 해결하고 건강한 피부를 가꿔줄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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