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전혜숙 국회의원(서울 광진구갑, 보건복지위원회)이 세계 언론인 협회 등이 참여한 'WFPL 제21대 국회 4년 의정평가'에서 300명 국회의원 중 최고점수로 대상을 수상한 것에 이어 '2023년 더불어민주당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도 선정되어 21대 국회 임기를 6개월가량 앞둔 시점에서 긍정적인 결실의 평가를 받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21대 국회 마지막 정기국회를 맞아 민생·개혁 등 입법과제 완수와 의정활동에 모범을 보인 국회의원을 발굴해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했다.
우수의원으로 선정된 전혜숙 의원은 국정감사에서 ▲후쿠시마 산 수산가공물 수입실태폭로 및 수입금지 추진 ▲생계형 건보 체납자 위한 사회안전망 확충 방안 마련 ▲마약류 오남용 실태 지적 및 불법유통 근절안 제시 등 민생회복을 위한 다양한 현안 해결과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는 일에 앞장서며, 3선 국회의원으로서의 전문성과 품격을 제대로 보여준 것으로 평가됐다.
이에 전혜숙 의원은 "21대 국회의 마지막 국정감사에서 우수의원에 선정된 것은 광진구민의 성원 덕분이었다"며 "저를 지지해 주시고 후원해 주시는 분들과 저를 선정해주신 이재명 당대표님과 홍익표 원내대표님을 비롯한 동료 의원님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또한 전 의원은 "앞으로도 초심 잃지 않고 더욱 낮은 자세로 광진구민을 위한 가슴 따뜻한 정치"를 이어 가겠다며 향후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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