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주년 맞은 새빛안과, 국내 최고 안과전문병원 도약

[2024 보건산업 대표 브랜드]새빛안과
국내 최정상급 백내장수술 특화 의료기관 자리매김

 

새빛안과병원(김기석 병원장)은 보건복지부가 지정한 경기도 유일의 안과전문병원이다. '전문병원'은 보건복지부의 까다로운 기준을 바탕으로 특정과목과 질환에 대해 난이도 높은 의료행위를 시행하는 의료기관만 선정된다.

새빛안과병원은 경기도에서 유일하게 2015년, 2018년, 2021년, 2024년 4회 연속 안과전문병원으로 선정됐다. 

이와함께 3회 연속 보건복지부 인증 의료기관을 획득했고 2010년부터는 진료, 수술을 넘어 교육과 학술 연구부분까지 대학병원과 동일한 인재양성 능력을 인정받았다. 그 결과 현재 레지던트 수련 의료기관으로 지정돼 우수 안과 전문의 양성에도 기여하고 있다.

새빛안과병원 전경

국내 최상급 새빛안과병원은 안과 전문의, 마취통증의학과, 내과 전문의 등 20여명의 안과 관련 전 분야 의료진이 상주해 진료하고 있다. 

대학병원급 첨단 의료장비 도입도 눈에띈다. 이는 체계적 검사, 진단, 치료시스템을 구축해 우수한 의료수준을 유지할 수 있게 할 뿐 아니라 안과적 질환 A부터 Z까지 종합적이고 안전한 진료를 가능하게 한다. 

특히 6개의 전문센터(라식·스마일센터, 노안·백내장센터, 망막센터, 녹내장센터, 소아안과·사시센터, 성형안과센터)와 3개의 클리닉(안질환클리닉, 드림렌즈클리닉, 안구건조클리닉)을 운영하며 안과적 중복질환이 있는 환자도 내원 당일 통합적 진료를 원스톱으로 받을 수 있게 했다.

1994년 설립 이래 새빛안과병원은 연간 15만명 이상의 환자를 진료했다. 또 축적된 30년간의 임상경험 노하우를 바탕으로 센터별 전문적이고 안전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라식·스마일센터는 1세대 라식병원으로 시작해 현재 3세대에 이르기까지 시력교정술을 선도해오고 있다. 그 결과 누적시력교정술 30만건 이상, 2023년 가장 최신의 스마일라식 1만안을 달성했다. 

각막을 최소한만 절삭해 시력을 교정하는 최신 시력교정술인 '스마일'은 고양, 파주시에서 유일하게 가능하다. 노안·백내장센터는 2019년 처음 연간 백내장수술 4000례 돌파한 것을 시작으로 지난해까지 5년 연속 4000례를 달성하며 국내 최정상급의 백내장수술 특화 의료기관으로도 자리매김 했다. 

새빛안과병원 수술 모습

새빛안과병원은 2005년 지상 9층, 지하 1층 규모의 병원 단독건물을 세워 경기도 최대 규모의 안과병원이 됐다. 현재 이 건물은 외래 진료만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하고, 수술실과 병동은 환자들에게 보다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별도 건물에서 운영중이다. 또 안과 진료에 특화된 의료서비스와 환자 동선의 편의성을 제공할 수 있는 공간을 확충하기 위해 신관 부지도 매입, 건축이 예정된 상태다. 

새빛안과병원은 외형적 성장과 함께 의료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도 기울이고 있다. 

'우리는 최상의 의료 서비스를 통하여 이웃에게 사랑의 향기를 전한다'는 미션 아래, 사회복지사가 상주하며 경제적으로 어려운 환자들에게 의료비를 지원한다. 고양시 복지나눔 1촌 맺기, 실버 안내 도우미 채용 등으로 지역사회 복지증진에도 힘쓰고 있다.

이 밖에도 의료인프라가 부족한 지역을 방문해 안과 건강강좌, 이동진료 등 의료봉사를 실시한다. 더불어 임직원들의 자발적 기부금 모금, 장애인복지시설 방문 봉사, 월 2회 미취학 아동들을 대상으로 '반짝반짝빛나눈'이라는 보건교육프로그램 등을 꾸준히 전개해 2017년에는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오직 환자의 눈 건강만'을 생각하는 새빛안과병원이 올해 개원 30주년을 맞았다. 앞으로 새빛안과병원은 지금의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더 발전하는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도약에 나선다. 특히 올해를 새로운 도약을 위한 원년으로 삼고 30대 청년 같은 역동적인 변화와 발전에 본격화 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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