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mc-비비안, 체형 보정 속옷 출시

수십년간 쌓아온 체형 분석 빅데이터와 노하우 쏟아부은 의료-패션 산업 융합의 결정체

몸매도 유행 따라 바꾸고 싶은 여성들의 로망을 실현시켜줄 단 하나의 체형 보정속옷 '허파고리'가 세상밖으로 나온다.

비만클리닉 지방흡입 특화 의료기관 365mc는 내달 1일 프리미엄 언더웨어 브랜드 비비안과 공동으로 개발한 보정속옷 '허파고리'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아름다운 몸매는 자신감을 높이고 스타일을 완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양사가 지난해 업무협약을 맺고 공동 개발한 '허파고리' 보정속옷은 시공간을 초월한 여성들의 워너비 체형 '콜라병 몸매'를 완성할 제품으로, 허리는 '잘록', 골반과 엉덩이는 '풍만'하게 볼륨을 채워주는 기능성 제품이다.

365mc는 지난 21년간 쌓아온 체형 분석 노하우를 토대로 여성이 가장 매력적으로 보일 수 있는 라인을 고안했으며,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사이즈를 세분화해 다양한 체형의 고객에게 이상적인 바디라인을 선사한다.

비비안은 국내 여성 체형 검증 패턴을 바탕으로 편안하면서도 강력한 보정력을 지닌 제품 설계에 주력했고, 자연스러운 볼륨감을 살리기 위해 자체 제작한 패드를 삽입해 굴곡 있는 라인을 완성했다. 특히 한국 여성 체형에 맞는 제품을 만들기 위해 비비안의 체형보정속옷 전문 브랜드 BBM(Best Body Make collection)의 기술력을 적극 활용했다.

㈜김남철 대표이사는 "365mc의 체형 교정 노하우와 비비안의 기술력을 한장의 보정속옷에 담은 '허파고리'를 통해 많은 여성이 자신감을 찾기를 바란다"며 "수백만건의 비만 치료 데이터로 완성된 완벽한 몸매의 비밀을 품은 '허파고리'가 또 하나의 트렌드를 이끌어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비비안 손영섭 대표는 "건강한 섹시미를 추구하는 여성의 트렌드에 발맞추고자 365mc와 함께 허파고리 힙패드 거들을 출시하게 됐다"며 "여성들이 당당하게 자신의 라인을 뽐낼 수 있도록 다양한 속옷 개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제품은 국내 백화점, 쇼핑몰 및 전국 200여개 비비안 오프라인 매장과 비비안 자사 몰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한편 '허파고리(허리는 잘록하게 파고 골반은 리얼 볼륨 업)'는 365mc의 대표적인 체형 교정 프로그램으로 21년간 여성 신체 연구에 몰두한 365mc 기술력의 집합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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