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베이글뮤지엄, 서울재활병원 장애아동 위해 기부금 전달

후원금은 장애아동·청소년 의료비와 가족지원에 활용

런던베이글뮤지엄이 크림을 통해 판매한 한정판 키링 '베이비포그리'

보건복지부 지정 수도권 공공어린이재활병원 서울재활병원(병원장 이지선)은 지난 8일 런던베이글뮤지엄(대표이사 강관구)이 장애아동·청소년 의료비와 가족지원을 위해 기부했다고 밝혔다.

런던베이글뮤지엄은 공식 마스코트 '포그리'를 활용한 한정판 키링 '베이비포그리' 500개를 한정판 거래 플랫폼 크림에서 판매해 판매 대금 전액을 후원했다.

런던베이글뮤지엄 오성제 이사(COO)는 "장애로 인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동과 그 가족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브랜드에 보내주신 고객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지선 서울재활병원장은 "런던베이글뮤지엄에서 장애아동의 재활치료와 그 가족을 지원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공감하고 지원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기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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