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학교구리병원 정신건강의학과 박선철 교수<사진>가 구민시민의 건강증진과 보건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아 최근 경기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박 교수는 2021년부터 2023년까지 구리시 정신건강복지센터장을 역임하며, 지역사회정신보건향상을 위해 이바지했으며, 2024년부터 구리시 치매안심센터 협력 의사를 담당하여 치매의 조기 발견과 예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박 교수는 이외에도 대한신경정신의학회 환인정신의학상, 아시아신경정신약물회 우수연구상, 대한생물정신의학회 룬드벡신경과학연구상, 대한정신약물학회 오츠카신진의학자상, 대한신경정신의학회 중앙정신의학논문상, 해양수산부 장관 표창, 한미수필문학상 등을 다수 학술상 및 공로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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