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화가 프리미엄 블렌딩 티 음료 '일화차시 유자민트티 제로'를 새롭게 출시하며 브랜드 라인업 확장에 나섰다.
'일화차시 유자민트티 제로'는 풍미 가득한 민트티에 유자향의 은은한 단맛이 어우러져 민트 초코를 싫어하는 '반민초파'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음료다. 칼로리와 카페인 함량을 배제해 건강 관리 중에는 물론, 시간에 구애 없이 차를 즐기고 싶은 소비자에게 적합하다.
휴대가 간편한 500ml 용량의 페트(PET) 타입으로, 제품의 패키지에는 노랑 파스텔톤의 배경으로 귀여움과 트렌디함을 더했다. 여기에 주재료를 연상케 하는 유자를 아이콘으로 형상화한 이미지를 제품 전면에 삽입해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보관 온도에 따라 색다른 맛을 맛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상온 보관 시에는 유자의 단맛을 진하게 느낄 수 있고, 냉장 보관 후 차갑게 마시면 민트의 상쾌함이 배가 된다. 또한 달고 짠 자극적인 음식과도 잘 어울려 함께 섭취 시 입 안을 상쾌하게 만들어 준다.
한현우 일화 식품사업본부장은 "다가오는 여름철 건강 관리를 추구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남에 따라, 제로 칼로리와 카페인 제로의 두 가지 장점을 동시에 제공하여 건강과 맛을 모두 챙길 수 있는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올 여름 민트의 상쾌함과 유자의 달콤함을 모두 잡은 일화차시 유자민트티 제로로 가볍고 시원한 계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일화차시 제로'는 2021년 처음 선보인 프리미엄 블렌딩 티 브랜드 '일화차시'를 제로덴티티(Zero+Identity) 트렌드에 따라 리뉴얼한 제품으로, 고유의 맛과 향은 그대로 살리되, 당과 칼로리를 제로(0) 수준으로 대폭 낮춘 것이 특징이다. 신규 플레이버에 대한 소비자들의 니즈를 고려해 허니자몽블랙티 제로, 키위그린티 제로, 피치캐모마일티 제로 등 3종을 시작으로 유자민트티 제로까지 지속적으로 라인업을 늘려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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