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의료원 교육협력 현대병원(원장 김부섭)이 최근 실시된 '4주기(2021년~2023년) 국가건강검진 기관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고 17일 밝혔다.
구체적으로 현대병원은 위암‧자궁경부암 2개 분야에서 상위 10%의 성적을 기록해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으며, '6대 암 검진'인 간암‧폐암‧대장암 검진을 비롯한 일반‧영유아‧구강 검진 등에서 90점 이상으로 '우수 등급'으로 평가 받았다.
한편 현대병원 건강검진센터는 올해 중 더 쾌적한 환경으로 탈바꿈하기 위한 '증축 이전'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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