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서부지부(본부장 강위중)는 6일 강서노인종합사회복지관에서 배식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 200여명을 대상으로 직원과 메디체크어머니봉사단이 점심 배식을 하며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에게는 직접 가져다드리고 안부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식사 후에는 설거지 및 주변 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한편 건협 서부는 강서노인종합복지관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급식소 배식 봉사활동을 7년째 진행 중이며 세대별 건강지표 향상을 위한 강서구 의료취약계층 갑상선암 조기발견사업, 건강과 환경을 동시에 얻는 환경정화 활동 '어스체크플로깅' 등 사회공헌사업을 다각적으로 펼쳐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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