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강해진 햇빛으로 인해 피부 색소침착 고민이 있는 다양한 연령층의 여성들이 늘고 있다. 이에 많은 사람들이 의료적 방법 외에도 일상에서 관리할 수 있는 방법을 활용하고 있다.
그 중 최근 '장희빈 미안법'과 '수로부인 미안법' 등이 기미와 얼굴 잡티제거에 활용되고 있다. 이는 피부과에서 행해지는 기미제거를 대체할 수 있는 방법이다. 주된 기미 원인이 인간이 통제할 수 없는 자외선으로부터 시작되기 때문에,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꾸준히 관리할 수 있는 기미 천연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관련 전문가는 "수로부인 미안법은 피부 표면은 물론 피부 안쪽까지 보습효과를 부여함으로써 얼굴잡티 및 피부색소침착 레이저 시술을 대신할 수 있는 피부환경 조성에 한 몫을 담당한다. 이렇게 보습으로 기미제거 및 얼굴 피부 착색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면 장희빈 미안법을 활용할 수 있다. 이는 주로 피부 깊은 층의 기미를 목표로 하며, 잘 알려진 것처럼 각종 색소침착과 잡티 문제 해결을 돕는다. 이 두 방법을 함께 사용할 경우 레이저 후 색소침착을 줄이는 데 도움을 받을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많은 사람들이 기미잡티레이저를 활용한 뒤 작성한 후기 등에는 다시 재발된 문제를 이야기 한다. 이 경우 장희빈미안법과 수로부인미안법을 활용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다. 피부과 레이저 시술을 통한 주근깨 혹은 기미 제거보다 부담감이 적고 기미나 검버섯 차이의 구분이 적어진 것도 특징"이라고 전했다.
해당 전문가는 또 "이처럼 피부과 기미 치료 시술에 비해 부작용이 적고, 적절한 기미 없애는 법으로 활용되는 만큼, 색소 질환 문제에 대한 포괄적인 해결 방법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본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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