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프레시안 단호박크림스프’

우유에 단호박, 고구마 갈아 넣어 달콤하고 부드러운 맛

  
CJ제일제당은 최근 냉장스프 신제품인 ‘프레시안 단호박크림스프’를 출시했다.

정통 스프제조 방법인 루 제조방식(밀가루를 버터에 볶는 방식)으로 만든 냉장보관 전용 제품으로 신선한 우유, 생크림과 함께 단호박, 고구마를 갈아 넣어 달콤하고 부드러운 맛이 일품이다. MSG, 합성보존료, 합성착색제를 일절 넣지 않았다.

전자레인지에 2분만 데우면 바로 먹을 수 있다. 건더기가 없이 원물을 곱게 갈아만든 플레인 타입으로 만들어져 어린 아이들 간식으로도 좋다. 파우치와 컵 타입 두 종류로 구성돼 있다.

할인점 기준 200g이 1380원으로 기존 냉장스프에 비해 가격이 20% 가량 저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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