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기석 발지압 매트 운동… 음양맥상 조절과 체력 강화

알루미늄·플라스틱 발지압판보다 음양맥상 조절 우수
발바닥 코어 자극·혈액순환 촉진·하체 근육에 도움

최근 고려수지침학회 유태우 회장이 개발한 천기석 발지압판이 지금까지 서금요법 기구 중에서 가장 강력한 음양맥상 조절 반응을 보여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유태우 회장은 "인체에 음양맥상을 조절시키는 돌 연구 45년 만에 천기석을 찾아서 실험해본 결과 음양맥상 조절이 매우 우수했다"고 밝혔다.

웬만한 맥상은 서암뜸이나 서암차를 마시면 조절이 잘 되지만 서암차로도 조절이 안 되는 음양맥상을 천기석 매트가 조절해 준다는 점이 주목할 만하다.

예를 들면 부돌 맥상이 극성대 할 땐 5~10성이 되는 경우도 있다. 이 때는 서암뜸을 장기간 뜨거나 서암차를 장기간 마셔야 하지만 어느 경우는 장기간 마셔도 조절이 안 되는 때가 있다. 이럴 땐 천기석 돌매트에 앉아 있기만 해도 너무나도 쉽게 조절이 된다.

그러므로 지금까지 조절이 안되는 난치성 맥상 조절 중에서 제일 강력하다는 설명이다. (천기석의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본지가 소개한 '천기석 건강에 좋은 신비한 돌, 45년만에 발견·천기석 건강에 좋은 이유' 등을 참고하면 된다.)

모든 암석은 대체로 미네랄이 3% 정도 밖에 안 된다. 또 특정 원석, 보석, 준보석인 마노, 석용(크리스탈), 흑요석, 문스톤 등은 색상이 매우 아름답지만 규산(SiO2)이 주성분이거나 또는 미네랄이 있어도 편중돼 있다. 그러므로 음양맥상 조절이 잘 안 되거나 악화되는 경우가 많다.

특이하게도 천기석은 미네랄이 골고루 풍부하게 들어 있으므로 '종합 미네랄 돌'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암석은 찾아보기가 극히 어렵고 희귀하다. 유 회장은 이처럼 미네랄 덩어리인 것에 착안해 천기석이라고 이름 지었다.

천기석의 공진작용… 혈액순환 왕성, 음양맥상 조절 효능

천기석에는 나트륨, 칼슘, 칼륨, 규산, 철, 마그네슘, 자철 등이 들어 있으며 이들 미네랄은 인체에도 모두 들어 있다. 인체에는 약 4% 정도의 미네랄이 들어 있다.

인체 내에 존재하는 여러 원소들은 산소, 질소, 수소, 탄소를 제외한 원소로서 우리 몸에서 삼투압 조절, 막전위 형성, 신경전달 등 다양한 생명 현상에 영향을 주고 단백질 형성에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

천기석의 미네랄에서 발생하는 초전기파가 인체가 직·간접적으로 자극을 받으면 감각신경을 통해 즉시 음양맥상에 조절 변화가 발생한다. 원자는 입자와 파동으로 파동의 초전자기파를 인체가 즉시 감지한다.

만약 황토나 플라스틱 같은 유해 물질이 감지되면 음양맥상은 즉시 악화된다. 음양맥상을 조절시킨다는 것은 모든 질병을 예방하고 악화를 방지하며 질병을 속히 낫게 할 수가 있는 것과 같다.

유 회장은 "이처럼 천기석을 활용해 서금요법의 자극기구, 운동기구 등으로 개발·사용하면 혈액순환, 음양맥상이 조절되면서 체력이 강화될 것"이라며 "고려수지침학회에서 이번에 먼저 천기석 돌매트와 함께 발지압 매트를 개발하게 됐다"고 말했다.

천기석 발지압용 매트-코어근육 자극용 큰 돌기와 중간 돌기, 발뒤꿈치용 등 30개로 구성

발지압용 매트는 인체 건강에 좋은 천기석으로 돌기를 만들어 제작했다. 천기석으로 만든 돌기는 한 쪽당 코어근육 자극용 큰 돌기(4cm× 2.6cm) 1개, 중간 돌기(4cm× 2cm) 11개, 뒤꿈치용 3개를 포함 15개로 2개가 1세트로 모두 30개로 구성돼 있다.

운동 방법은 매일 40~50분이 적당하며, 처음에는 양말을 신거나 타월을 깔고 5~10분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다.

처음에 운동할 때는 양말을 신거나 타월을 깔고서 발지압 운동을 한다. 중앙의 큰 돌기가 발바닥 중앙 코어근육 중앙에 닿도록 한다. 처음에는 천천히 밟는 운동을 하고 차츰 가급적 무릎을 높이 들어 운동한다.

걷기 운동은 빠르게 하는 것보다 천천히 걸어야 중력감이 있어 근육 운동에 좋다. 양말을 신고 밟는 운동이 숙달되면 맨발로 운동한다. 발로 운동하는 것도 처음에는 5~10분부터 시작하다가 40~50분까지 운동한다.

발바닥과 코어근육 부근의 운동으로 모세혈관을 확장시켜 심혈관·심장 기능을 강화시킨다. 민감한 발바닥 코어근육 부위는 지속적인 자극으로 자율신경을 강화시켜주면 신경과민, 스트레스 해소에 탁월하다. 또 코어근육 자극은 전신 근육을 발달시키는데도 큰 도움이 된다. 발지압 운동을 하면 지속적으로 심혈관 질환과 특히 손발 저림·마비·경련, 숨찬 병에 큰 도움이 된다.

천기석 발지압 운동, 수승화강에 탁월·하체 근육 튼튼해져

사람은 항상 스트레스나 각종 약에 노출되고 또 땅속의 유해파 때문에 모든 병기가 심장과 머리로 상승한다. 소위 모든 병화(病火)는 화(火)가 많아서 발생한다. 화는 열, 열기, 염증, 신경과민, 긴장, 흥분, 과로 등이다. 상충된 화기(火氣)를 억제하지 못해 치료가 어려운 것이다.

유태우 회장은 "천기석 발지압 매트로 운동을 하면 천기석의 미네랄, 코어근육의 자율신경 강화, 혈관·근육 자극으로 상충된 화를 인하시키는 작용이 탁월하다. 이것을 수승화강이라고 하는데, 천기석 발지압 매트 운동은 수승화강에 대단히 탁월하므로 모든 질병의 예방·치유에 도움이 되고 동양의학의 핵심 결론이라고 할 정도"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머리가 맑아지고 잡념이 없어지며 뒷목 긴장이 풀어져 집중력이 좋아진다. 또 두중감이 없어지고 심장이 편해지며, 전신이 가벼워지고 배 속이 편해지며, 숨쉬기가 편하고, 팔다리에 힘이 생기고 과로해도 쉽게 피곤해지지 않는 반응들이 나타나고 있다"고 덧붙였다.

유 회장은 "내가 10여일 동안 맨발로 천기석 발지압 매트 운동을 매일 40분씩 실시한 결과, 알루미늄 발지압판 운동에서 느끼지 못했던 반응들이 나타났다"고 전했다.

특히 머리, 심장, 호흡, 복부 등 신체가 지극히 편해지고 하체가 튼튼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고 전신이 가볍고 힘이 생기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는 점이다. 한 마디로 전신이 매우 편했다는 것이다.

유 회장은 "거의 매일 잠자기전 40분간 알루미늄 발지압판 운동을 했었고 음양석 운동, 개운 역근법 운동을 하고 있어도, 천기석 발지압 운동은 또 다른 반응이 나타나 신체는 더욱 강건하게 하는 것을 느끼게 됐다. 그것은 아마도 미네랄 작용이 크고 코어근육 운동의 결과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인류는 새것을 얻으면 옛것을 버려야 한다'는 아인슈타인의 명언이 있다. 많은 사람들이 알루미늄이나 플라스틱보다는 천기석 발지압 매트를 직접 체험해보길 바라며 계속 운동을 실시해 강건한 체력을 기르고 이를 통해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영위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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