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협 경기도지부, '제5회 한국건강관리협회장배 배드민턴대회' 성료

한국건강관리협회 경기도지부(본부장 김계환, 이하 건협 경기도지부)가 창립 60주년을 맞아 지난 24~25일 '제5회 한국건강관리협회장배 배드민턴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건협 경기도지부가 주최하고 수원시배드민턴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개최 이후 최다 참가 인원으로 총 817팀의 전국 배드민턴 동호인 1630여명이 참가해 평소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했다.

김계환 건협 경기도지부 본부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최원영 수원시배드민턴협회장, 김승원·김영진·김준혁·염태영 국회의원, 최종현·박옥분·남경순·황대호 경기도의원, 박광국 수원시체육회 회장을 비롯한 각계각층 인사들이 내빈으로 참석해 성공적인 대회 시작을 알렸다.

김계환 본부장은 "건강과 활력을 상징하는 생활 체육인 배드민턴 대회를 개최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생활 스포츠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이어가 국민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도움되는 경기도지부가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건협 경기도지부는 지역 사회공헌 인정기관으로서 국민건강증진을 위해 인증심사(우수 검사실, 우수 내시경실 등)를 통한 질 높은 건강검진을 제공하고, 지역사회 기관과 연계한 건강강좌 및 건강캠페인,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의료 소외계층 대상 무료 건강검진, 물품 후원 및 성금 기탁 등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펼치고 있다.


김아름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카카오톡
  • 네이버
  • 페이스북
  • 트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