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윌미백, 론칭 1년만에 올영세일 1위… "이제 세계로 간다"
'바디 미백케어'라는 차별화된 콘셉트로 소비자 니즈 공략 주효
일본, 베트남, 말레이시아 입점 제안… 글로벌시장 확장 본격화
언노운네이처가 론칭한 전신미백케어 브랜드 아윌미백이 9월 올영세일에서 1위를 기록하며, 글로벌 확장에 박차를 가한다고 밝혔다.
아윌미백은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5일까지 진행한 올영세일에서 첫날 바디케어 판매 순위 1위를 차지하며 뜨거운 인기를 실감했다. 또 올영세일 기간 동안 바디케어 판매 순위 1위로 꾸준히 TOP3 랭킹을 유지했다.
아윌미백은 '우리 본연의 살결로 돌아간다'는 슬로건 아래 일상의 마찰로 인해 생기는 바디 착색을 해결해 맑고 밝게 빛나는 맨살의 멋을 추구하는 전신미백 바디케어 브랜드다. 얼굴 미백에만 집중했던 기존 제품들과 달리 바디 착색 해결이라는 차별화된 전략을 내세우며 올리브영 입점 6개월 만에 올영세일에서 역대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
아윌미백은 브랜드 론칭 6개월 만에 올리브영으로부터 러브콜을 받아 온라인에 입점했으며, 그로부터 3개월 만에 오프라인 매장으로의 입점 확장에 성공했다. 팔꿈치, 겨드랑이, 사타구니, 무릎, 엉덩이 등 일상생활 마찰로 인한 색소 침착을 해결하는 제품으로서 차별화된 전략을 펼친 결과다.
특히 아윌미백은 20~30대 여성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으면서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사춘기 호르몬 변화로 인한 착색 고민을 가진 청소년들과 임산부들에게도 입소문을 타고 사랑받고 있다.
이 모든 성과의 배경에는 주식회사 언노운네이처 허지윤 대표의 리더십이 자리하고 있다. 회계학을 전공한 허지윤 대표는 뷰티 업계에서 오랜 시간 마케터로 활동하며 다양한 마케팅과 브랜드 전략을 제시한 경력이 있다. 허 대표는 감각이나 직감에 의존하지 않고 시장의 흐름을 분석해 소비자들이 필요로 하는 제품을 정확히 파악하는 전략적 접근을 취하고 있다.
허지윤 대표는 "9월 올영세일을 통해 바디착색 시장이 앞으로 점차 성장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며 "소비자들의 실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제품을 개발하겠다는 목표가 브랜드의 성공과 연결되기에,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한 제품 개발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어 "현재 일본, 베트남, 말레이시아 등 다양한 국가들로부터 입점 제안을 받고 있다"며 "국내 바디케어 시장에서의 혁신과 시장 선점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의 확장을 도모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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