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치 퍼퓸브랜드 퍼퓸 갤러리가 터키 니치 향수 브랜드 '니샤네'를 9월 공식 론칭한다고 19일 밝혔다.
니샤네는 이스탄불의 깊은 역사와 현대적 비전을 조화롭게 반영한 독창적인 향수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다. 각 향수는 문명의 교차로였던 이스탄불의 정신을 정교하게 담아 디자인됐다.
특히 니샤네는 세련되고 감각을 자극하는 감성적인 향기를 선사하며, 특별한 향기 여정을 제공한다.
브랜드명 니샤네(Nishane)는 '상징(Symbol)'을 의미하며, 소중한 추억과 감정을 불러일으키는 섬세한 향기로 사용자들을 상징화하는 목표를 담고 있다.
이스탄불 출신 창립자이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물투 커트란(Murat Katran)과 메르트 구젤(Mert Guzel)은 세계적인 조향사들과 협업해 이스탄불의 전통, 현대적 비전, 그리고 다양한 문명이 공존하는 국제적 구조에서 영감받아, 시와 신화, 장소를 엮어낸 13가지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다.
퍼퓸 갤러리가 한국 공식 론칭과 함께 선보이는 대표 향수는 '우롱차'다. 동양의 중용과 서양의 모던함이 조화롭게 담긴 향으로, 우롱차 향이 화이트 머스크와 어우러져 실크처럼 부드럽고 은은한 향기로 바뀐다.
니샤네의 엑스트레 드 퍼퓸 라인은 최소 30%의 에센셜 오일, 엑스트레 드 코롱은 18%의 에센셜 오일을 함유해 장시간 지속되는 풍부한 향과 사일리지를 자랑하며, 최고급 원료만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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