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료원은 '수준 높은 의료로 모두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에 기여한다'라는 이념 아래 부산 시민과 행복한 삶을 동행하며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설립 150주년을 앞둔 지금,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꾸준한 환경개선 사업을 진행하여 더욱 쾌적하고 편리한 시설의 의료원을 구축했다.
또한 의료진 대거영입을 통해 공백없이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2026년에는 호흡기센터, 2027년에는 어린이병원 건립을 목표로 필수의료 분야의 핵심 거점병원으로 성장하고자 한다.
부산의료원은 중증 치료 및 고난도 수술을 비롯해 환자에게 행복한 삶, 건강한 삶을 제공하기 위해 11개의 세분화된 진료센터, 26개의 진료과목을 운영하고 있다.
먼저 11개의 진료센터는 소화기센터, 심혈관센터, 호흡기센터, 인공신장센터, 복강경수술센터, 척추관절센터, 재활센터, 건강증진센터, 발달치료센터, 장애인치과센터, 지역응급의료기관 등이 있다.
이와함께 신장내과, 내분비내과, 호흡기내과, 감염내과, 심장내과, 소화기내과, 소아청소년과 등 26개의 진료과목을 보고 있다.
특히, 응급실은 지역 응급의료기관으로 진료 공백 없이 24시간 응급의학과 전문의가 상주해 진료를 시행해 응급환자들도 걱정 없이 진료받을 수 있다.
최근에는 편리한 진료절차를 제공하고자 진료비 하이패스 제도를 도입했으며 환자 중심의 편안한 치료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소아청소년과 병동과 응급실 소아구역 리모델링을 마쳤다.
부산의료원의 김휘택 의료원장은 "앞으로도 모든 시민이 의료불균형을 느끼지 않도록 진료 서비스 역량을 강화하며 최상의 의료환경을 갖춰 부산의 핵심 거점병원으로 더욱 거듭 나겠다"고 전했다.
부산의료원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환자들에게 더욱 나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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