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28일 서대전의 기독교연합봉사회관 2층 컨벤션홀에서 대전서남지회(지회장 한기묘)와 서대전지회(지회장 김인섭) 주관으로 수지침사(인증) 연수교육을 합동으로 실시했다.
이날 유태우 회장과 김기종 학술위원이 각각 특강을 실시했다.
한기묘 지회장은 개최 인사말을 통해서 "대전서남지회 설립 후 처음 실시하는 중앙회의 합동 연수교육이며, 수지침사(인증) 등은 고려수지침·서금요법을 더욱 많이 깊이 연구해 자신과 가정은 물론 이웃에게 봉사해 더욱 무탈하기를 바란다"라고 했다.
김인섭 지회장도 개최 인사말을 통해서 "수지침사(인증) 연수교육은 중앙회의 새로운 학술 연구를 계속 연구하므로 질병 예방과 치유에 더 큰 도움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 중앙회에서는 지난 2022년도에 K수지침, 2023년도 뉴 천금봉, 2024년에는 천기석 기구를 개발했으므로 질병 예방에 매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했다.
백신접종 전 대장기승방 꼭 자극하고 접종 받을 것… 이상증상 심하면 서암차 마실 것
유태우 회장은 특강에서 서금요법으로 코로나19를 이기는 방법과 K수지침·뉴 천금봉의 우수성과 서암차의 필요성과 새로운 기구인 천기석에 대한 설명과 특히 응급처치법, 당뇨환자의 채혈 위치의 주의와 중요성 등을 강조했고 서금운동법인 음양석 기구 운동, 개운 역근법 운동도 강조하고 실기도 했다(사진 참조).
서금요법으로 코로나19를 이기는 방법에서는 10월부터 실시 예상되는 백신접종 전에 무방비 상태로 접종 받지 말고 반드시 대장기승방(D4, I36, D6, H6)과 D10·11 상응부에 신수지침이나 기마크봉S, 뉴 천금봉이나 K수지침으로 자극 2~3시간 후에 접종하면 이상반응을 없앨 수 있고, 이상반응이 나타나면 계속 자극하도 이상증상이 심하면 서암차를 마실 것을 강조했다.
코로나19에 걸리기 전에 면역력인 체온을 항상 보호·유지해 주기 위해 대장기승방에 서암뜸을 떠야 하고 코로나19가 심하다면 서금수, 서암차, 천기석을 이용하면 속히 나을 수 있음을 강조했다. 특히 K수지침은 가정에서의 응급처치에 대단히 좋은 기구임을 강조하고 K수지침의 원리를 설명했다.
또한 갑자기 인사불성, 졸도, 현기증, 핑 도는 느낌, 어지럼증, 각종 통증이 나타나면 신오안혈을 자극하면 소생에 도움이 된다고 설명하고 인사불성이나 급성 질환이 발생하면 우선 119에 급히 연락할 것을 강조했다.
뉴 천금봉의 우수성 - 생체전류의 좌우 편차 조절 요법
저림, 마비, 경련, 무력감, 호흡곤란 시 CJ1-3 천금봉 우수함 소개
인체는 880만 개의 신경세포에서 미세 전류를 발생하고 전신에 공급해서 정보 전달에 이용하며 생명이 유지된다면서 사람은 좌우에 생체전류 편차가 생길 때 뉴 천금봉을 이용하면 큰 도움이 되고 좌우 전류 편차를 조절하는 것이 뉴 천금봉이며 뉴 천금봉의 원리와 사용법을 설명했다.
특히 CJ1-3(발바닥 중심)에 좌측은 은색, 우측에는 금색을 붙이면 저림, 마비, 경련, 무력감, 운동 시의 가쁜 호흡을 편하게 하고 심혈관 질환 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것도 소개했다.
CA16, CA18에 천금봉 은색 대형 - 심뇌혈관 질환 예방에 우수
특히 CA16, CA18에 천금봉 은색 대형을 붙인 결과, 심장질환과 뇌혈관 조절에 대단히 우수하다는 것을 연구한 장학미 인천남동지회장의 사례도 소개했다.
'천기석' 음양맥상 조절에 가장 우수
서금요법·고려수지침은 음양맥상 조절을 위한 학문이고 음양맥상 조절을 위해 많은 연구를 실시해 왔다. 음양맥상 중심의 의학은 서금의학뿐이다.
서금의학의 각종 방법 중에서 음양맥상 조절이 강력한 방법이 서암차 있고, 서암차가 보다 좋은 강력한 방법이 천기석이다. 음양맥상 조절이 안되는 모든 사람들은 천기석 방석이나 발지압 매트를 적극 이용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천기석이 과연 음양맥상에 큰 도움이 되는가를 실험도 했다. 한 회원은 20~30년간 많은 운동을 하므로 운동과잉 현상이 우측 부돌 맥상이 거의 미맥으로 나타났다. 이때 천기석을 보거나 그 위에 앉아 있으면 부돌 맥상이 나타나지만 보지 않거나 방석 위에 앉지 않으면 즉시 부돌 맥상이 나타나지 않았다.
이 외에 당뇨환자의 출혈요법과 감기종 학술위원이 오후에 당뇨병의 수지침요법 특강을 실시해 매우 유익한 연수교육이 됐다.
Copyright @보건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