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프레앙 '로즈 화이트닝 미백크림' 임상 통해 효능 입증

2주 사용 후 기미·색소 침착 감소… 피부 속 멜라닌 농도도 줄어

라프레앙 '로즈 화이트닝 미백크림'

더마포레 뷰티 브랜드 라프레앙은 '로즈 화이트닝 미백크림'의 기미·색소 침착 완화 효과를 임상을 통해 입증했다고 11일 밝혔다.

라프레앙은 로즈 화이트닝 미백크림의 기미·색소침착 완화와 피부 속 멜라닌 완화를 입증하기 위해 피부과 전문의와 함께 임상 대상자의 사용 전과 사용 2주 후의 피부 변화를 관찰했다.

휴먼 피부임상시험센터의 평가 결과 로즈 화이트닝 미백크림을 2주 사용한 피부에서 기미·색소 침착 면적이 감소했으며, 피부 속 멜라닌 농도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라프레앙은 미백 제품 사용이 피부에 불편함을 주는 극민감성 피부를 위한 맞춤 브랜드로, 동물성 DNA 성분이나 석유계 화학성분을 빼고 피부 본연의 자생력을 키워주는 식물세포를 주원료로 제품을 개발·생산한다. 이를 통해 라프레앙의 제품들은 피부 일차 자극 테스트에서 '피부 자극 지수 0%'를 획득했다.

로즈 화이트닝 미백크림은 자외선에 약한 비타민C 합성 성분 대신 피부에 이로운 유산균 생성에 도움을 주는 '다마스크 로즈 캘러스'는 물론 미백 관리에 효과적인 '트라넥삼산' 또한 최다 함량인 2%를 함유하고 있다.

자외선에 약한 성분을 첨가하지 않아 낮에도 사용이 가능한 미백 크림이다.
한편 '로즈 화이트닝 미백크림'은 고객들의 입소문을 타고 지난 6~9월 4개월 간 3차례나 매진되며 '품절 대란템'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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