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운세상코스메틱(대표 이주호)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닥터지(Dr.G)가 올리브영 '슬로우에이징' 캠페인에 모공 대표 브랜드로 참여한다고 18일 밝혔다.
고운세상코스메틱 닥터지는 18일부터 오는 22일까지 5일간 슬로우에이징 '모공' 대표주자로 올리브영 '슬로우에이징' 캠페인에 함께 한다. 슬로우에이징은 노화를 거부하는 안티에이징과 달리 이를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받아들이고 건강한 아름다움을 유지하며 천천히 나이 드는 것을 의미하는 뷰티 트렌드다.
고운세상코스메틱은 지난해 자사의 인공지능 피부 분석 솔루션 'Ai 옵티미'를 통한 소비자 피부 데이터에 기반해 2024년 뷰티 키워드로 '성분의 취향화(User's taste)'를 제안한 바 있다.
고객 서베이 분석 결과, 남성 응답자의 53.5%, 여성 응답자의 절반 이상인 55.2%가 스킨케어 제품 선택 시 '성분'을 중시하고 있다고 답했다. 또한 가장 신경 쓰이는 피부 고민에 대한 질문에는 남성 응답자 48.4%, 여성 응답자의 51.9%가 '넓어지는 모공' 등 노화 관련 고민이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고운세상코스메틱은 이러한 소비자 피부 고민에 집중해 모공 관련 피부 고민 해결을 돕기 위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이번 올리브영 슬로우에이징 캠페인에서 만나볼 수 있는 닥터지 모공 기능성 제품은 ▲닥터지 바쿠치올 포어젯 크림 세트 ▲닥터지 RTX 인투세럼 펩티샷 ▲블랙 스네일 레티놀 앰플 기획 세트 등 3종이다.
고운세상코스메틱 H&B팀 관계자는 "올리브영 슬로우에이징 캠페인을 통해 2030 소비자들의 가장 큰 피부 고민인 모공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많은 분들이 노화에 대한 고민 대신 건강한 아름다움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제품을 경험해볼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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