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3만병 팔린 베스트셀러… 4세대 리뉴얼

[2024 보건산업 환절기 주력상품] 숨37° '시크릿 에센스'
피부 장벽케어 성분 더해 더욱 강력해진 효능 자랑

LG생활건강 숨37° 모델 수지가 시크릿 에센스 4세대 신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LG생활건강 자연·발효 뷰티 브랜드 숨37°는 강화된 피부 장벽 케어 성분인 싸이토-펌 액티베이터(Cyto-ferm Activator)와 멜팅 세라마이드를 순한 처방에 담아낸 첫 단계 슬로우에이징 에센스 '시크릿 에센스' 4세대를 최근 선보였다.

시크릿 에센스는 2009년 출시 이후 333만병 이상 판매된 숨37°의 대표 스테디셀러다. 사계절에 걸쳐 자라나는 86종의 식물을 더 풍부하게 좋은 성분을 만들어내도록 오랜 시간 정성스럽게 발효해 만든 싸이토-펌(Cyto-ferm) 성분이 피부 본연의 힘을 강화해주는 데일리 에센스다.

새롭게 리뉴얼된 신제품은 출시 이래 14년 이상 쌓아온 발효 연구 기술로 완성한 시크릿 에센스를 더욱 업그레이드했다. 마이크로바이옴 연구로 찾아낸 피부 장벽 케어 핵심 성분을 더한 싸이토-펌 액티베이터(Cyto-ferm Activator)는 기존 싸이토-펌 대비 4배 강력한 피부 장벽 케어 성분이다.

여기에 숨37°만의 기술력으로 기존 3세대 제품 대비 20% 더 미세하고 2.2배 풍부하게 담아낸 세라마이드 4종을 함유한 처방이 손상된 피부의 충전과 개선을 도와 촘촘하게 차오르는 견고한 피부 장벽을 선사한다.

산뜻한 스킨워터 제형의 시크릿 에센스는 1회 사용만으로 피부 장벽을 83% 개선하고 보습, 피부 결, 모공, 광채, 민감도 개선에도 도움을 준다. 피부 탄력 리프팅 효과도 기존 3세대 제품 대비 41.6배 강력해졌다.

숨37° 시크릿 에센스 4세대

또한 4세대 시크릿 에센스는 숨37°만의 클린뷰티 철학을 바탕으로 천연유래성분 93%를 함유하고 있다. 또 80% 재생유리 사용 용기와 분리배출이 용이한 구조를 적용해 지속가능한 친환경 가치를 구현했다.

이와 더불어 이 제품은 PEG계 계면활성제, 동물성원료, 타르색소, 합성향료, 탤크 등 21가지 유해성분도 배제했다. 하이포알러제닉 테스트와 독일 더마테스트도 완료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숨37°은 더욱 강력해진 4세대 시크릿 에센스를 더 많은 고객들이 경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백화점, 온라인뿐만 아니라 올리브영까지 유통채널을 확대에도 주력하고 있다.

숨37° 브랜드 관계자는 "시크릿 에센스 4세대는 자연·발효의 정수인 싸이토-펌 액티베이터와 촉촉한 스킨워터 제형에 부드럽게 녹여낸 멜팅 세라마이드, 일명 '물세라'로 불리는 성분을 통해 피부 장벽을 강화하고 생기 넘치는 피부로 만들어준다"면서 "순하면서도 더욱 강력해진 성분과 효능을 갖춰 업그레이드된 이번 신제품으로 차별화된 고객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LG생활건강은 지난 9월 2024년 국가고객만족도 인증식에서 '여성용화장품' 부문' 1위 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숨37°의 시크릿 에센스 4세대 리뉴얼과 다채로운 마케팅 활동 전개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혜란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카카오톡
  • 네이버
  • 페이스북
  • 트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