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의 럭셔리 스킨케어 브랜드 설화수는 고유한 헤리티지와 독자적인 피부 과학을 동력으로 시간과 세대를 초월하는 예술 작품 같은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동양의 지혜를 과학적으로 검증해 화장품에 도입한다는 설화수의 남다른 목표와 역사는 1960년대부터 시작된다. 귀한 고려 인삼을 화장품 성분으로 활용한다는 꿈을 실현해 온 인고의 시간은 '자음생'이라는 설화수의 대표 고기능성 라인으로 귀결됐다.
뷰티 원료에 대한 끊임없는 호기심과 도전을 바탕으로 설화수는 전 세계에서 명실상부 최고의 K뷰티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22년 진행된 리브랜딩 캠페인 '설화, 다시 피어나다: Sulwhasoo Rebloom'을 통해 설화수만의 헤리티지와 정체성을 글로벌 소비자들에게 굳건히 알렸으며, 이후 새로운 플래그십스토어인 '북촌 설화수의 집' 오픈, '설화수 X The Met' 파트너십 활동 등 다양한 문화 기반 마케팅 활동으로 고객의 일상 속에 영감을 주고 있다.
설화수의 대표 제품은 자음생 라인이다. 설화수는 2024년 8월부터 '자음생 라인'을 리뉴얼 출시해 선보이고 있다.
설화수 자음생은 1966년 'ABC 인삼크림'에서 시작된 60년 인삼 과학의 정수가 담긴 설화수의 대표 안티에이징 라인이다. 세대를 거듭해 발전해 온 설화수 자음생은 이번 리뉴얼을 통해 피부의 자생력을 끌어올리는 인삼 과학의 힘으로 또 한 번의 진화를 이뤄냈다.
무엇보다 '자음생크림'의 변화가 돋보인다. 자음생크림은 럭셔리 안티에이징 크림 부문 10년 연속 1위에 빛나는 자음생 라인 대표 제품이다.
설화수는 특정 인삼 사포닌이 피부를 활성화한다는 실험 결과를 계기로 피부 노화 징후 개선에 도움을 주는 인삼 성분을 지속해서 연구해왔다. 그 결과, 설화수만의 독자 성분인 진세노믹스에 인삼 과학의 집념으로 탄생한 진생펩타이드를 더해 피부 자생력을 극대화하는 새로운 자음생크림을 선보이게 된 것이다.
진세노믹스는 18개 피부 노화 신호를 케어하는 핵심 안티에이징 성분이다. 이는 인삼 1000g에서 단 1g만 추출되는 희귀 인삼 사포닌을 6000배 증폭해 만들어지는 것으로, 단 48시간 안에 콜라겐을 복구해 고밀도 피부를 선사한다.
진생펩타이드는 인삼 고유의 성분에서 분리 추출한 펩타이드와 5가지 멀티 펩타이드의 결합체다. 강력한 콜라겐 손실 방어 효과로 피부 탄력 인자를 강화한다. 이렇게 인삼의 잠재력을 극한으로 끌어내는 두 성분이 결합해 재탄생한 설화수 자음생크림은 사용자에게 피부 속부터 촘촘히 채워 올린 고밀도 피부를 선사한다.
새로운 자음생크림은 질감의 차이에 따라 '자음생크림'과 '자음생크림 리치'로 나뉜다. 두 제품 모두 탄력, 주름, 보습 개선에 탁월한 효과를 나타내며, 선호하는 질감과 사용 목정에 따라 취사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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