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크업 브랜드 바닐라코가 자사 스테디셀러 '클린 잇 제로 클렌징 밤'의 누적 판매량이 1억개를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첫 출시 이후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클린 잇 제로 클렌징 밤은 올해 3월 글로벌 1위 클렌징 밤 클레임을 공식 획득하며 제품력을 인정받은 데 이어, 7월 31일 기준 누적 판매량 1억개(100ml 환산 시 1억53만개)를 기록했다.
지난해 12월 9천만개에서 불과 7개월 만에 약 7백만 개 이상이 추가 판매되며, 예상 시점보다 훨씬 앞당겨 성과를 달성했다. 평균 3.08초당 1개, 1분당 약 19개가 판매되는 속도로, 전 세계에서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 제품은 메이크업 잔여물을 말끔하게 지우면서도 피부에 필요한 유효성분은 그대로 남기는 포뮬러를 적용했다. 바닐라코만의 독자적인 오일 밤 포뮬러가 피부 온도에 부드럽게 녹아 자극 없는 딥클렌징이 가능하며, 잘 지워지지 않는 워터프루프 메이크업까지 한 번에 제거할 수 있다.
바닐라코는 제품력 강화를 위해 18년간 연구·개발을 지속해왔다. 지난해에는 6세대 리뉴얼을 단행해 △오리지널 △포어 클래리파잉 △너리싱 라인의 기능을 개선하고, 환절기 민감한 피부를 위한 △카밍 라인을 새롭게 선보였다. 클린 잇 제로 클렌징 밤의 라인업 확장은 소비자의 다양한 피부 고민과 취향에 맞춘 맞춤형 클렌징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시작됐다.
바닐라코 관계자는 "클린 잇 제로 클렌징 밤의 누적 판매량 1억개 돌파는 전 세계 고객들의 변함없는 신뢰와 사랑이 만들어낸 성과"라며 "앞으로도 우수한 제품력과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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