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권익 향상과 양성평등 확산을 도모하기 위해 제정된 여권통문의 날(9월 1일)을 맞아, 서울특별시 동대문구간호사회(서울특별시간호사회 분회) 최인숙 회장이'여권통문의 날 기념 유공 표창'을 수상했다.
'여권통문의 날'은 1898년 9월 1일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 인권 선언인 여권통문을 기념하기 위해 지정된 날로서 이번 표창은 간호전문직 활동을 통한 여성 역량 강화와 지역사회 보건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다.
서울특별시간호사회 박정선 회장은 "동대문구간호사회를 이끄는 최인숙 회장님의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이번 표창은 간호전문직의 헌신과 열정을 사회가 높이 평가한 결과이며, 동대문구간호사회와 함께 서울특별시간호사회 전체 회원들에게도 큰 자부심이 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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