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물정보]신신제약 ‘신신파스 아렉스’

냉·온감 2중작용 통증 해결

  
플라스타·카타플라스마 장점만 취합
굴곡진 신체 밀착·원단 부드러움 특징


50년 전통의 파스 명가 신신제약(대표 김한기)에서는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파스류 제품중에서는 최초로 냉감작용과 온감작용의 2중 작용으로 두 번 풀어주는 파스의 명품 ‘신신파스 아렉스’를 새롭게 런칭했다.

신신파스 아렉스는 싱싱한 젊음과 싱싱한 근육을 위한 신신파스로서 신신제약이 그동안 국내 최초로 파스를 도입한 이래 50년의 기술 노하우를 바탕으로 최적의 파스 성분과 함량을 바탕으로 신체의 굴곡진 부분(어깨, 무릎, 허리, 목, 허벅지등)에 부착해 파스의 효능, 효과인 진통·소염 작용을 하는데 큰 주안점을 두었다.

이 제품의 3가지 특장점으로는 첫째, 일체형의 넓은 파스 면적(10×14㎠)의 대형과 굴곡진 부분에 붙일 수 있는 면적(10×7㎠)의 중형 제품의 2가지 제품 구성됐으며, 둘째, 고급스런 원단을 통한 부드러운 촉감과 뛰어난 신축성을 가지고 있다. 셋째, 처음 냉감 작용에서 차츰 온감작용으로 변화하는 즉, 두 번 풀어주는 뛰어난 혈액순환작용이다.

주요성분으로는 소염·진통 작용의 살리실산메칠과 국소자극제로서 엘멘톨, 박하유, 디엘캄파를 통한 청량감과 혈액순환 촉진제로서의 니코틴산벤질, 노닐산바닐아미드와 수렴 보호제로서 민감성 피부에 좋은 산화아연을 주성분으로 했다.

신신제약 관계자는 “신신파스 아렉스는 원단의 부드러움으로 부착시 신체에 부드럽게 느껴지면서, 처음엔 시원한 느낌이 나며, 시간이 지날수록 온감을 느낄 수 있다. 바로 이점이 혈행개선의 효과라 할 수 있으며, 성분중 산화아연을 통한 염증의 진정작용으로 알러지 반응을 최소화 하며, 니코틴산벤질이 들어있는 유일한 첩부제이기 때문에 명품파스라 할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넓은 파스 외형에 라운딩 처리가 되어 가장자리 부분이 떨어지는 것을 미연에 방지해 깔끔하고 산뜻한 느낌을 주는 섬세한 파스라고 덧붙였다.

국내 첩부제 제품은 기존에는 플라스타와 카타플라스마로 분류했지만, 신신파스 아렉스는 플라스타와 카타플라스마의 장점만을 취합한 이른바 제4세대 파스이다.

신신제약은 “신신제약의 기술로 신신파스 아렉스가 탄생되어 소비자들이 큰 만족도를 느끼고 있다”며 “창립 50주년을 맞은 올해 신신파스 아렉스의 이미지인 쎈파스와 연상되는 격투기 선수인 추성훈을 모델로 내세워 소비자들에게 더욱더 가까이 다가서겠다”고 밝혔다. 신신파스 아렉스는 대형(10×14㎠) 6매와, 중형(10×7㎠) 10매 2가지 제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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