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 첫 선을 보인 기네스 440㎖ 캔맥주는 국내 소비자들의 다양한 취향을 충족시키기 위한 제품으로, 기존의 330㎖ 캔맥주의 용량이 아쉬웠던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했다. 기네스는 이번 440㎖ 출시로 캔맥주를 즐겨 마시는 국내 소비자들의 취향에 맞게 선택의 폭을 넓히고, 가정 내 기네스 캔맥주 판매 강화에 나설 계획이다. 또 기네스는 기존의 30ℓ 생맥주(Keg)에 이어 소규모 업소용 15ℓ생맥주(Keg)을 출시해 대형 수입맥주 전문점에서만 만났던 기네스 드래프트 제품을 소규모 업소를 포함해 보다 많은 맥주 전문점에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기네스는 이번에 출시되는 15ℓ 생맥주(Keg)로 소비자들에게 제품 순환이 빠른 신선한 기네스 드래프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새롭게 디자인된 기네스 전용잔은 기존의 튤립 모양은 고수하면서 표면에 기네스의 상징인 하프 모양의 곡선을 입체적으로 넣어 거품이 분리되는 광경을 더욱 아름답게 감상할 수 있다. 기네스 맥주만의 크리미헤드와 깊은 맛을 완벽하게 느낄 수 있게 재탄생 된 것이 특징이다. 마크 에드워즈 디아지오 코리아 마케팅 상무는 “국내시장 내 수입맥주에 대한 선호도가 가파르게 성장함에 따라, 세계적인 흑맥주 브랜드인 기네스도 큰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며 “기네스에 대한 국내 소비자들의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440㎖ 캔제품과 15ℓ생맥주(Keg)등 다양해진 신제품으로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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