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및 글로벌 28개 네트워크로 이뤄진 365mc비만클리닉(대표원장 김남철)의 비만 진료 건수가 총 200만 건을 돌파했다. 365mc는 2003년 6월 16일, 1호점 노원점을 개원한 이후 오직 비만치료만을 위하여 노력해 왔으며 개원이래 누적된 비만진료 건수를 종합한 결과, 총 200만 건을 초과하는 것으로 집계 됐다고 밝혔다. 고객들이 가장 많이 받은 비만시술은 ‘카복시테라피’ 로, 전체 건수의 37%(72만8254건)를 차지했으며, ‘지방분해주사’가 31%(61만1823건)로 그 뒤를 이었다. 또 부위별로 보면 복부가 38%(751,293건)로 가장 많았으며 복부에 이어 허벅지가 35%(69만2533건)로 뒤를 이어, 복부와 허벅지가 진료 고객들의 많은 관심 부위가 되어 왔음을 알 수 있었다. 이 외에도 비만 진료를 받은 부위로 팔(23만3025건), 종아리(14만950건), 등(7만8406건) 순으로 나타났다. 김남철 대표원장은 “200만 건 이상의 비만 진료 건수는 개인적인 다이어트를 뛰어 넘은 적극적인 비만 치료 의지가 반영된 결과이며, 특히 복부나 허벅지 비만을 해결하기 위한 방법 중 하나로 비만클리닉이 대중화 되고 있음을 시사하는 것"이라며 "200만 건의 축적된 진료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병원을 찾는 고객들에게 좋은 결과로 보답하겠다" 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365mc 비만클리닉은 내년 9월, 서울 서초동(2호선 교대역)에 병원급 비만전문치료센터 설립을 앞두고 있다. 김 대표원장은 "365mc 비만전문치료 병원은 지상 13층, 지하 2층, 총 15층 규모로 세워질 예정이며 비만 검진부터 비만 수술 영역에 이르기까지 비만에 대한 모든 종합적인 치료가 가능한 곳이 될 것" 이라고 밝혔다. |
Copyright @보건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