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프로그램은 노바티스 본사 차원에서 실시하는 임직원 건강증진 프로그램으로 전 세계 노바티스 직원 95% 이상이 참여하고 있다. 노바티스는 직장에서의 건강증진 프로그램 실천으로 심혈관계질환, 암, 폐질환과 같은 비전염성질환의 발생을 40% 가량 줄일 수 있다는 세계경제포럼의 통계 자료를 바탕으로 ‘비 헬시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한국노바티스는 비 헬시 프로그램의 성공적인 진행을 위해 전 임직원에게는 비 헬시 카드를 배포했다. 에릭 반 오펜스 사장은 “비 헬시 프로그램은 노바티스 본사 차원에서 전 세계 직원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직원들이 육체적 건강뿐만 아니라 정서적인 건강에도 초점을 뒀다는 데 의의가 있다”며 “한국노바티스는 국내 환자들에게 혁신적인 치료제를 소개해 국민 건강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직원들이 건강하게 일할 수 있는 기업문화를 조성해 노바티스의 기업 정신인 ‘돌봄과 치료’를 사내에서부터 실천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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