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지난 20년간 괄목할만한 발전을 이룬 한국 신생아학을 논문 중심으로 정리했으며, 국내에서 출간한 첫 신생아 역학 서적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 1, 2부에 걸쳐 출생, 미숙아, 신생아, 영아, 주산기에 관한 각종 통계지표를 정리했으며 신생아 질환을 치료하는 방법이 어떻게 발전하였는가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1부 - 한국의 신생아, 영아, 주산기의 역학>에서는 역학적 변천을 정리했으며 <2부 - 미숙아, 신생아 관련 질환의 임상>에서는 대표적 신생아 질환을 치료하는 방법과 그 발전에 대해 정리했다. 배종우 교수는 “신생아집중치료의 발전에 따라 지난 30년간 신생아, 영아생존율이 크게 높아졌다”며 “향후 한국 신생아 관리 수준을 크게 향상시키는데 이 책이 길잡이가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글 배종우 (소아청소년과 교수) / 출판사 신흥메드싸이언스 문의: 강동경희대병원 소아청소년과 (02-440-7173) |
Copyright @보건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