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케다 어린이 건강동화책 발간

  
한국다케다제약(대표 이춘엽)은 어린이들에게 만성질환에 대한 정확한 인식을 심어주고, 바른생활 습관을 교육하기 위한 어린이 건강동화책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어린이 건강동화책은 한국다케다제약이 어린이 건강 상식증진을 위해 펼치고 있는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다소 어려울 수 있는 만성질환의 개념을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설명한 창작 콘텐츠다.

만성질환은 잘못된 생활습관이 주요한 원인으로 작용하는 경우가 흔한 만큼 어린 나이부터 질환의 위험을 정확히 이해하고, 바른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교육하기 위한 취지로 제작됐다.

어린이 건강동화 시리즈의 첫 번째 편인 ‘주니야, 아빠를 부탁해’는 대표적인 만성질환으로 우리나라 인구 10명 중 3명이 관련이 있는 당뇨병에 대해 다루고 있다.

인슐린이 우리 몸에서 하는 역할부터 당뇨병 예방에 좋은 음식이나 생활습관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고 유용한 정보들이 흥미롭게 구성돼 있다.

해당 동화의 내용은 당뇨병과 대사질환 분야의 활발한 연구 활동을 지속하고 있는 국내 대표 학술단체인 대한당뇨병학회의 감수를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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