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진단을 받은 암환자나 환자의 가족들은 사소한 먹거리에 대해서도 관심이 높아지고 신중한 선택을 하게 마련이다. 그중 대표적인 것이 바로 생명유지를 위해서 우리가 매일 마시고 있는 물이고 볼 때 어떤 물을 마셔야 할지 고민스럽지 않을 수 없다. 더 더욱 역삼투압 정수기의 미네랄이 없는 산성물이 건강에 문제를 일으킬 수도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물 마시기가 겁이 난다는 말을 우리 주변에서 흔하게 들을 수 있다. 암 환자의 그 가족들은 암치료를 위해 또는 암치료 후 재발방지와 암예방을 위해 좋은 식품과 물을 선택하기 위한 노력은 겪어 보지 않은 사람들은 이해 할 수 없을 만큼 눈물겹다. 그 중에서도 물은 인체 속에서 단백질 분자 한 개에 7만개의 물분자 상태로 붙어 있고, 혈액과 호르몬, 체액의 주요 성분으로 존재하기 때문에 사람을 구성하고 생명을 유지하는데 여러 가지 역할을 담당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이다. 암 환자가 주로 음용하는 물의 종류에는 생수, 전해 환원수( 약알카리수, 알카리이온수 ), 파동수(파동기계를 이용해 물에 파동을 입력), 자화수(자력을 이용해서 만든 물), 지장수( 황토의 성분을 이용한 일종의 활성수 ) 등 다양하다. 이처럼 많은 물들이 암 환자나 가족들에게 관심을 모으고 있는 것은 지금까지 마셔왔던 물에 대한 배신감이 너무도 컸고 또 암 치료를 위한 절박한 마음이 그만큼 간절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어떤 물을 선택하느냐에 따라서 체내개선을 통해 병의 치료를 돕거나 오히려 건강을 해치는 요소로 작용할 가능성이 크다. 10일 이면 인체에 존재하는 물의 50%가 새 물로 바뀌고 모든 세포가 완전히 새 물로 바뀌려면 3년 정도 걸린다는 전문가들의 말이 있듯이 물의 선택은 그만큼 신중해야 할 것이다. 그중 전해 약알칼리수는 물을 전기분해하는 과정에서 만들어진 물로 건강에 큰 도움을 준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최근 환자는 물론 질병의 예방적 차원에서 건강한 사람들에게 까지도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약알칼리수는 위에 들어가면 바로 산성수로 바뀌고 이 물이 인체에 흡수 되면 다시 약알칼리수로 바뀌며, 건강한 인체내의 물은 약알칼리이다. 병에 걸리면 산성으로 바뀌기 때문에 알칼리수를 마셔야 인체가 약알카리 상태로 되고, 병 치료에 도움을 준다. 무엇보다 약알칼리수에는 전이 된 수소가 많이 녹아있어 인체의 암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활성산소를 아무런 부작용이 없이 제거해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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