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공업고등학교(이하 유한공고) 동문들은 올해 유한공고 개교 50주년을 맞아 설립자 유박사의 발자취와 추억을 담긴 그들의 이야기를 담은 책 ‘유일한의 후예들’을 펼쳐내게 된 것. 이 책에는 차동엽 신부, 한호형 법무법인 우송 대표 변호사, 서성기 테라셈 대표, 허상회 미국 뉴욕 맨하탄아트 대표 등 각 분야에서 활동중인 유한공고 동문 25명과 설립자 유박사와의 인연 등 소박한 삶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번 출간을 기념해 출판기념회도 14일 오후 유한양행 대강당에서 열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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