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eye 해피talk'

안과의사가 들려주는 눈 건강 이야기

  
국내 최대 안과전문병원인 김안과병원(병원장 김용란)은 지난 8년간 김안과병원 팀블로그 ‘옆집eye’에 올라온 의사, 간호사, 직원들이 의료 현장에서 겪은 유쾌하고 감동적인 사연과 눈 건강 정보를 모아 책(제목: 해피eye 해피 talk)으로 펴냈다.

이번 '해피eye 해피talk' 출간은 ‘옆집eye’ 블로그 방문자 200만명 돌파를 기념하여 보다 많은 사람들과 블로그의 유익한 정보를 나누기 위해 기획됐으며, 누구나 쉽고 흥미롭게 읽을 수 있도록 기존의 딱딱한 의학서 형식을 탈피하여 에세이 형태로 구성했다.

'해피eye, 해피talk'는 전국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정가 15,000원), 전자책과 오디오북으로도 출간된다. 특히 오디오북은 책 내용 중에서도 보다 재미있고 유익한 에피소드를 모아 만든 하이라이트로, 블로그 운영에 참여한 의료진 및 직원들이 직접 녹음에 동참해 더욱 생생한 현장감을 전달한다. 오디오북은 ‘옆집eye’ 블로그에서 언제나 들을 수 있다.

김안과병원은 이번 '해피eye, 해피talk' 출간을 기념해 8월 19일(화)부터 8월 25일(월)까지 김안과병원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kimeyehospital)에서 이벤트를 진행한다. 책 출간 소식을 공유하고 댓글을 남겨준 사람에게 추첨을 통해 ‘해피eye, 해피talk’ 신간 또는 음료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페이스북 참조) 이 밖에도 주요 온라인 서점에서 전자책 무료 체험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김안과병원 김용란 원장은 “’옆집 eye’는 환자 한 명 한 명을 붙잡고 해주고 싶은 이야기들을 하나 둘씩 넋두리처럼 풀어내는 장(場)으로 시작되었는데 어느덧 2백만 명이나 다녀간 인기 블로그가 되어 이렇게 책까지 펴내게 되어 무척 기쁘다”며 “이 책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눈 건강의 소중함을 깨닫고 지켜나갈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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