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의 한글판은 중년을 넘어선 60대의 솔직한 운동 경험담과 서울대학교병원 교수가 전하는 전문 지식이 잘 어우러진, ‘중년 남성의 운동 지침서’로 큰 관심을 받아왔다. 특히 책에 언급된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김 교수의 간단한 운동법이 여러 매체를 통해 알려지며, 책은 ‘돈 없어, 시간 없어’ 운동 못한다는 중년 남성들 사이에서 큰 반향을 일으켰다. 대만판의 내용과 구성은 한글판과 동일하다. 국내 운동 서적이 대만에서 그대로 출간되는 경우는 매우 드문 사례로, 책의 상품성과 우수성을 해외에서도 인정받은 셈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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