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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기사모음 > 지역소식-사용
  • 대구식약청, 밀키트 등 간편조리세트 제조업체 위생‧안전 실태 점검

    김영균 청장, "최종제품 제조까지 위생관리에 각별한 관심 가져달라"당부

    대구식약청, 밀키트 등 간편조리세트 제조업체 위생‧안전 실태 점검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 대구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김영균 청장은 최근 시장규모가 증가하고 있는 가정간편식을 제조하는 업체인 ㈜담따프레시(경북 영천 소재)를 지난 22일 방문해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가정간편식 시장규모가 2018년 약 3조원에서 2023년 약 7조원 예상(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정간편식 (HMR, Home Meal Replacement) 즉석 밥국, 샐러드 등 바로 먹거나 간단히 데워 조리섭취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부여한 가정식사 대용식을 총칭하며 신선편의식품, 즉석섭취조리식품, 간편 조리세트 등을 가정간편식으로 분류하고 있다.이날 안정관리 실태점검 주요내용은 ▲간편조리세트(밀키트) 제조현장의 품질‧안전관리 현황 점검 ▲가정간편식 제품 개발 현황 점검 ▲제품 개발을 위한 건의사항 등 의견을 청취했다.밀키트(간편조리세트)는 가정간편식의 한 종류로 손질된 야채 등 식재료 및 양념과 조리법을 동봉해 소비자가 직접 조리해 섭취할 수 있게 만들어진 제품이다.김영균 대구식약청장은 이날 방문 현장에서 최근 1인 가구 증가 등으로 가정 내 밀키트 등 가정간편식 제품의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어 위생관리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특히 밀키트 제품은 조리되지 않은 식재료가 포함되는 경우가 많아 식중독 등 식품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원료 관리부터 최종제품 제조까지 위생관리에 각별한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김 청장은 이어 대구식약청에서도 관내 가정간편식 제조업체 등을 대상으로안전관리 강화와 제품개발 지원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현장에서 업계와 소통‧협력을 강화하겠다며 앞으로도 새로운 소비트렌드에 따라 신성장하는 분야의식품 등이 위생적으로 생산유통될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달라고했다.

    2023/02/23
  • 경북의대, '100주년 행사 준비' 지역 원로의사 자문 받아

    '대구‧경북의사회 전현직 회장, 의장단 초청' 준비 상황 등 설명

    경북의대, '100주년 행사 준비' 지역 원로의사 자문 받아

    경북대학교 의과대학(학장 권태환)과 경북대학교 의과대학동창회(회장 박재율)는 지난 13일 동인동 캠퍼스 중앙강당에서 대구경북의사회 전현직 회장, 의장단 초청' 행사를 개최하고, 경북의대 100주년의 성공을 위해 준비 상황을 공유하고 원로 선배들에게 조언을 듣는 시간을 마련했다.이날 행사는 대구시의사회 이원순ㆍ김완섭 명예회장과 박도수 고문, 정홍수 회장을 비롯하여 경상북도의사회 신은식ㆍ변영우 전임회장, 김광만 전임의장 등 대구경북지역에서 의학 연구 및 환자들의 건강을 보살피고 있는 대구경북의사회 전 현직 회장, 의장단이 경북대 의과대학과 의과대학 동창회 초청으로 한자리에 모였다.2023년 올해 100주년이라는 의미있는 해를 맞이한 경북대학교 의과대학 및 경북대 의과대학 동창회는 100주년 기념준비위원회를 구성하여 경북의대 100주년 기념주간을 지정하고 행사 프로그램을 준비 중에 있다.이에 대구경북 지역 의사회 원로동문들에게 현재까지 진행된 현황에 대한 보고를 통해 행사의 취지를 알리고 적극적인 동참과 진심어린 조언을 받아 100주년을 적극 홍보할 수 있는 많은 고견을 청취했다.신은식 전 경상북도의사회장은 대구경북 지역 의료 활동의 산실이 되어준 경북의대는 1923년 의과대학 전신인 대구의학강습소 개소부터 시작됐다면서 최근 코로나19 대응까지 대구경북지역 의료의 최전방에서 시민들과 함께 해온 만큼, 올해 경북의대 100주년은 또 다른 의미를 가진다˝며 홍보는 물론 기금 모금에도 힘을 보탤 것이라고 말했다.이와 관련 학교측은 이번 초청행사를 계기로 원로 선배들의 의견을 듣는 자리를 앞으로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밝히고, 경북의대 동창회에서는 국내외 동문들에게 적극적인 홍보에 이어 울산지회, 서울지회, 부산지회에서도 100주년 취지 및 의의 등을 적극 알리기로 했다.또한 오는 23일 18시 30분 대구 호텔라온제나 6층 레이시떼홀에서 열리는 경북의대 동창회 정기총회에서도 경북의대 100주년 준비사항을 공유하고 성공적인 100주년을 위해 동문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요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한편 경북대학교 의과대학은 올해 100주년을 맞아 오는 8월 27일부터 9월 3일까지 100주년 기념주간으로 정하고 개교기념식과 동문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 진행한다.

    2023/02/22
  • 경남약사회 정기대의원 총회… "국민과 함께하는 약사회로"

    경남약사대상에 조근식 약사·김원길 약사

    경남약사회 정기대의원 총회… "국민과 함께하는 약사회로"

    경상남도약사회(회장 최종석)는 제69차 정기대의원 총회가 지난 18일 창원CECO 대회의실에서 최강훈 대한약사회장, 국민의 힘 강기윤, 김영선 국회의원, 이도완 보건복지국장 등 많은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열렸다.이원일 대의원총회의장은 개회사에서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3년만에 한자리에 모여 마음이 기쁘다며 감염병 확산 전후를 틈타 약자판기나 약배달 앱 등 비대면과 편의라는 가면을 쓰고 국민건강과 약사생존을 위협하고 있었다고 말했다.하지만 이런 어려운 상황속에서 공적마스크, 진단시약 공급, 심야공공약국 등 국민과 함께한 우리 약사님이 자랑스러웠다며 이 자리를 통해 회원 여러분의 노고에 찬사를 보낸다고 전했다.이어 최종석 경남약사회장은 바쁘신 중에도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신 내외 귀빈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약물오남용 예방과 국민건강을 함께하며 변화하는 경남약사회를 잘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최광훈 대한약사회장도 격려사에서 경남지부 제69차 정기대의원 총회를 진심을 축하하며, 지난해는 불안정한 감염병 위기, 심각단계에서 직능활동의 보상근거를 마련하는데 전력해 왔으며, 공공심야약국운영 당위성을 확인하고 국회를 통해 27억원의 예산도 확보했다며 올해에는 회무의 근간인 회원권익 보호와 약사정체성을 세우기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이어 회장 임기 2년차를 맞아 약사현안 장기적 목표와 약사직능 발전을 위한 올바른 방향을 선정해 미래 약사를 위한 마스터 플랜을 마련하는데 심혈을 기울여 나갈 것이니 회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한편 제49회 대한약사회 약사 금탑상에는 김경진 약사(경남지부 김해새복음약국), 제30회 경남약사대상 사회봉사부문에조근식 약사(창원분회 더큰약국), 약사회 발전부문에 김원길 약사(창원분회 서울메디칼약국)이 수상했다.

    2023/02/21
  • 진주시의사회 신임회장에 강민철 원장

    새 예산안 1억7368만5479원 승인

    진주시의사회 신임회장에 강민철 원장

    진주시의사회 제70차 정기총회가 지난 2월 16일 동방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본회에서 감사보고, 주요 업무, 추진사항 보고 후 일반회계 세입세출결산서는 원안대로 전원 승인했고, 2023년 사업계획안, 사회복지 및 대외협력사업, 대의원 관련사업도 이의없이 승인하고, 일반회계 세입예산안은 전년도보다 1825만9926원이 증액된 1억7368만5479원으로 확정했다.이어진 회장 이 취임식에서 심창민 회장은 이임사에서 코로나19로 취임식도 못한채 오늘 이임 인사를 하게 됐다. 임기 중에는 코로나 발생 확산으로 정부 방역 시책에 협조해 주신데 감사드리며, 앞으로는 평회원으로 의사회 회무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신임 강철민 회장은 취임 인사에서 맹추위가 지나고 입춘이 지나며 봄기운이 한껏 다가오는 것 같다. 진주시의사회장이라는 막중한 소임을 맡게 돼 어깨가 무겁지만 지난 수년간 회원으로서 받았던 것들은 돌려 드릴 기회라고 생각하고 역대 회장님들이 이뤄온 업적을 잘 계승하며 유관 기관과의 소통도, 회원들의 의견도 회무에 적극 반영하며 회원의 권익과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으니 적극적인 회무 참여를 부탁한다고 전했다.최성근 경남의사회장도 격려사에서 국회 법사위에 계류중인 간호법 저지 총력 투쟁을 위한 400만 보건복지의료연대 총 궐기대회를 2월26일 서울에서 열린다며 많은 참석을 당부했다.한편 이날 행사에는 최성근 경남도의사회장, 조규일 진주시장, 강민식 경상대학장, 배경훈 고문, 조회규 심평원 창원지원장, 정의철 전 회장 외 전직 회장님과 많은 내외빈이 참석해 총회를 축하했다.

    2023/02/20
  • 대구시동구의사회 제43차 정기총회 개최

    손실보험 청구서류 일원화 요청, 새 예산 7400만원 확정

    대구시동구의사회 제43차 정기총회 개최

    대구시동구의사회(회장 안원일)는 지난 17일 오후 7시 호텔라온제나 6층 레이시떼홀에서 제43차 정기총회를 열고 2023년도 새 예산안 7400만 여원을 마련하는 한편 '실손보험 청구 서류 일원화 요청의 건'을 대구시의사회 대의원총회 상정안건으로 채택했다.이날 총회는 정홍수 대구시의사회장과 김정철 대의원회의장, 류성걸 국회의원 등 내빈과 회원 90여명이 참석한가운데 도경록 기회이사의 사회로 진행됐다. 안원일 회장은 인사말에서 2019년 이후 오랜만에 개최되는 총회에 많은 회원님들이 참석해 주셔서 먼저 감사에 인사를 드린다.고 말하고 코로나19라는 알 수 없는 병을 치료하기위한 일선현장에서의 노력과 국민건강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우리의료계는 점점 어려운 일들만 더 많아지고 있다며, 전회원이 똘똘 뭉쳐 한목소리를 내면서 강력히 대처해 나가야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이어 시상에서는 손대호, 신형용 회원에게 동구청장 표창장, 동구보건소 우성희님, 국민건강보험공단 신선희님께 감사장, 박수용, 이진우 회원에게 공로장, 이신하, 장명수, 한대기 회원에게 장기근속 감사패 수여가 있었다.총회는 2부 의안심의에 앞서 도경록 기회이사로부터 '간호단독법 문제점과 면허강탈법 문제점'에 대한 설명을 들은 후 박수용 회원을 보조위원으로 선정하고 주요회무보고 및 김성웅 감사의 감사보고, 이정희 재무부회장의 2022년도 결산보고가 있었다.2022년도 일반회계 결산보고는 편성예산 7,000만원 중 8,850만 여원의 세입으로 6,750만 여원을 집행하고 남은 1,631만 여원을 2023년도 이월금으로 확정 된다는 이정희 재무부회장의 보고를 듣고 전원 박수로 가결했다.이어 2023년도 사업계획은 법제부의 전문가평가제 시범사업을 추가하고 다른 사업은 지난해와 동일하게 수립하기로 했다는 보고를 듣고 이에 따른 2023년도 예산안 편성은 지난해 이월금 1,631만 여원을 토대로 물가상승과 신규 사업을 추가해 지난해보다 4,000만 여원이 증액된 7,400만원으로 편성된 집행부안을 원안대로 승인했다.총회는 또 의안토의에서는 '실손보험 청구 서류 일원화 요청의 건' 1개 의안을 대구시의사회 대의원총회에 상정키로 했다.

    2023/02/21
  • 대구시약사회, 제42회 정기 대의원총회 개최

    조용일 회장 "약사직능 강화와 약국경영활성화를 위한 민생회무"최우선

    대구시약사회, 제42회 정기 대의원총회 개최

    대구시약사회(회장 조용일)는 지난 18일 오후 7시30분 호텔 라온제나 5층 에떼르넬홀에서 제42차 정기 대의원총회를 열고 '회원이 함께하는 약사회, 시민과 함께하는 약사회'를 사업목표로 6억6,700만 여원의 금년도 예산안을 확정했다.비대면 총회에서 3년 만에 대면 총회로 개최한 이날 대구시약사회는 올 한해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느슨해진 회무를 다시 바로잡는 대면 회무를 적극 펼쳐, 약사직능을 강화하는 한편 회원고충처리, 재고약 문제, 약국경영 활성화를 위한 민생회무에 최우선을 두기로 했다.총 대의원 226명 중 172명(위임 66명)이 참석한가운데 김익환 총무이사의 사회로 진행된 총회에서 오한희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지난 3년은 코로나 사태로 큰 어려움 속에서도 우리 회원님들은 국민건강과 약업발전을 위해 참고 잘 견디어 왔다. 이제 어느정도 코로나가 진정된 지금도 아직 어려움은 있다고 전하고 수년째 더 심해진 의약품 품절문제는 약사회와 정부가 함께 풀어나가야 할 큰 숙제라고 지적했다.오 의장은 이어 이런 가운데 또 좋은 소식은 학교법인 계명대학 부지 내 동행빌딩에 입주한 약국을 대상으로 한 소송에서 약사회가 승소한 사실과 공공심야약국에 대한 정부예산 극적 타결은 다행으로 우리 대구시약사회가 큰 역할을 했기에 가능했다고 밝히고 이는 집행부의 노력과 회원들의 성원이 한데모아 힘써온 결과라 더욱 값진 일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조용일 회장은 인사말에서 코로나로 인해 그동안 우리약사들은 최전선에서 제대로 된 방호복도 없이 감염이 의심스러운 가운데 마스크 배부와 진단키트취급, 코로나환자 전담 조제약국을 운영해 오는 등 약사로서 사회적 역할을 잘 수행해 왔다며, 이는 투철한 직업의식이 있었기에 가능했고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또다시 이런 상황이 온다면 우리는 똑같은 길을 겪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그러나 코로나 후유증은 약사회에 암울한 그림자로 드리워지고 있다며, 감염방지를 예방하기 위해 한시적으로 허용한 비대면 진료를 악용한 배달 플랫폼업체들이 등장, 상업적 목표로 행해지면 국민건강권 피해만 초래할 뿐이며, 비대면 진료와 원격진료에는 조제투약이라는 큰 문제가 동반되는데도 너무 안일하게 생각하고, 마치 이것이 신기술인양 오도하고 있어 국민건강권 수호와 약사직능을 보호하기 위해 앞으로 선 투쟁을 해야 할 수도 있다며 회원들의 단합을 강조했다.조 회장은 이어 계명대학교 부지 동행빌딩 불법약국 패쇠문제는 앞으로 제2 제3의 행위를 막을 대법원판례가 되지 않았나 생각한다며, 오늘 이 자리에서 한 번 더 우리 대의원 여러분들의 관심과 성원으로 좋은 결과가 나와,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고 인사했다.그러면서 올해가 임기 2년차로 올 1년은 지난 3년 동안 느슨해진 회무를 다시 바로잡는 한해로 만들고자한다며 회원고충처리, 약국경영활성화와 재고약 문제 등 우선 민생회무에 중점을 두고, 체육대회와 수시 세미나 개최 등 회원들의 지식 함양을 위해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2부 본회의에 들어간 총회는 각 위원회별 회무보고와 임원보임 및 변동 상황보고, 감사보고가 있었고 2022년도 세입총액 5억7092만여원 중 2억7672만여원을 집행한 나머지 2억9419만여원을 차기 이월금으로 두고 결산된 지난회기 세입세출결산안을 이의 없이 승인했다.이와 함께 2023년도 사업목표로 '회원이 함께하는 약사회, 시민과 함께하는 약사회'를 슬로건으로 화합을 위한 약사회무, 회원이 편안한 약사회, 사회와 함께하는 약사회무를 사업추진 방향으로 정책기획실 등 3개 특별기구 및 16개 상임위원회별 사업계획안과 6억6700만 여원의 일반회계 예산안과 약사발전기금 등 13개 특별회계 예산안을 원안대로 심의 통과 시키는 한편 미진한 부분은 향후 초도이사회로 위임했다.한편 이날은 조양연 대약부회장과 이종화 대구시경제부시장, 김성훈, 윤재옥, 류성걸, 김승수, 이인선, 조명희 국회의원을 비롯해이한길 영남약대 총동창회장, 권영주 건보공단 급여부장, 김익균 대구가톨릭약대학장, 지중구 경북대약대학장, 이향이 대구마퇴본부장, 백서기 대경유통협회장, 김재형 대경제약협의회 부회장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해 총회를 축하했다.◆수상자는 다음과 같다.△제18회 대구황금약사대상(동원약품 후원)=양명모(대구시약 자문위원)△대한약사회장 표창패=이현주(달서구분회장), 전경림(의약품안전사용교육단장), 박윤경(건강기능식품이사),△대구광역시장 표창패=이재규(대외협력단장), 문보경(대구시약부회장)△대구시약사회장 감사패=김봉찬(건보공단대경본부 팀장), 이정현(심평원대구지 원 심사1부과장), 박지현(대구시보건의료정책관), 김재현(일동제약지점장), 이 주원(동원약품전무),△대구시약사회장 표창패=황보선(중구), 최은혜(동구), 김정현(서구), 신창엽(남구), 하정민(북구), 구유니스(쉉구), 박정환(달서구), 이동원(달성군)△한자안전약물관리본부 전국우수보고자=이문주(우리들약국)△대구지역 환자안전약물 우수보고자=이지혜(지혜약국)△대구지역 부작용보고 우수보고자=김영상(서문약국)

    2023/02/20
  • 대구시북구의사회 제43차 정기총회 개최

    "상병코드 누락으로 인한 삭감 문제 개선 요청" 건의

    대구시북구의사회 제43차 정기총회 개최

    대구시북구의사회(회장 김정수) 는 지난 15일 오후 7시 웨딩메르디앙 4층 해나홀에서 회원 과 내빈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3차 정기총회를 개최 하고 '상병코드 누락으로 인한 삭감 문제 개선 요청'을 시의사회 대의원총회 상정안건으로 채택했다.정홍수 대구시의사회장과 김정철 의장, 배광식 북구청장, 김승수 국회의원 등 내빈다수가 참석한가운데 열린 이날 총회는 먼저 개회식에 앞서 박순재 총무이사로부터 프로잭트를 통한 주요 회무보고와 북구보건소 담당자로부터 코로나19 동절기 추가접종 독려 홍보교육 순으로 진행됐다.김정수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제 정말 마스크를 벗고서 환한 얼굴을 맞대며 희망의 2023년 봄을 맞이하게 되었다하지만 우리를 둘러싼 밝지만은 않은 환경, 그렇지만 극복해야 하는 당면한 숙제도 많다'고 밝히고 회원 여러분은 서로 도우며 협력하는 가운데 우리 시대의 건강을 지키는 의사회로, 또한 회원 서로의 화합과 교류를 통해 기쁨의 힘을 얻는 의사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이어 우공인사에 대한 시상에서는 이충렬 회원에게 북구청장 표창장이 주어졌고 북구보건소 이상목님께 감사장, 이승호, 노정문 회원에게 북구회장 공로상이 각각 수여됐다.속개된 2부 본회의에서는 전년도 회의록 낭독은 유인물로 대체하고, 감사보고와 2022년 결산보고 및 주요 회무보고가 있었으며, 지난해 편성예산 7500만 여원 중 8642만 여원의 세입과 7410만 여원을 지출한 나머지 1232만 여원을 2023년도로 이월금으로 확정 결산안을 이의 없이 통과 시켰다.이와 함께 2023년도 사업계획과 예산안 편성은 이월금 1232만 여원을 토대로 물가상승과 신규사업을 추가하여 지난해보다 200만원이 증액된 7700만 여원으로 편성된 집행부안을 원안데로 승인했다.의안토의에서는 '상병코드 누락으로 인한 삭감 문제 개선 요청'안을 채택하고 대구시의사회 대의원총회 상정안건으로 채택했다.

    2023/02/17
  • 창원시마산의사회 정기총회 성료

    모범학생 51명 장학금 수여… 새 예산안 2억364만원 확정

    창원시마산의사회 정기총회 성료

    창원시마산의사회(회장 강재황) 제91차 정기총회 및 14회 모범학생 장학금 수여식이 지난 14일 마산힐스카이 컨벤션에서 열렸다.이날 총회에 앞서 기부의사회원의 기명장학생, 마산가포교 1학년 김현 학생 외 50명에게 장학금을 수여했다. 지난 2007년 1회를 시작으로 14회까지 총 940명 학생에게 5억4490만원을 지급했고, 이외에도 마산의사회는 매화기금, 후생기금, 태선기금 사업을 시작, 후원기부금으로 시설수용자 등에서 수술이 필요한 저소득층에게 각각 50만원씩 의료비를 지원하고 있으며, 지난해도 마산 합포 회원구청에서 추천받은 생계곤란 환자 20명에게 각 50만원씩 1000만원을 전달하며 이후에도 본 사업을 계속 이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이날 강재황 회장은 인사말에서 한해동안 각자 맡은 자리에서 진료에만 주력하며 이번 총회와 모범학생 장학금 지원사업에 애써주신 회원과 최성근 도의사회장을 비롯 내외빈 여러분께도 감사하다고 전했다.이어 회원분들의 헌신적 노력과 협력을 통해서코로나19도끝이 보이고 있지만, 앞으로 초고령사회, 지역의료체계 악화, 인구절벽시대에 의료체계 개선이라는 기본과제가 우리 앞에 놓여 있으며, 악법 중에 악법인 간호법, 의사면허취소 법안 강화 등 난제가 산적해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또한 회원 모두가 합심해 극복할 수 있는 기회 마련이 절실할 때라고 당부하기도 했다.최성근 경남도의사회장은 격려사에서 의사면허취소법안 강화건과 진료환자 확인절차, 간호법 또한 의료상위법에 올리려 하고 있어 확정 여부가 주목된다며 관심을 가져주기 바란다고 말했다.제2부 본회에서 2022년 주요 회무 및 경과보고, 감사보고 후 2022년 세입세출예산 결산안은 원안대로 승인하고 2023년도 위원회별 사업계획안과 예산안은 전년도보다 1570만원이 증액된 2억364만원으로 확정승인했다.

    2023/02/16
  • '정부 여당은 조속히 사태를 원상 복구' 성명서 발표

    경북의사회 "간호법 제정에 더불어민주당 부끄러운줄 알아라"

    경북의사회는 지난 9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심사 중에 있던 간호법 제정안과 금고 이상의 형을 받은 의사의 면허를 취소 한다는 내용의 의료법 개정안을 본회의로 직회부해 처리하는 안건이 통과되자 이는 대한민국 70년 헌정사에서 유례없는 일로 국회의 법사위 역할을 무력화시켰다며, 강력 규탄하고 나섰다.경북의사회는 13일 성명서에서 더불어민주당은 현 정부에 대해서는 대화와 소통없이 막무가내로 일을 진행한다고 비난하지만, 국회내에서 민주당은 거대 야당의 힘으로 자가당착(自家撞着)에 빠져 후안무치(厚顔無恥)한 행동을 서스럼 없이 자행하고 있다고비난했다.이는 지금까지 누차 주장하였듯이 간호법은 간호협회를 제외한 나머지 13개 보건의료 단체가 모두 극렬히 반대하는 직역 이기주의 악법이다. 여러 힘든 상황에도 불구하고 의사들의 희생으로 어렵게 유지해온 대한민국 의료는 이제 민주당에 의해 끝없는 나락으로 떨어지게 되었다며 우려했다.그러면서 간호법은 간호사 처우 개선이라는 미명 하에 간호사의 권한 확장과 직역 이기주의에 주안점을 둔 법으로 간호사 단독 의료행위를 허용하여 의료 시스템 전반에 큰 혼란을 초래하고 결국 그 피해는 국민에게 돌아올 것을 알기에 간호협회를 제외한 모든 보건의료 직군에서 극렬히 반대하고 있는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이어의사면허취소법은 의사의 고유 업무 및 강력범죄나 성범죄와도 무관한 사건임에도 의사면허가 취소될 수 있는 독소 조항을 품고 있어 의사협회는 수정 보완을 계속 요구하였다. 그러나 국회의 다수당인 더불어민주당은 묵묵부답으로 일관하다가 의료법 개정안을 원안대로 본회의에 바로 상정한 것은 묵과할 수 없는 거대야당의 폭거라고 꼬집었다. 경북의사회는 강력범죄나 성범죄에 의한 의사면허 취소는 의사협회에서도 공감 및 동의할 수 있는 사항이다. 그러나 선거법위반, 임대차보호법위반, 교통사고 등 모든 범죄에서 금고 이상의 형을 받은 의사는 면허가 취소되어야 한다는 논리는 도저히 상식적으로 이해할 수가 없다고 밝혔다.또 이렇게 된다면 앞으로 의사들은 촌각을 다투는 응급환자가 있어도 최선을 다해 모든 교통법규를 지키며 운전하여야 하며, 진료시 신체검진이 필요한 상황에서도 환자들의 오해를 사지 않기 위해 X-ray, CT 및 MRI 등 여러 영상검사와 혈액검사 등 비접촉검사 위주의 진료를 시행할 것이다라고 경고했다.이와 함께 마지막으로 어려운 여건에서도 의사의 사명감과 책임감으로 지역사회에서 필수진료를 하고 있는 의사들은 더 이상 면허 취소의 위험을 감내하며 진료를 하지 않게 될 것이다. 그 의사들도 지켜야 하는 가족들이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또더불어민주당은 현재 법사위에 상정되어 숙의 중인 간호법과 의료법 개정안을 무슨 이유로 본회의로 그렇게 급하게 상정하는 것인가? 입법부 자신들이 만들어놓은 기본 원칙도 지키지 못하면서 누구를 법으로 제압하려 하는가?고 강하게 비판했다.경북의사회는 오히려 더불어민주당은 자신들을 돌이켜 보라. 국민들을 대표한다는 국회의원들이 의사들보다는 더 깨끗해야 하지 않을까? 금고 이상의 범죄 경력이 있는 사람은 국회의원으로 입후보 할 수 없게하는 법안은 왜 만들지 않는가?그리고 더불어민주당은 당대표 지키기와 포퓰리즘 정치에 빠진 정치인들의 한탕주의식 입법이 대한민국 의료에 어떠한 비극을 초래하는지 꼭 지켜보고 일말의 양심이라도 있다면 후손들에게 무엇이라 해명할지 구차한 변명이라도 한번 생각해 보라. 우리 의사들은 국민 건강과 올바른 의료환경을 위해 결코 불의와 타협하지 않을 것임을선언했다.정부 여당도 이러한 사태를 초래한 것에 깊이 반성하고 조기에 수습하여 국민의 생명보호 및 의료계 정상화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해줄 것을 강력히 요구하는 바이다.끝으로 우리 경상북도의사회 임원진과 전 회원들은 대한의사협회와 함께 더불어민주당과의 전쟁을 엄숙히 선포하며, 이 악법들이 폐기되는 그날까지 한마음 한뜻으로 투쟁해 나아갈 것을 엄숙히 천명한다고 거듭 밝혔다.

    2023/02/14
  • "민주당 폭거 결코 좌시하지 않겠다"

    대구시의사회 '국민건강 위협하는 간호법·의사면허법 전면전' 선언.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 장기간 계류 중이던 이른바 '간호법'과 '의사면허취소법'이 지난 9일 더불어 민주당의 기습 강행으로 상임위에서 본회의로 직회부 됐다.대구시의사회(회장 정홍수)는 직접 이해 당사자인 400만 보건의료인의 반대를 무시하고 여당과의 협의 없이, 다수당의 힘으로 강행돌파를 선택한 민주당의 이런 행태는 법치주의에 근간한 대한민국과 그 국민들을 무시하는 반민주적인 독재에 다름 아니라며, 맹비난하고 악법과의 전면전을 선언하고 나섰다.대구시의사회는 10일 성명서를 통해 민주당은 그간 다수당의 힘에 취해 국회의장과 법사위원장을 독식하고 자신들의 지지층의 잇권을 챙겨주려 수차례 시도하였으나 번번히 무산되자, 이번에는 본회의 직회부라는 꼼수로 법사위를 무력화시켰다. 이는 대한민국 70년 헌정사에서 유례없는 일로 후세에 보기 부끄러울 정도의 큰 오점이다라며 강력 규탄했다특히 '간호법'은 이권단체인 간호사를 제외한 13개 보건의료 단체가 모두 반대하는 직역 이기주의 악법이다. 이제 대한민국 의료의 근간을 흔드는 희대의 악법이 법치주의를 포기한 민주당에 의해 국회 본회의 통과 요식 절차만 남겨둔 절체절명의 상황이 되어 버린 것이다며 분개했다.'간호법'은 단순히 간호사 처우 개선을 위한 내용보다 간호사의 권한 확장과 직역 이기주의에 주안점을 둔 법으로 의료 시스템 전반에 큰 혼란을 초래할 수 있고 그 피해는 결국 국민에게 돌아올 것을 알기에 간호사를 제외한 모든 보건의료 직군에서 반대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이에 간호법이 통과된다면 앞으로 간호사들은 의사의 지도감독을 벗어나 단독으로 의료행위를 할 수 있는 길이 열리고, 심지어 간호사가 단독 개원을 통해 사실상 의료행위를 하는 세상이 되어 그 피해는 고스란히 환자에게 돌아가게 된다밝혔다.또, '의사면허취소법'은 의사의 고유 업무와 무관하고 강력범죄나 성범죄와도 무관한 사건에도 의사면허가 취소되는 독소 조항을 품고 있어 수정을 계속 요구 하였으나 묵묵부답으로 일관하다가 본회의로 직행하고 말았다. 강력범죄나 성범죄에 의한 의사면허 취소는 흔쾌히 동의할 수 있는 사항이나, 선거법위반, 임대차보호법위반, 교통사고 등으로도 의사면허가 취소되어야 한다는 논리는 도저히 상식적으로 이해할 수가 없다고 비판했다.대구시의사회는 한명의 의사가 되기 위해 들인 시간과 노력을 고려한다면 흉악범도 아닌데도 이 막대한 사회적 비용을 소모하여 키워낸 전문가를 제척해야 할 이유가 도대체 무엇인가? 민주당에 묻겠다. 도대체 누구를 위하여 400만 보건의료인의 반대를 무시하고 의회주의를 파괴하면서까지 '간호법'을 통과시켜려 하는가? 과연 간호사가 의사처럼 진료하고 처치하는 것이 민생법안이고 국민 건강을 위하는 길인가? '의사면허취소법'으로 의사의 목을 죄고 민생법안으로 치장하여 인기몰이를 꾀하는 것이 바른 길인가? 지성인의 상식과 국민으로부터 선택받은 선량으로서의 양심에 부끄럽지 아니한가?라고 반문했다.지켜보라, 한줌밖에 안되는 일부 국회의원들이 일으킨 한탕주의식 입법이 어떤 비극을 불러올지를!각오하라, 국민들로부터 위임받은 권력을 남용하고 국민의 건강을 지키겠다는 의료인의 사명을 져버린 야합의 무리들이 맞이할 최후가 어떠할지를! 반드시 응징할 것임을 경고했다.대구시의사회는 이어 대한민국의 바른 의료환경을 위해, 우리들은 결코 타협하지 않을 것이다. 어떤 난관이 있어도 멈추지 않을 것이다. 우리에게 주어진 의료인의 사명과 본분을 다하여 국민의 건강권을 지킬 것이다.이제 하나의 뜻으로 굳게 뭉친 우리 대구광역시의사회 6,000여 회원들은 대한의사협회의 깃발 아래 민주당과의 전쟁을 엄숙히 선포하며, 이 악법들이 폐기되는 그날까지 생즉사(生卽死), 사즉생(死卽生)의 의지로 최후까지 투쟁해 나아갈 것을 엄숙히 천명하고, 민주당의 폭거, 결코 좌시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2023/02/13
  • 양산시약사회 정총… 새 예산안  5300만원 확정

    양산시약사회 정총… 새 예산안 5300만원 확정

    경남 양산시약사회 제51차 정기총회가 지난 2일 신도시 제2컨벤션센터 6층에서 열렸다.최종석 경남약사회장, 이동희 양산시 의회회장, 안갑숙 보건소장, 문대영 김해시 약사회장, 의약품지역도매협회 대표와 많은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이날 정종관 약사회장은 인사말에서 지난 3년은우리들의 일상을 바뀌어버린 코로나 팬데믹을 극복하며 약사 직능 책무를 다해왔다며그 중 지난해 이슈가 된 약국 화상투약기 시범설치, 비대면 진료, 투약 처방 배달 앱, 배달전문 약국의 등장, 한약국문제 등 해결과 극복해야 할 약사회의 난제들도 많았다며 이럴때 일수록 우리 약사는 전문적인 지식을 함양하며 직능을 위협하는 현안해결에 적극 대처하며 약사 권익 보호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또한 우리 약사회는 수년전부터 시민과 소통하고, 봉사하는 약사회로 노인 장애인 복지관과 지역 아동복제센터협의회의 협력으로 비타민 쿠폰사업, 구충제 배부, 불우아동창소년에 장학금 지급, 지역사회 기부금 전달 등으로 큰 호평을 받고 있으며, 지난해 부터 공공심야약국 운영으로 시민의 불편을 해소하고 건강증진에 기여하므로 계속 추진 할것이라고 말했다.이어 2부 본회의에서 장서욱 총무부회장의 중요회무보고, 이종범 감사의 감사보고에 이어 2022년 세입 세출예산 결산서는 원안대로 승인하고 2023년도 각 위원회별 세부사업 추진 예산과 5300만원 총예산안도 원안대로 확정했다.

    2023/02/06
  • 경산시의사회 2022년도 정기총회 개최

    신임회장에 현 이건희 부회장 선출

    경산시의사회 2022년도 정기총회 개최

    경산시의사회(회장 채한수)는 지난 6일 대구 라온제나호텔에서 2022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이건희 신임회장을 선출했다.이우석 경북의사회장과 장유석 경북의사회 대의원회 의장, 윤두현 국회의원, 조현일 경산시장, 안경숙 보건소장, 박찬웅 경산치과의사회장, 김진택 경산약사회장, 구일권 중앙병원병원장, 최영욱 세명병원 이사장을 비롯하여 회원 70여명이 참석한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날 채한수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임기 동안 코로나19 확산이라는 어려움이 있었음에도 함께해준 임원 여러분 덕분에 중부권역 학술대회, 경산시의사회 사무실 개소 등 제 능력 이상으로 많은 사업을 성황리에 진행할 수 있었다며 이 자리를 빌려 감사 인사를 드린다고 전했다.개회식에 이어 2부 총회서는 회무 및 결산 보고와 감사 보고가 이의 없이 통과되었고 임원개선에 들어가 현 이건희 부회장을 신임회장으로 선출하는 한편 감사에 김태영(김태영정형외과의원)‧조철규(정평연합의원)회원을 각각 선출했다. 총회는 또 경산시에 이웃돕기 성금 300만 원을 전달하고 이승현(이김신경과의원)‧조봉기(현대내과의원) 회원이 경산시장 표창을 수여받는 등 대내외 인사에 대한 시상이 있었다.이건희 신임회장은 취임 인사를 통해 경북의사회 산하 중 회원단합이 가장 잘되는 경산시의사회의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진력하겠다고 밝히고 회원들의 목소리에 가장 빨리 응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의사회를 꾸려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신임 이건희 회장은 1969년생으로 경북의대를 졸업하고 현재 경산시 중방동 소재 파티마연합통증의학과의원을 개원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발전에 노력해오고 있으면서 경산시의사회 부회장과 경북의사회 재무이사를 역임하는 등 의료계 발전을 위해 크게 앞장서온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임기는 2023년 1월 1일부터 2년간이다.

    2022/12/09
  • 복지부 판단 공정과 상식 벗어나… '폭넓은 약사인력 운용' 재고 촉구

    대구시약 "입법 예고한 전문약사제도, 전면 재검토하라" 강력 규탄

    대구시약사회(회장 조용일)는 26일 전문약사 자격인정 등에 관한 보건복지부의입법예고안'을 강력 규탄하고 철회할 것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대구시약사회는 성명서에서 5만 불을 바라보는 선진복지 국가의 문턱에서 고급 보건의료 서비스를 요구하는 국민들의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전문약사제도를 적극 지지하고 환영한다. 그러나 이 제도를 정착, 발전시켜야 하는 보건복지부의 정책안과 방향을 담은 입법 예고안에 대해 우려와 함께 유감을 전하며, 특히 약사의 약료서비스를 적극적으로 권장하고 발전시켜야 할 보건복지부의 판단에 실망과 분노를 표하지 않을 수 없다고 비판했다.대구시약은 또 약사 직종 중 절대다수가 속해 있는 개국약사들을 배제한 제한적 전문약사제도는 반쪽도 아닌 반의반 쪽의 제도라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일부 단체의 압력으로 뒷걸음질 친 제도로 전락하고 그동안 전문 지식과 함께 환자의 건강에 크게 기여하였고, 앞으로 사회 전체에 이득이 되는 방향으로 폭넓은 약사 인력의 운용을 다시 한 번 재고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그러면서 전문약사 제도는 약사의 기본 활동 영역인 약료 즉 약이 정확하고 효과적으로 사용되도록 하는 약사의 활동으로 이미 전 세계적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약사 행위 자체가 약료 라는 단어 외에 무슨 말을 설명해야 하는지 되묻고 싶다고 전했다.이와 함께 복지부에서도 약료라는 단어는 삭제 대상이 아니라는 입장을 표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입법예고에 단어를 삭제하여 대한민국 전체 약사들을 실망시켰다. 이는 독도를 일본 땅이라고 주장하는 억지와 진배없다고 규탄했다.성명서는 이어 국민 건강 보호를 위하여 불철주야 노력하는 약사들의 사기를 떨어뜨리지 말고, 원 상태로 복구해 주시기 바란다.대구광역시 2500여명의 약사는 보건의료 발전과 국민 건강을 위해 맡은 바 소임을 다하며 항상 국민과 함께 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3/01/27
  • 대구식약청장, 칠곡군 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현장 방문

    사회복지시설 급식 위생‧영양관리 점검과 애로사항 청취

    대구식약청장, 칠곡군 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현장 방문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 대구식약청 김영균 청장은 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에 대한 단체급식 관리와 지원현황을 점검하기 위해 26일 '칠곡군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를 방문했다.지난 2022년 7월 대구경북지역에 처음 개소한 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를 방문한 김영균 청장은 이날 대구식약청 식품안전관리과장과 칠곡군 센터장 및 팀장, 등과 함께 사회복지시설 입소자의 건강상태를 고려한 식단 제공과 입소자 개인별 영양관리 카드 운영 및 사회복지급식소 종사자에 대한 급식위생 영양관리 프로그램 운영 현황 등을 확인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사회복지급식관리센터는 영양사가 없는 50인 미만의 소규모 노인요양시설, 주야간보호시설 등의 급식 안전관리를 위해 시범사업으로 운영해오다 지난 2022년 7월 '사회복지시설급식법' 시행에 따라 현재전국 20개 시,군,구에 확대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김영군 청장은 고령화 인구 증가, 더욱 요구되고 있는 요즘, 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의 건강한 급식 지원을 위해 애써주고 있는 현장 근무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한편 대구식약청은 앞으로도 안전하고 균형 잡힌 급식 제공으로 취약계층이 더욱 건강한 식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2023/01/26
  • 28대 부산대병원장에 정성운 교수 임명

    "중증질환 진료 강화와 필수의료체계 안정적 유지에 최선"

    28대 부산대병원장에 정성운 교수 임명

    부산대병원은 제28대 병원장에 흉부외과 정성운 교수가 임명됐다고 19일 밝혔다.정성운 신임 병원장은 동남권 대표 의료기관이자 지역 거점 공공의료기관장이라는 중책을 맡아 어깨가 무겁다며 중증질환 진료를 강화하고, 지역의 필수의료체계가 안정적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상급종합병원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이어 부산대병원은 의료질 평가와 의료기관 인증평가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둔 만큼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가 지속적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27대 이정주 병원장 임기가 2022년 4월 2일로 만료돼 그간 1년 가까이 병원장 공백에 대한 입장 표명 없이 선임 소회만 밝혔다.한편 국립대병원인 부산대병원의 원장 임명은 병원 이사회의 투표를 거쳐 2배수를 교육부에 추천하면 인사검증을 거쳐 교육부장관이 임명하는 과정으로 진행되며 정성운 신임 병원장의 취임식은 2월에 열릴 예정이다.임기는 지난 20일부터 2026년 1월 19일까지 3년간 임기가 시작됐다.정성운 병원장은 지난 2019년 4월부터 지난해 3월까지 진료처장(부원장)을 역임했으며 지난해 4월부터 병원장 공석으로 약 10개월 동안 병원장 직무대행을 맡아오다 지난 18일 교육부로부터 원장 임명을 공식 통보 받았다.신임 정성운 병원장은 부산 출생으로 1988년 부산의대를 졸업하고 동 대학에서 의학박사 학위를 받았고 부산대병원 흉부외과 과장, 홍보실장, 진료처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쳤다.대외활동으로 부산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대외협력실장과 흉부외과 주임교수, 대한흉부외과학회 고시위원장, 대한중재혈관외과학회 회장, 부산시의사회 부회장, 법무부 국가배상심의위원 등을 맡았다.

    2023/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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