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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기사모음
  • 울산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 심포지엄

    국가암검진 2년마다 위내시경 검사

    울산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 심포지엄

    울산대학교병원(병원장 조홍래) 소화기내과 심포지엄이지난 3일울산대병원 본관에서 열렸다.올해로 3회째인 심포지엄은 소화기내과 과장인 방성조 교수의 인사말에서 오늘 강연주제들이 차별화와 핵심적인 내용을 전달키 위해 학회에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했다.첫번째 연자로 나선 박능화 울산대학교병원 교수는 「만성 C형 간염의 치료」에서 1989년에 C형 간염바이러스가 발견된 이후로 2014년부터는 direct acting antiviral agent(DAA)의 치료도입으로 20여만 명의C형 간염이 발생하는데 이중 95%는 다른 질병을 동반한다고 발표했다.이어 이병욱울산대학교병원교수는「급성췌장염의 관리」에서 무분별한 항생제의 처방을 자제해야 한다고 말했다.울산대학교병원 정인두교수는「위암의 전암성 병변의 관리」에서는 국가암검진 권고안대로 2년마다 위내시경 검진이 필요하다며 장상피화생 위염인 경우에는 H.pylori 제균을 해도 비가역적이므로 할 필요가 없다고 강조했다.정석원 교수는「흔히 접하는 대장내시경의 이상 소견」에서는 충분한 시간을 두고 여유있게 관찰하고 적절한 송기, 흡기, 저류액을 적절히 흡입하여 임상적 다른 소견을 종합적으로 진단할 필요가 있다고 역설했다.

    2016/09/05
  • 구미강좌 안과·구강 질환, 포항강좌 간 질환

    경북약사회 청년약사회 주관 권역별 강좌 성료

    경북약사회(회장 권태옥) 청년약사정책위원회 주관으로 지난 8월 27일과 28일, 구미와 포항에서 열린 김명철 약사의 학술강좌에 많은 회원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27일 구미시약사회관, 28일 포항 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린 강의에는 구미 포항 회원들을 비롯해 인근 지역 회원 200여 명이 참석해 상반기 “일반의약품 판매 팁” 강좌에 이어 뜨거운 열의와 호응을 보였다. 권역별 강좌 개회식에서 권태옥 경북약사회장은 “강좌를 위해 수고한 김영훈 청약위원장을 비롯한 개최지 구미, 포항 분회 임원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최근 출범한 한약제제학회에 관한 상세한 설명으로 참여한 회원들의 가입”을 독려했다. 이번 강좌는 상반기 ‘일반의약품 판매 팁’에 이은 일반의약품 강좌로 약사들이 평소 처방조제나 건강식품들에 비해 놓치고 있었던 약사의 고유영역인 ‘일반의약품 바로 알기’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날 강의에는 포항 구미 인근 지역은 물론, 멀리 안동, 영양, 울산 등지에서까지 회원들이 찾아와 주최 측을 감격하게 했다는 후문.스타강사 김명철 약사의 실전에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족집게 판매 팁과 탄탄한 바탕 이론이 빛나는 강의였다는 평가가 줄을 이으면서 권태옥 경북약사회장은 "경북이 워낙 지역이 넓다 보니 회원들이 약국 업무를 끝내고 모여서 공부하는 여건을 마련하기가 쉽지 않다"고 말하고 “회원들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동남, 중북부 권역으로 나누어 권역별 강좌를 진행하고 있지만 그래도 참여하지 못하고 있는 회원들이 많은 만큼, 회원들의 학문적 갈증을 효과적으로 충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강의를 주최한 김영훈 청년약사정책위원장도 “생각보다 많은 약사님이 강의에 참여해 주셔서 그 열정에 놀랐고, 약대 졸업 후 좀 더 학술적으로 깊이 있는 강의를 들을 기회가 없었는데 이번 강의를 통해서 체계적인 공부를 더 해야겠다는 자극도 받았다. 앞으로도 여러 회원님의 수준과 필요에 부응하는 접점을 찾아 다수의 약사님이 만족하고 찾는 강의를 개최하도록 노력하겠다.” 고 소감을 밝혔다.이에 앞서 25일부터 포항시, 경주시약사회 주최로 하정헌 임상병리학기능성 영양소 강의가 개강식을 가지고 매주 목요일 pm 9시 30분부터 am 12시 30분까지 16주간 포항 제일교회에서 강의가 열린다. 이 강의에도 100여 명의 회원이 참여하고 있어 경북약사회원들의 뜨거운 열기를 짐작케 했다.

    2016/09/02
  • "대법원 판결 국민건강과 안전에 심대한 영향 줄 것"

    대구시의사회 치과의사 피부 레이저 시술 허용 강력 규탄

    치과의사의 피부레이저 미용 시술이 합법하다는 대법원 최종 판결에 대해 대구광역시의사회는 대법원 판결을 규탄하고 나섰다. 대구시의사회는 30일 성명서를 발표하고 "이번 판결이 국민 건강과 안전에 심대한 영향을 줄 수 있다"며 "치과의사 피부 레이저 시술 허용을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다. 대법원은 지난 7월 21일 안면부에 미용목적 보톡스 시술을 행하고 이미 1심, 2심에서 의료법 위반 유죄판결을 받은 치과의사에 대해 의료법 위반이 아니라는 원심취소판결을 내린 데 이어, 미용 목적으로 환자의 안면부위에 피부레이저 시술을 행한 사건에 대해서도 8월 29일 최종 무죄를 선고했다 대구시의사회는 "의료법 제2조에 치과의사는 치과 의료와 구강 보건지도를 임무로 한다고 규정하고 있으며, 이는 의사와 치과의사의 면허 범위를 한정지음으로써, 직능간의 경계를 명확하게 구분해 국민의 건강에 대한 책임을 해당 전문가에게 일임하도록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얼굴이라고 하는 부위는 구강부위가 절대 아니라는 것은 전문가 운운할 필요가 없는 명백한 사실이고, 3살 먹은 아이조차도 가부를 판단할 수 있는데 법을 수호하고 지켜나가야 할 대법원에서 오히려 법의 경계를 허물어버리는 행위를 한다는 것은 그 어떤 이유로도 납득할 수가 없다"고 꼬집었다. 대구시의사회는 "의료계뿐만 아니라 사회전반에 레이저가 상용화돼 있어서 치과의사도 피부 레이저 사용을 허용해주고자 한다면, 그것은 법의 적용을 엄격하게 관리할 대법원에서 할 것이 아니라 입법기관인 국회에서 먼저 법을 바꾼 연후에야 가부를 결정할 문제"라고 주장했다아울러 "의료인도 각 면허범위 이외의 의료행위를 하지 못하게 하고 있음에도(의료법 제87조 제1항 제2호, 제27조 제1항), 법원이 그 잣대가 되는 법을 마음대로 한다면 우리나라가 과연 법치국가라고 볼 수 있는지 묻고 싶다"고 목소리를 높혔다.대구시의사회는 "대법원의 이같은 태도는 오히려 국민의 건강권을 보호해야 하는 헌법상 국가의 기본권 보호 의무에 역행하는 것일 뿐만 아니라, 그 존재의 이유마저 상실한 것임에 틀림이 없다"며 "국민건강권 수호에 앞장 설 것"이라고 밝혔다. 

    2016/08/31
  • 경북약사회 제2차 회장단회의…

    9월 25일 볼링대회·10월중 회원 명랑운동회 개최키로

    경북약사회 제2차 회장단회의…

    경북약사회(회장 권태옥)는 지난 28일 포항 마라도회식당에서 제2차 회장단회의를 개최하고, 오는 9월 볼링대회, 10월 체육행사를 개최키로 하는 등 하반기 회무 일정에 대해 논의했다.함기인 총무이사의 사회로 주요회무 경과보고에 이어 신상신고 및 예산집행 현황 보고, “규제개혁 악법 저지를 위한 대회원 서명운동” 결과 보고가 있었다.이날 회의에서는 10월 9일, 16일 중 경산시 실내체육관에서 추억의 회원명랑운동회를 개최키로 하는 한편 사회소외계층 돕기 범약업인 친선 골프대회는 보건위원회 주관으로 10월 30일 대구 인근 혹은 경북 일원 골프장을 선택해 개최키로 했다.이와 함께 볼링대회 개최 건은 다음달 9월 25일 포항 이동 볼링장에서 개최하되 9월 7일까지 경북약사회 팩스 또는 메일을 통해 참가 신청을 받기로 했다.또 회원연수재교육은 11월 19일 토요일에 개최키로 하고, 재교육비는 신고자 3만원, 미신고자 10만원으로 결정하고, 인문학, 학술, 부작용 및 마약교육으로 나눠 실시키로 했다.회무 감사는 9~10월 중 회계 및 행정 전반에 대해 수검키로 확정하고 심평원과의 간담회는 9월 21일 오후 7시 변경된 제도 설명과 함께 개선해야할 내용에 대해 간담회를 통해 논의키로 하고, 기타토의사항으로는 10월 22~23일 여약사대회 참석은 포항 출발로 경주, 대구, 구미를 경유하여 행사에 차질이 없도록 여약사 위원회에서 준비키로 했다.아울러 약손사업 추가 지급 건은 의약부외품으로 동전파스를 구입해 배포키로 하고, 동아제약 베나치오 공동 사입 건은 품목을 추가해 약국 경영에 실질적 도움이 되도록 조정해나가기로 했다.

    2016/08/31
  • 경북의사회 의료인 피습사건 관련 성명서 발표

    흉기 찔린 A의사 하루 빨리 회복해 진료현장 복귀 기원

    경북의사회 의료인 피습사건 관련 성명서 발표

    최근 경상북도 고령 영생병원에서 망상 장애를 가진 환자가 미리 준비한 흉기로 자신의 혈압을 치료하던 의사를 찌르는 사건이 발생해 전 의료계를 경악케 했다. 경북의사회(회장 김재왕)는 이와 관련, 26일 성명서를 발표했다.의사회는 성명서를 통해 “존엄한 인간의 생명을 다루는 의료 현장에서 의료인이 폭행을 당하는 사건은 그 피해가 당사자에게만 국한되는 것이 아니고 진료 기능의 마비에 따른 내원 환자의 피해로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또 “이는 결국 국민 건강권의 훼손으로 이어지는 심각한 사안이므로 그 어떤 논리로도 받아들여 질 수 없다. 그 동안 의료인에 대한 크고 작은 폭행 사건이 있었고 이를 더 이상 국민의 선의에 맡겨 둘 수 없다는 의견에 따라 의료인 폭행 방지법이 제정되기도 했지만 제도가 시행되기도 전에 또다시 이러한 사태가 생긴 것에 대해 우리 의료계는 참담한 심정을 금할 수 없다”고 했다. 경북의사회는 “사법당국은 이번 사태를 처리함에 있어, 의료인에 대한 폭행의 예방 및 방지는 단순히 의료인을 보호하는 차원을 넘어 진료의 연속성을 담보함으로써 환자의 생명과 안전을 담보하기 위한 최소한의 사회적 안전장치 마련의 차원이라는 인식을 가지고 엄정한 법집행을 해 줄 것을 촉구했다. 아울러 “이러한 사태가 다시 일어나지 않으려면 처벌에 못지않게 예방이 중요한 만큼 어떤 일이 있어도 진료 중인 의료인에게 위해를 가하는 행위는 용납될 수 없고 안전한 진료권을 보장하는 것이 국민의 건강권 수호를 위해서도 꼭 필요한 일이라는 국민적 합의와 의식 전환이 이루어지기를 촉구한다”고 밝혔다. 또한 “예기치 못한 폭력 사태를 사전에 예방하고 예기치 못한 사고가 생겼을 때 발 빠르게 대처하기 위해 일선 의료 기관에서 실천할 수 있는 매뉴얼의 제정과 실행도 서둘러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성명서는 또 “경상북도 의사회원 일동은 어처구니없는 사고로 큰 상처를 입은 회원과 그 가족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병상에 누워 있는 회원이 빠른 시간 내에 회복되어 건강한 모습으로 진료 현장에 복귀하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한편 지난 25일 추무진 의협회장과 안양수 의협총무이사, 김재왕 경북의사회장, 박성민 대구시의사회장, 민복기 대구시의사회 총무이사는 진료 중에 갑자기 환자가 휘두른 칼에 복부를 두 차례 찔려 계명대 동산병원으로 급히 이송, 응급수술을 받고 입원중인 A의사 병실을 찾아 위로하고 빠른 쾌유를 빌었다.

    2016/08/29
  • 턱관절균형의학회 학술세미나 개최

    축추변화는 신체변화 주요 변수

    턱관절균형의학회 학술세미나 개최

    2016년 턱관절균형의학회(회장 이영준) 학술세미나가 지난 8월 28일 12시 부산 벡스코에서 열렸다.「TMJ와 Cervical 척추신경계의 전신균형 메커니즘 및 치료법」이란 주제로 열린 학회는 최근욱 교육위원장의 강연진 소개와 인사로 시작했다.지규용 학술위원(좌장)의 소개로 첫 강연자로 나선이영준 박사(의학박사·한의학박사/턱관절균형의학연구소장)는턱관절자세음양교정술의 정의와 치료목적 및 치료기전 등 턱관절의 불균형이 전신에 미쳐 축추가 틀어지면 척추와 두개골, 골반에 도미노효과를 일으켜 신체변화에 가장 중요한 변수로 작용한다고 주장했다.신혜정 의학박사(프렌닥터중앙의원장)는턱관절균형장치(FCST)를 이용한 통증치료의 임상증례로 TMJ(Temporo-Mandibular Joint:턱관절)의 균형을 통해 구조를 다스리고 질병을 예방 치료하는 학문이라 소개하고, TMJ의 정교한 자극을 이용해 턱관절의 위치를 조정하며 뇌신경계를 조절하여 신체의 균형을 유도해 신체의 구조와 기능을 회복하는데 목적이 있다고 강조했다.이어 유춘식치과의사의 턱관절과 호흡 및 경추의 상호 연관성에 대한 강연에서는 남61세 정 모 씨는 5년 전부터 발병한 턱관절 등 여러증상이 최근에는 일상생활을 할 수 없을 정도로 증상이 악화됐는데 특히 눈이 잘 안 보여, MRI촬영이나 위 내시경 검사에도 이상 소견을 발견할 수 없다는 환자는 FCST를 수련한 치과의사, 의사, 한의사가 치료할 수 있다고 한다.이러한주장의 핵심은 턱관절 장애로 구호흡하는 환자나 비대칭 체형과 안면환자는 두경부(두개골-턱관절-경추)교정만으로도비수술적 치료로써 꾸준히 장기간 치료하면 정상회복이 가능하다고밝혔다.한편, 턱관절균형의학회는 대한한의학회에 등록된 47개 학회 중 우수 정회원학회로 턱관절 치료에 관한한 의사나 치과의사와의 활발한 학술정보교류로 양한방의 직능 경계를 허물고 있어 상당한 임상치료 증례를 축적하고 있다.

    2016/08/28
  • 식품제조업체 대상 맞춤형 분석기술 지원

    부산식약청, 자가품질검사 프로그램 운영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 부산지방청은 식품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자가품질검사 기술향상을 위해 「맞춤형 분석기술 지원 프로그램」을 부산식약청 시험분석센터(부산 남구 소재)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프로그램 주요 내용은 ▲미생물(오염지표세균, 식중독균) ▲잔류물질(농약 2개 과정, 동물용의약품) ▲오염물질(아플라톡신, 히스타민) ▲식품첨가물(인공감미료, 아질산이온) ▲기타(기구·용기/포장, 첨가물, 건강기능식품 중 기능성분) 등 12개 과정으로 구성되며, 분야별 이론교육과 함께 실습이 병행될 예정이다. 특히, 잔류농약 분석 교육은 분석기기별로 액체크로마토그래프·질량분석기(LC-MS/MS) 및 크로마토그래프·질량분석기(GC-MS /MS)를 이용한 분석법으로 세분화하여 진행된다. 부산식약청은 식품제조업체의 품질관리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향후 현장 중심의 이론 및 실습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16/08/26
  • 조윤숙 약사 약학박사 학위 취득

    조윤숙 약사 약학박사 학위 취득

    경상남도약사회 창원시 조윤숙 (사진) 약사가 지난 8월 19일 부산경성대학교 대학원에서 약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조윤숙 약사는 1988년도 경성대학교 약학대학을 졸업하고 창원에서 '조윤숙 약국'을 운영하면서 2012년에는 약학 석사학위를 받은데 이어 '참두릅 잎의 protein tyrosine phosphatase 1B 와 알파 - glucosidase 저해 활성' 논문으로 약학박사 학위를 받았다.또한 조윤숙 약사는 전 창원시약사회부회장, 창원시약사회 여약사회장, 경상남도약사회 홍보위원장을 역임했으며,현재 경상남도약사회 보건환경위원장으로 활동하는 등 약사의 사명감을 갖고 지역사회와 함께하고 있다.

    2016/08/25
  • 부산대병원, 메디컬 ICT 융합센터 개소식

    보건의료기술 산업 인프라 구축

    부산대병원, 메디컬 ICT 융합센터 개소식

    부산대병원(병원장 이창훈)은 8월 23일 오후 2시 부산대병원 본원에서 「메디컬 ICT 융합센터」 개소식을 개최하고 수요자중심원스톱 의료지원 서비스 시스템을 구축하는데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부산시는 지난 3월「부산광역시 보건의료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함으로써 보건의료산업 발전의 기반을 조성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과, 보건의료산업 육성을 통한 지역경제 발전과 일자리창출을 위해 그 근거를 마련했다.이로써 부산대병원은 융·복합 의료기술산업의 지원과 육성을 위해 올해 6월에는 부산시와 4개 대학병원 및 부산경제진흥원 간 '보건의료산업 육성 양해각서'를 체결한 바 있고 융·복합 보건의료기술 산업의 육성 지원을 위한 인프라 구축과 지속적인 공동협의를 통해 메디컬 ICT 융합센터 개소를 위해 준비해 왔다.전국에서 처음으로 부산시에 문을 연‘메디컬 ICT 융합센터’는 수요자 중심형 아이디어 발굴·임상·인허가 등 병원 의료진의 검증을 기반으로 한 원스톱 지원 서비스를 구현한다.또한 의료기기 및 헬스케어산업과 IT 소프트웨어 공급업체간의 ICT 융합 보건의료산업분야 기술개발 및 사업화 지원과 보건의료산업 분야 창업 육성 및 지원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한편, 부산시는 지역의 우수한 뿌리산업 제조기반기술과 ICT 기술을 융합함으로써 지역 의료기기 및 헬스케어 업체를 융·복합 의료산업의 미래 히든 챔피언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게 된다.향후 메디컬 ICT 융합센터를 주축으로 ▲IoT(사물인터넷) 기술 기반 재활 및 의료보조기기 개발 ▲3D 프린팅 기반 디지털 임플란트 솔루션 개발 ▲건강관리 빅데이터 기반 예방(조기진단)-치료 연계형 건강관리서비스 모델 개발 등의 시민건강관리 지원을 위한 사업들도 집중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부산대병원 융합의학연구동 5층에 위치한 '메디컬 ICT 융합센터'는 500㎡ 규모로 4개 대학병원과 기업연계 사무공간 4실과 행정실, RD개발실, 의료기기테스트실, HQCC인증센터 인증기관, 창업비즈니스존, 창업존회의실, 대회의실, 컴퓨터교육실 등을 갖추고 있다.창업비즈니스존을 설치하여 병원현장에서 의료진과 의료기기·IT업체간에 자유로운 의견교환을 할 수 있는 열린 미팅 및 창업 공간을 마련했다는데 의미를 두고 있다.부산대병원 이창훈 병원장은 "부산대병원의 우수한 의료인력이 부산시·타 대학병원들과 협력해 메디컬 ICT융합센터를 구심점으로 부산의료산업이 한 단계 성장할 수 있는 큰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한편, 김희영 부산시 건강체육국장은 “최근 ICT 산업과 연계한 융복합 의료산업이 미래의 먹거리 산업으로 크게 부각되고 있고 성장잠재력이 높은 것으로 인식되고 있다”고 말하고 “메디컬 ICT 융합센터를 중심으로 병원, 연구소, 대학 등 유관기관 간의 인적·물적 유기적 네트워크를 통해 부산만의 차별화된 의료산업 집적화로 융복합 의료산업을 육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이날 서병수 시장을 비롯해 백종헌 시의회 의장, 윤종록 정보통신산업진흥원장, 4개 대학병원 원장, 의료기기·IT 업체 대표 등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2016/08/25
  • 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 2016년 의료질 평가 1등급

    의료질평가지원금 차등 지급

    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 2016년 의료질 평가 1등급

    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원장 오상훈)이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2016년 의료질 평가’에서 부산·울산·경남지역에서는 유일하게 모든 부문에서 최우수 등급인 1등급을 받았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최근 전국 337개 종합병원급(43개 상급종합병원 포함)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2014년 7월부터 2015년 6월까지 ▲의료질ㆍ환자안전 ▲공공성 ▲의료전달체계 ▲교육ㆍ수련 ▲연구개발 등 5개 영역에서 실시한 ’2016년 의료질 평가’ 결과를 각급병원에 통보했다.그 결과, 부산백병원은 부·울·경 지역에서 유일하게 5개 영역 모두 최상위 등급인 1등급을 획득했다. 의료질평가는 의료기관이 환자에게 제공하는 의료서비스의 수준을 측정하여 우수한 의료기관에는 ’의료질평가지원금’을 등급별로 차등 지급하고 국민이 양질의 의료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의료기관별로 평가·등급화하는 제도이다. 이에 대해 오상훈 부산백병원장은 “이번 평가에서 부산·울산·경남지역에서 유일하게 전 영역 1등급을 획득하여 부산백병원의 우수한 의료서비스 수준이 입증되었고, 더불어 평가 지원금을 받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전했다.

    2016/08/25
  • 식품안전 지킴이, 소비자감시원 발족

    안전한 먹거리 확보로 국민 안심의 시작

    식품안전 지킴이, 소비자감시원 발족

    식픔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 부산지방청은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이하, 소비자감시원) 제도 활성화를 위해 『2016년 소비자감시원 운영협의회』를 8월 19일 부산식약청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소비자감시원의 주요 활동 내용은 ▲2016년 상반기 소비자감시원 활동 내용 분석 및 수집 정보 공유 ▲건의사항 수렴 및 운영방안 논의 ▲향후 활동 계획 수립 등이다.참고로 올해 상반기에는 소비자감시원 394명(연인원)이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 업소 조사·평가, 이물 조사, 수입식품 검사 업무, 식중독 예방 홍보 활동 등 식품안전관리 업무에 참여하였다.부산식약청은 앞으로도 식품안전성 확보와 단속의 투명성 제고 등 국민의 안전한 먹거리 확보에 소비자 참여를 적극적으로 유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6/08/18
  • 동남권원자력의학원, 블라디보스톡 무료 진료

    부산시 의료관광의 교두보

    동남권원자력의학원, 블라디보스톡 무료 진료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의학원장 양광모)이 지난 8월 18일부터 19일까지 러시아 블라디보스톡 코리아메디 병원에서 러시아 환자들을 대상으로 무료 진료 활동을 펼쳤다.이틀간 블라디보스톡 코리아메디 병원에서 진료협력센터 민재석 외과 주임과장이 현지 환자들을 진료하며 우수한 한국의 의료기술을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부산시는 러시아 환자 유치 증대와 우수한 의료기술 홍보를 위해 2011년 블라디보스톡과 의료관광 상호 교류 협력을 체결한 바 있다. 협력 사업이 활성화되어 2015년에는 블라디보스톡 현지에 부산의료관광 거점센터를 개소하여 동남권원자력의학원과 부산지역 불임병원, 산부인과, 정형외과병원 등이 월 1회에서 분기별 1회로 무료 진료 사업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한편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자료에 따르면 2014년 우리나라를 방문한 러시아 의료관광객은 13,717명으로 1위를 기록하였으며, 특히 부산과 블라디보스톡은 매주 4회 직항 노선이 운행되고 있어 접근성이 편리하다. 이에 암 치료를 받기 위해 러시아 환자들이 지속적으로 동남권원자력의학원에 방문하고 있는 실정이다. 또한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은 6월 11일에서 12일 양일간 부산시가 주최한 ‘2016 카자흐스탄 아스타나 의료관광설명회’에 참가하여, 카자흐스탄 현지 환자들을 대상으로 설명회와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했으며, 무료 진료 및 상담을 실시해 많은 관심을 받은 바 있다.

    2016/08/22
  • 동남권원자력의학원 수술 후 사망률 0%

    심평원, 간암 수술 후 30일 이내 사망률 발표

    동남권원자력의학원 수술 후 사망률 0%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2014년 7월부터 2015년 6월까지 우리나라 121개 의료기관에서 간암 수술을 받은 임신부를 제외한 만 18세 이상 5,371명 가운데 사망자는 50명 이하로 0.93%의 사망률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미국, 중국, 대만, 일본, 싱가포르, 그리스, 프랑스, 이탈리아 등 8개 국의 수술 사망률 2.8%에 비해 월등히 우수한 결과이다. 지난 8월 16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공개한 간암 수술 사망률에 따르면, 위 기간동안 동남권원자력의학원에서 간암 수술을 받고 30일 이내 사망한 환자가 0명인 것으로 나타났다.동남권원자력의학원의 경우, 동 기간 26명의 환자가 간암 수술을 받았는데 이들 중 사망자가 단 한 명도 없어 사망률 0%를 기록했다.동남권원자력의학원 양광모 원장은 “우리나라 간암 환자의 수술 사망률이 낮은 이유는 수술 기술의 발달과 첨단 장비의 활용 등의 이유도 있지만, 수술 이외에 간이식, 경동맥 화학 색전술과 고주파 열치료, 방사선치료(사이버 나이프, 세기 조절 치료) 등 환자의 상태에 맞는 최적의 방법을 적용하기 때문으로 보인다. 또한 활성화된 다학제 진료는 최적의 치료 방법을 찾고 수술에 적합한 환자를 선택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한편, 우리나라 간암 발생 현황을 보면, 2013년 간암 환자는 모두 16,192명으로 집계되었으며, 남성 환자가 12,105명으로 여성 4,087명보다 3배 가까이 많다. 연령대별로는 50대가 28%(4,529명), 60대가 26%(4,223명), 70대가 24%(3,893명)의 분포를 보이고 있다.

    2016/08/21
  • 부산백병원, 감마나이프 방사선수술 4,500례 쾌거

    조촐한 기념식으로 기쁨 나눠

    부산백병원, 감마나이프 방사선수술 4,500례 쾌거

    부산백병원 신경외과(과장 김무성)가 감마나이프 방사선수술 4500례를 달성했다고 발표했다.부산백병원 신경외과학교실은 1994년 10월 4일에 한강이남 최초로 뇌하수체종양 환자에게 감마나이프 수술을 시행했으며, 2014년 7월 18일 수술 4,000례를 달성한 이후 2년여 만에 4,500례를 달성했다. 매년 평균 200건의 감마나이프 수술을 시행해 왔으며, 4,500례의 구성을 분석한 결과 뇌종양이 3,646례(80.4%)로 가장 많았고, 뇌혈관 이상이 803례(17.8%), 뇌기능장애가 1%를 차지했다. 감마나이프란 코발트60 방사선 물질에서 방출되는 201개의 고에너지 감마선(Gamma Ray)을 이용한 무혈뇌수술기계로서, 두피나 두개골 절개 없이 조사(照射)하여 정상적인 뇌 조직에는 영향을 주지 않고 두개강 내 환부를 없애거나 괴사시키는 비침습적이고 안전한 방사선 수술치료 장비이다.현재 부산백병원을 포함한 국내 18곳, 전 세계 354곳의 감마나이프 센터에서 운용 중이며, 감마나이프 수술은 일반적인 수술로 제거하기 힘든 해부학적 부위, 수술합병증이 높은 부위, 고령 환자, 일반질환을 동반한 수술 등 위험도가 높은 환자에서 정상 뇌조직의 손상이나 수술 후 심각한 합병증 없이 치료가능하다. 특히 직경 3cm 이하의 전이성 뇌종양 및 청신경초종, 뇌동정맥기형 등에서 탁월한 효과를 보고 있다. 또한 부산백병원 신경외과 의료진은 학술적 측면에서도 국제적 연구에 활발히 참여하고 있다. 뇌동맥류가 동반된 뇌동정맥기형의 감마나이프수술, 침윤성뇌하수체종양을 세계에서 처음으로 분류하여 이를 ‘김의 분류’로 명명했다.낭종이 동반된 전신상태가 좋지 않은 환자에서 국소마취 하에 오마야저장소 삽입 후 당일 감마나이프 수술과 경추부종양의 감마나이프 수술, 소아뇌종양의 신경마취 하에 감마나이프 수술,악성뇌종양의 이틀에 걸친 분할 감마나이프 수술, 악성임파종의 동맥 내 항종양제(methotrexate) 주입 및 감마나이프 수술 등을 전 세계에서 처음으로 시행하고 이를 세계학회에 보고한 바 있다. 한편, 부산백병원 신경외과는 지난 10일 임재관 6층 신경외과 의국에서 감마나이프 수술 4,500례 자체 기념식을 가졌고 김무성 교수는 “이번 4,500례 달성은 전국에서 4번째로 시행된 것으로, 지난 20여 년간 많은 도움을 주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국민건강증진과 지역사회에 더욱 더 봉사하는 부산백병원 신경외과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16/08/19
  • 부산시병원회, 규제개혁추진단 운영

    부산시정에 적극 협조 당부

    부산시병원회, 규제개혁추진단 운영

    부산시는『찾아가는 규제개혁 현장추진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현장 밀착형의 시민중심적 시정에 발맞춰, 부산시병원회(회장 박경환)는 규제개혁추진단을 통한, 회원 병원들의 불편이나 민원 사항을 해소해 나가기로 했다.이러한 규제개혁 해소를 위해 기 발굴된 불합리한 규제에 대하여는 자체 정비 및 중앙 정부 건의 등을 통하여 꾸준히 개선해 왔다고 말하고, 부산시는 회원 병원 현장 방문 시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규제개혁을 통해 ▲현장중심 ▲소통중심 ▲기업고통해소 중심 정책의 일환으로 회원 병원의 애로나 건의사항을 듣고, 접수된 안의 해결방안을 함께 고민하고 대책을 강구하겠다고 발표했다.

    2016/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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