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약사회 제2차 회장단회의

9월 25일 볼링대회·10월중 회원 명랑운동회 개최키로

경북약사회(회장 권태옥)는 지난 28일 포항 마라도회식당에서 제2차 회장단회의를 개최하고, 오는 9월 볼링대회, 10월 체육행사를 개최키로 하는 등 하반기 회무 일정에 대해 논의했다.

함기인 총무이사의 사회로 주요회무 경과보고에 이어 신상신고 및 예산집행 현황 보고, “규제개혁 악법 저지를 위한 대회원 서명운동” 결과 보고가 있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10월 9일, 16일 중 경산시 실내체육관에서 추억의 회원명랑운동회를 개최키로 하는 한편 사회소외계층 돕기 범약업인 친선 골프대회는 보건위원회 주관으로 10월 30일 대구 인근 혹은 경북 일원 골프장을 선택해 개최키로 했다.

이와 함께 볼링대회 개최 건은 다음달 9월 25일 포항 이동 볼링장에서 개최하되 9월 7일까지 경북약사회 팩스 또는 메일을 통해 참가 신청을 받기로 했다.

또 회원연수재교육은 11월 19일 토요일에 개최키로 하고, 재교육비는 신고자 3만원, 미신고자 10만원으로 결정하고, 인문학, 학술, 부작용 및 마약교육으로 나눠 실시키로 했다.

회무 감사는 9~10월 중 회계 및 행정 전반에 대해 수검키로 확정하고 심평원과의 간담회는 9월 21일 오후 7시 변경된 제도 설명과 함께 개선해야할 내용에 대해 간담회를 통해 논의키로 하고, 기타토의사항으로는 10월 22~23일 여약사대회 참석은 포항 출발로 경주, 대구, 구미를 경유하여 행사에 차질이 없도록 여약사 위원회에서 준비키로 했다.

아울러 약손사업 추가 지급 건은 의약부외품으로 동전파스를 구입해 배포키로 하고, 동아제약 베나치오 공동 사입 건은 품목을 추가해 약국 경영에 실질적 도움이 되도록 조정해나가기로 했다.


박중학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카카오톡
  • 네이버
  • 페이스북
  • 트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