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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기사모음 > 신간
  • 경희대 김성운 교수 ‘뇌하수체’ 출간

    뇌하수체 호르몬 30년 강의 노트, 후학 위해 집대성

    경희대 김성운 교수 ‘뇌하수체’ 출간

    경희대학교병원 내분비내과 김성운 교수가 최근 ‘뇌하수체(The Pituitary, MYONE 발행)’를 출간했다. 내분비내과 뇌하수체 질환 명의인 김성운 교수의 이번 서적은 의과대학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강의한 뇌하수체 영역의 강의노트를 책으로 엮었다. 각 질환의 어원에 대한 설명부터 검사와 치료 등 다양한 내용을 담은 이 책은 김성운 교수가 36년간 의사로 살아온 모든 역사를 총망라했다. 김성운 교수는 “뇌하수체 호르몬에 대해 동료들과 공유하고 학생과 후배 의사들에게 가르친 소중한 순간들을 간직하고 싶었다. 뇌하수체 영역을 공부하는 전공자들에게 유용한 지침서로 활용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 책은 1부 뇌하수체의 생리, 2부 뇌하수체 종양, 3부 말단비대증, 4부 쿠싱병, 5부 유즙분비종양, 6부 다발성 내분비종양증, 7부 뇌하수체 기능저하증, 8부 요붕증 등 총 8부로 구성돼 뇌하수체 분야의 주요 질환을 정리했다. 각 챕터마다 한국어 설명 외에도 영어 설명을 추가 했으며, 향후 중국어판으로도 제작된다.또한, 색인이 편하도록 색 구분을 챕터별로 달리했으며, 챕터마다 김성운 교수가 여행지와 학회 방문 시 촬영한 사진을 배치해 쉬어가는 페이지를 구성했다. 김성운 교수의 서적 발간과 관련한 출판기념회는 오는 11월 14일(토) 오후 6시 서울 리츠칼튼호텔에서 열린다.

    2015/11/12
  • 협회 건식투데이 가을호 발간

    유익한 정보·재미 제공할 콘텐츠 제작

    협회 건식투데이 가을호 발간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는 국내·외 건강기능식품 시장 및 산업 트렌드 파악 및 회원사 간 원활한 정보 교류를 돕고자 협회지 ‘건식투데이’의 2015 가을호를 발간했다고 19일 밝혔다.이번 건식투데이 가을호에는 올해 4월 일본에 도입된 ‘기능성 표시 식품제도’에 대해 자세하게 다뤘다. 특히, 일본시장의 특수성과 진출전략 등을 소개해 일본에 진출하고자 하는 회원사들의 업무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전망이다. 또 식약처 건강기능식품정책과 김솔 과장과의 인터뷰를 통해 건강기능식품 안전관리 종합대책의 일환으로 올 하반기 시행될 정책사항에 대해 자세히 알아봤다. 더불어 협회 건강기능식품 고객만족추진단의 단장을 맡은 김민기 교수를 만나 소비자 신뢰회복을 위한 추진단의 업무계획 및 포부도 들어봤다.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 김수창 이사는 “회원사 간 소통을 강화하고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2012년부터 협회지를 정기적으로 발행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독자들에게 정보와 재미를 동시에 제공할 수 있는 콘텐츠 제작에 힘쓰겠다” 고 말했다.

    2015/10/20
  • 좌충우돌 초보의사 1년 담아낸 '인턴노트'

    서울아산병원 박성우 전공의

    좌충우돌 초보의사 1년 담아낸 '인턴노트'

    하루 평균 외래환자 1만 1천 명, 입원환자 2,700명…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은 환자가 오가는 서울아산병원은 환자들에게도 마찬가지이지만 처음으로 하얀 가운을 입고 여러 환자를 만나야 하는 초보의사들에게도 낯설고 어색한 공간일 수밖에 없다. 새내기 의사가 사회에 첫 발을 내딛는 순간부터 종합병원에 적응하는 에피소드와 환자를 향한 진지한 고민이 담긴, 인턴의사의 좌충우돌 생존기가 책으로 나왔다.박성우 서울아산병원 성형외과 전공의(레지던트 4년차)가 인턴생활을 하며 사회초년생이자 초보의사로 겪은 365일간의 삶을 그려낸 ‘인턴노트’를 최근 출간했다. 총 3장으로 구성된 이 책은 종합병원 인턴 1년간의 기록을 모은 것으로, 1장 인턴의 시작은 종합병원의 인턴선발 과정과 그 이후 첫 근무까지 두려움과 설렘을 안고 있는 초보의사들의 모습을 보여준다.“일을 시켰을 때에도 ‘다 못하겠지’ 라고 생각하지만 결국엔 시간 내에 아슬아슬하게 맞추게 된다. 14시간동안 한숨도 쉬지 않고 수술보조를 섰다는 간이식외과 인턴의 이야기, 36시간 잠도 자지 않고 응급실 근무를 했다는 선배 인턴들의 영웅담은 괜히 들리는 것이 아니다”(122쪽)2장 인턴의 세계에서는 1년 열두 달 동안 서로 다른 과를 순환 근무하면서 벌어지는 다양한 인턴의 모습을 보여주며, 3장 인턴의 삶에서는 의사와 환자 사이에 벌어지는 에피소드와 인턴만의 고충을 담았다. 이 시기는 환자의 마음을 이해하고, 진정성 있는 의사로 거듭날 수 있는 시간이라고 필자는 회고했다.“환자의 마음을 이해하는 방법은 책으로 배울 수 없다. 환자에게는 치료도 중요하지만 병원에 입원하는 동안 맞게 되는 자신의 감정과 변화하는 주변상황 역시 중요하다. 환자를 보살피는 의사의 역량은 인턴시절 길러지는 것이다. 청춘의사들이 병과 싸우느라 약해진 환자의 감성을 경험할 수 있는 시간, 그것은 인턴 시절 1년뿐이다”(270쪽)흔히 의대생이나 의사를 보면 화려하고 멋진 삶을 살 것이라는 선입견이 있지만, 초보의사로 사회에 첫 발을 내딛기까지의 그들이 경험하는 ‘처음’ 역시 현재를 살아가는 청년들과 크게 다를 바 없는 모습을 이 책을 통해 그려냈다.특히 평생 몸담을 전공을 선택해야 하는 인턴의 신분으로, 앞으로 무엇을 할 것인지, 무엇을 하고 싶은지 스스로 깨닫는 기간을 통해 진지한 모습을 보여주며 때론 인간미 넘치는 인턴의사의 삶을 가감 없이 드러내 이 시대 청춘들에게는 위로를, 초심을 잃은 이들에게는 삶을 돌아보는 기회를 제공한다.박성우 전공의는 울산의대 본과 4학년 때부터 서울아산병원 인턴을 거쳐 현재 레지던트까지의 삶을 블로그에 게재하고 있으며, 작년에는 e-book으로 ‘청춘의사’를 출간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2015/10/15
  • 한양대병원 안동현 교수, 'ADHD의 통합적 이해' 책 발간

    "관련 학자 및 연구자들에게 ADHD 연구의 단초를 마련해 줄 것"

    한양대병원 안동현 교수, 'ADHD의 통합적 이해' 책 발간

    한양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안동현 교수가 대표 저자로 참여한 'ADHD의 통합적 이해'라는 책을 발간했다.이 책은 총 4부로 구성되어 1부는 ADHD의 개관부터 역사, 치료모형, 진단 및 평가, 신경심리학적 평가, 동반질병, 2부는 약물치료와 그 부작용, 치료유지, 3부는 비약물치료로서 부모훈련, 부모-자녀상호작용치료, 정신사회적 치료, 학교와 ADHD, 교실지도, 보완대체의학, 4부는 성인기 ADHD에 관한 두 개의 장으로 구성돼 있다.ADHD(주의력 결핍/과잉행동 장애(Attention Deficit/Hyperactivity Disorder, ADHD))란 아동기에 많이 나타나는 장애로, 지속적으로 주의력이 부족하여 산만하고 과다활동, 충동성을 보이는 상태를 말한다. 이러한 증상들을 치료하지 않고 방치할 경우 아동기 내내 여러 방면에서 어려움이 지속되고, 일부의 경우 청소년기와 성인기가 되어서도 증상이 남게 된다.이 책은 안동현 교수가 대표 저자로 김봉석, 두정일, 박태원, 반건호, 신민섭, 신윤미, 양수진, 이성직, 이소영, 이재욱, 임병호, 정유숙, 천근아, 홍현주가 참여했다.안동현 교수는 “국내외 ADHD 관련 학자, 연구자, 임상가가 모여 집필한 이 책은 ADHD에 대한 전문적인 내용을 통합적 조망으로 다룬 국내 최초의 학술 서적으로 관련 학자 및 연구자들에게 ADHD 연구의 단초를 마련해 줄 것”이라고 말했다.이 책은 도서출판 학지사에서 출판했으며, 페이지 384, 정가 2만3000원이다.대표 저자인 안동현 교수는 1980년대 후반 당시로써는 다소 생소했던 ADHD에 관심을 가지게 되면서 우리나라에서 ADHD 관련 연구를 꾸준히 발전시켜 왔고, 2004년 이후로 현재까지 매년 HY ADHD 워크숍을 개최해 학계의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그동안 7-모듈 모형, 부모훈련, 사회기술훈련을 포함하여 약물치료, 감각통합치료, 신경되먹임, 성인기 ADHD, 학습지도 및 학습치료, Eyberg의 부모-자녀상호치료, MTA 연구의 재해석, 집단 CBT 등 국내외의 다양한 치료적 접근을 포함한 ADHD 진료와 연구, 상담, 치료에 관한 내용을 강의 및 워크숍을 통해 지속적으로 알리고 있다.

    2015/10/14
  • 한림대동탄성심병원 유연식 교수, 견주관절 교과서 집필

    한림대동탄성심병원 유연식 교수, 견주관절 교과서 집필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 근골격센터 유연식 교수는 세계적인 의과학 전문 출판사 스프링거(Springer)에서 최근 출간한 ‘Shoulder Stiffness(견관절 경직의 최신 지견과 문제점)' 제목의 영문 교과서를 집필했다. ‘Shoulder Stiffness’ 교과서는 유연식 교수를 비롯한 세계 각국에서 선발된 9명의 국제 스포츠 관절경학회(ISAKOS) 상지위원회 글로벌 오피니언 리더가 함께 연구한 내용을 담았다. 이 책은 현재까지 밝혀진 최신 지식의 요약과 진행 중인 연구를 접목시킴으로써 오십견을 포함한 견관절 강직을 연구하고 치료하는 전 세계의 의사와 학생, 그리고 견관절 상태를 관리하는 환자 모두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교과서다.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 근골격센터 유연식 교수는 “질환이 생긴 어깨 관절막의 생역학적 특성과 이에 따른 견갑골의 움직임을 중점적으로 기술하여 임상의가 수술 시 관절막의 절제 범위를 쉽게 선택할 수 있도록 가이드라인을 제시했다”며 “견갑골 운동을 중심으로 재활과 보전적 치료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유연식 교수는 중앙대 의과대학을 졸업한 뒤 동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 정형외과에서 스포츠손상과 견주관절, 관절경 분야를 전문적으로 치료하고 있다. 국내․외 유수 대학 스포츠의학센터에서 연수를 받았고 회전근개 파열 치료와 관련한 논문 여러 편이 SCI저널에 게재되는 등 다양한 학술 활동을 펴고 있다.

    2015/10/13
  • 가해아동과 피해아동을 위한 학교폭력 치유프로그램

    체계적인 프로그램, ‘공감 증진’ 을 통한 폭력 예방

    가해아동과 피해아동을 위한 학교폭력 치유프로그램

    김붕년 서울대학교병원 소아정신건강의학과 교수가 초등학교 학교폭력 가해자와 피해자를 위한 책 ‘학교폭력 치유프로그램(가해자편, 피해자편)’ 을 냈다.김 교수는 올해 5월, 중 ․ 고등학생과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학교폭력 치유 및 예방프로그램’ 을 냈다. 이번에 새롭게 내놓은 책은 후속편으로 초등학생이 대상이다.이는 초등학교에서의 폭력이 심각한 수준이기 때문이다. 최근 5년간 초등학교에서의 폭력 발생은 중 ․ 고등학교를 넘어섰다. 학교폭력 예방 교육 차원에서도 초등학교 시점은 매우 중요하다.이 책은 ‘공감 증진’ 에서 해결책을 찾는다. 폭력 가해자와 피해자가 서로의 감정을 이해하는 것, 폭력이 아닌 평화적 대화로 문제를 해결하는 것, 그리고 폭력의 근원인 좌절감을 보듬어 주는 것. 이 세 가지가 책이 말하는 공감이고 증진시켜야할 구체적인 목표다.가해자편은 ▲폭력의 개념과 범위 알기 ▲피해자의 입장에서 공감하고 이해하기 ▲부정적 감정(분노) 조절의 필요성과 감정을 다스리는 방법 등을 다룬다. 비폭력을 위한 의사소통 및 경청, 문제해결 기술도 소개한다.피해자편은 ▲폭력의 개념과 범위 알기 ▲부정적 감정(우울, 불안)을 다스리는 방법 ▲상대방의 분노를 유발하는 비합리적 사고 찾기 ▲부정적인 자기 인식 개선하기 등을 다룬다. 원만한 인간관계를 위한 다양한 상황에서의 대처 기술도 곳곳에 담았다.두 책 모두 14회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교육시간은 회별 2시간 총 28시간이다. 각 회는 독립적인 주제를 가지고 있어 전체를 학습하지 않고 학생이 부족한 부분만을 선별해 교육이 가능하다.어려운 이론보다 교육자와 학생이 함께 해결하는 활동이 주를 이루는 점, 모든 프로그램이 체계적인 매뉴얼로 되어 있어 교육의 진행이 쉽다는 점은 이 책의 특징이자 장점이다.김붕년 교수는 “학교폭력을 줄이는 근본 해결책은 폭력 유발의 핵심요인인 학생들의 좌절감과 상실감을 이해하고, 무너진 희망과 자존감을 회복시키는 것이다. 이를 돕는 주요한 접근법이 공감 증진이다” 며 “이 책은 오랜 연구의 결과물로 국내 실정에 맞게 개발됐으며 효과성도 검증했다” 고 말했다.김 교수는 “책이 학교폭력을 줄여 우리 아이들이 다니는 학교가 ‘희망, 사랑, 꿈의 원천’ 이 되길 소망한다” 고 덧붙였다.

    2015/09/30
  • 이원락 원장 '죽음을 마주하는 시간' 출간

    요양병원 노인환자들을 접하면서 느낀 소회 담아

    이원락 원장 '죽음을 마주하는 시간' 출간

    죽음과 노인들의 문제, 노화에서 일어나는 변화, 등을 기술한 “죽음을 마주하는 시간”이란 책이 출간됐다.저자 이원락 원장(경주, 청하요양병원)은 요양병원에 근무하면서, 사람의 노화와 죽음, 그리고 늙어지는 과정에서 일어나는 생각의 변화에 대해 자세히 밝히고 있다.이 책은 제1장에서 ‘죽음과 노인들의 문제’를 다루었고, 제2장에는 ‘노화에서 일어나는 변화’ 제3장에는 ‘그들이 살아온 세상이 얼마나 살벌 했던가’에 대해 기술하였고, 제4장에는 ‘늙어가면서 느낀 것’에 대한 소회를 적었다.이원락 원장은 2010년 수필 문단에 등단한 후, 한국의사수필가협회와 대구시문인협회 등에 작품을 발표한바 있다. 특히 경북고등학교 총동창회에 ‘경맥문인협회’를 창설하여 ‘경맥문학’이라는 동창회지를 창간호부터 제4편까지 발간하였는가 하면, 지금은 경북고등학교 총동창회 경맥 예술인 총연합회장을 맡고 있기도 하다.저자는 또 대구광역시의사회 의무이사, 대한의사협회 의무위원회위원, 건강보험심사평가원대구지원 지역심사평가위원장을 역임하였으며, 현재 청하요양병원 용강점 원장으로 재직 중이다.

    2015/09/23
  • 진흥원 ‘2014 보건산업백서’ 발간

    산업육성·발전위해 중요자료로 활용

    진흥원 ‘2014 보건산업백서’ 발간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영찬)은 제약, 의료기기, 화장품, 식품, 의료서비스 등 보건산업 전반을 종합적으로 정리한‘2014 보건산업백서’를 발간했다고 22일 밝혔다.2014 보건산업백서는 산업별 최신동향, 국내외 현황, 주요 정책 및 연구개발 동향, 주요 기업정보 등을 수록하고 있으며, 세부내용은 다음과 같다.◇2014 보건산업 주요 이슈△2014년 보건산업에 대한 주요 정책 및 연구개발 활동 소개 △BIO Medical KOREA 2014 개최 등 산업 진흥을 위한 주요 활동 △보건산업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통계 제공◇2014 보건산업 및 정책 동향△제약, 의료기기, 화장품, 식품, 의료서비스, 유망 보건의료산업(IT헬스 등), 한의약산업에 대한 현황, 시장동향, 연구개발 동향, 정책동향 수록◇보건의료 국가 RD 현황 및 성과△보건의료 분야 국가 연구개발 사업 및 지원 현황, 주요 연구개발 성과, 보건의료 기술사업화 현황 수록◇글로벌 헬스케어 경쟁력 강화△외국인환자 유치사업 현황, 의료기관 해외진출 및 의료시스템 수출 현황, 보건산업 국제협력 및 국제통상 동향 등 글로벌 헬스케어 활성화 관련 주요 활동 및 이슈 제공 등이다.진흥원 관계자는 “이번 발간된 보건산업백서는 보건산업의 최신 동향을 바탕으로 보건산업 육성 및 발전을 위해 중요한 자료로 활용하고자 발행했다”며 “진흥원 홈페이지와 보건산업 통계포털을 통해 제공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2015/09/22
  • '당뇨병 치료혁명–INCRETIN IMPACT'

    '당뇨병 치료혁명–INCRETIN IMPACT'

    당뇨병 환자의 필수 조건인 혈당관리는 지속적인 운동과 식단조절에도 불구하고 만족스런 결과를 얻기 힘들다. 이럴 때 당뇨환자들이 사용하는 것이 바로 약제이다. 당뇨병 환자에게 가장 이상적인 약제는 혈당이 높을 때만 혈당을 내려주는 것으로 완벽하진 않지만 이런 기대에 가장 근접한 약제가 인크레틴 관련제다. 때문에 인크레틴을 약으로 만들어 사용하게 된 것은 당뇨병 치료혁명으로 표현할 수 있다. 최근 국내에서 발간된 ‘당뇨병 치료혁명 – INCRETIN IMPACT’는 인크레틴과 관련된 복잡한 이론을 알기 쉽게 정리한 책이다. 다양한 증례를 수록해 임상 경험이 부족한 전공의와 진료에 참여하는 임상의에게 도움을 준다. 또한, 단순한 번역을 뛰어넘어 한국에서 개발된 DPP-4 억제제 등 우리의 현실에 필요한 내용을 보강했다.이 책을 옮긴 경희대학교병원 내분비내과 이상열 교수는 “인크레틴과 함께 DPP-4 저해제, GLP-1 수용체 작용제에 대한 설명이 담긴 도서”라며 “실제 환자를 보는 진료 현장에서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도서 정보-지은이 : Jun Takeda-옮긴이 : 김영설, 이상열(경희대학교병원 내분비내과)-펴낸곳 : 군자출판사-발행일 : 2015.09.10.-페이지 : 144p-가격 : 25,000원

    2015/09/21
  • 조리실내 산업재해 감소·예방위한 리플릿 제작

    영양사협회 “장년 조리종사자 고려 최소 글자·이미지 구성”

    조리실내 산업재해 감소·예방위한 리플릿 제작

    대한영양사협회는 집단급식소를 포함한 음식업종 조리실에서의 산업재해 감소 및 예방을 위해 2015년도 안전보건지원 공모사업(안전보건공단 주관)의 일환으로 ‘조리실 장년여성 근로자가 꼭 알아야 할 재해사례’ 리플릿을 제작했다고 밝혔다.이 리플릿은 조리실에 근무하는 종사자의 대부분이 장년여성임을 고려해 이들을 위해 제작된 맞춤형 자료로써 조리실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5가지 재해(넘어짐, 화상, 절단·베임·찔림, 끼임, 근골격계질환)에 대한 실제사례, 원인, 예방방법 및 개선대책을 장년의 조리종사자가 한 눈에 보고 이해할 수 있도록 최소한의 텍스트와 이미지로 구성했다.급식현장에서 영양사에 의한 안전교육 시 리플릿을 적극 활용함으로써 산업재해의 직접 당사자인 조리종사자의 교육 이해도를 높이고 재해에 대한 심각성 인지 및 재해예방에 대한 안전의식을 고취시켜 조리실 안전문화 정착 및 산재 감소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발간된 리플릿은 대한영양사협회 중앙회 및 전국 13개 지부를 통해 전국 영양사 및 조리종사자에게 배포할 계획이고, 협회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다.

    2015/09/18
  • 한양대구리병원 오재원 교수 '필하모니아의 사계III' 출간

    한양대구리병원 오재원 교수 '필하모니아의 사계III' 출간

    한양대학교구리병원 소아청소년과 오재원 교수의 저서 '필하모니아의 사계III, 365일 클래식을 듣다'의 단행본이 출간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바이올린을 든 의사가 들려주는 작곡가 102명의 365가지 주옥 같은 클래식 음악 이야기 '필하모니아의 사계' I, II에 이은 클래식음악 스토리텔링의 완결판이다.이 책은 ‘조화를 사랑한다는 세상’이란 뜻의 ‘필하모니아’속의 사계절을 그린 한 권의 그림책처럼 클래식음악을 한 곡, 한 곡 쉽게 정리한 책이다.이전에 출간되어 인기를 끌었던 '필하모니아의 사계'Ⅰ과 Ⅱ에서는 소개되지 않았던 오페라와 발레음악까지 더 폭넓은 사조와 다양한 장르의 곡을 수록하여 수 십년 동안 필자가 공연 현장에서나 오디오를 통해 열정적으로 클래식 음악을 탐닉하며 느낀 감동을 쉽게 글로 풀어 남긴 책이다. 오 교수는 "이 책은 처음 클래식을 듣는 사람부터 본격적으로 듣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모두 유용한 책"이라며 "어떤 페이지부터 책장을 열어 읽어보고 음악을 감상해도 좋다. 마음껏 이 '필하모니아의 사계'를 읽으면서 음악사를 종횡무진 타임머신 여행 해보는 것도 정말 즐거운 일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이 책에 수록된 곡과 음반을 적어도 하루에 한 곡씩 들어보며 음미하거나 알고 싶은 곡에 대한 정보와 숨은 이야기들을 찾고자 할 때 읽으면 음악 감상에 큰 도움이 된다"며 "이 책과 함께 일 년 사계절을 지내다 보면 어느 샌가 클래식과 정말 가까워졌고 레퍼토리가 부쩍 늘어나 진정 클래식을 사랑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고 말했다. 오재원 교수의 음악에 대한 열정과 감사를 담아낸 책, '필하모니아의 사계'Ⅰ과 Ⅱ에 이어 '필하모니아의 사계Ⅲ,365일 클래식을 듣다'는 클래식애호가들이 가장 선호하는 365곡을 계절별로 정리한 유명한 클래식 음악 레퍼토리를 거의 집대성한 완결판이라 할 수 있다.

    2015/09/12
  • 이화의료원, 여성건강백서 '여자, 100세까지 건강하게' 발간

    총 21명의 전문 의료진 참여, 쉽고 정확한 건강 정보 담아

    이화의료원, 여성건강백서 '여자, 100세까지 건강하게' 발간

    여성 건강을 선도해 온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의료원장 김승철)이 여성건강백서 ‘여자, 100세까지 건강하게’를 발간했다.‘여자, 100세까지 건강하게’는 100세 시대를 맞아 노후의 삶의 질이 중요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시점에 발맞춰 중년 이후부터 노년에 이르기까지 여성들이 건강한 삶을 가꿔가는 데 도움이 되고자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이 자랑하는 각 분야 전문의 21명이 공동 집필에 참여, 실용적이고 구체적인 의학적 조언을 담았다.여성은 남성보다 평균 수명이 길지만, 임신 · 출산 · 육아 등 생애 주기에 걸쳐 각종 질병에 노출되어 만성 질환의 유병률이 높고 우울감, 화병 등 정신적 질환으로 고통받는 등 노년 건강 상태가 나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책에서는 이러한 여성 건강의 특성을 고려해 여성 4대 암부터 골반장기 탈출증이나 폐경, 화병 같은 여성들만의 질환, 중년 여성의 다이어트와 섹스에 관한 실생활에 밀접한 문제와 노년기에 겪을 수 있는 노안과 백내장, 관절염, 치매, 수면건강, 임플란트 등 전반적인 건강 문제를 폭넓게 다루고 있다.

    2015/09/07
  • 건협, 2014년도 기생충관리사업 자료집 발간

    "이번 자료집이 관련분야 참고자료로 널리 활용되길"

    건협, 2014년도 기생충관리사업 자료집 발간

    한국건강관리협회 메디체크(회장 조한익)는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의해 지정돼 제5군감염병의 조사·연구 및 예방사업을 수행하는 기관으로서, 지난해 추진한 국내·외 기생충관리사업의 결과를 담은 '2014 한국건강관리협회 기생충관리사업' 자료집을 발간했다.이번 책자에는 국내 기생충관리사업을 △협회 내원 검사자 장내 기생충 검사 △2014년 기생충 조사연구사업 결과로 구분하여 누구나 이해하기 쉽게 수치화해 기록했으며, 더불어 해외 기생충관리사업, 기생충관리 학술연구사업의 결과도 담았다.지난 한 해 16개 시·도지부에서 건강검진을 받은 검사자 14만4028명을 대상으로 한 대변검사에서 2.15%(3,091명)가 기생충에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 중 간흡충의 감염이 2472명(1.72%)으로 가장 높았고, 요코가와흡충, 편충, 회충, 요충 순이었다. 건협의 기생충 조사연구사업 중 하나인 주요강(한강, 금강, 영산강, 낙동강, 섬진장) 유역 주민의 기생충 감염실태 조사 결과, 주민 1630명 중 41명(2.5%)이 기생충에 감염되어 있었으며, 간흡충, 요코가와흡충, 편충 순이었다. 이 외에도 초등학생 머릿니 감염률은 3.7%, 유아원 및 유치원생의 요충감염률은 1.64%로 나타났으며, 전국 주요하천 담수어의 피낭유충 감염결과 303개체 어종 중 122개체(40.3%)에서 피낭유충이 검출되었다.뿐만아니라 건협은 수단 주혈흡충퇴치 2차 사업(KOICA 정부간 무상원조지원사업), 미얀마 양곤 초등학생 건강관리사업(KOICA NGO사업) 등을 전개하여 전 인류의 건강증진을 위해 한걸음 더 다가섰다.울산광역시 시민에 있어 '간흡충 감염자와 비감염자간의 생리학적 변수의 비교', '제주지역 어린이 집의 요충란 감염자의 재감염 원인 분석과 양성자 투약방법에 따른 효과분석', '아시아지역 개도국의 기생충감염 실태분석을 위한 메타 DB구축'이라는 주제로 학술연구사업도 진행했다.조한익 회장은 “기생충질환이 많이 사라졌다고는 하지만 식습관에 따른 식품 매개성 기생충질환은 지역에 따라 여전히 높아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다”며 “이번 기생충관리사업 자료집이 관련분야 참고자료로 널리 활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5/08/28
  • 연세암병원, 의료진 위한 의사소통 핸드북 제작

    "암환자 잔료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길"

    연세암병원, 의료진 위한 의사소통 핸드북 제작

    연세암병원 완화의료센터(센터장 최혜진)가 연세암병원 개원 1주년을 기념해 최근 '암환자 완화의료 핸드북'을 출간했다.암환자들은 투병 과정에서 통증을 비롯한 여러 증상으로 고통 받고, 의료진과의 의사소통에서 상처를 받는 경우도 있다. 암환자 증상관리와 의사소통은 이런 이유로 전문적인 교육이 필요한 영역이나 의료진들에 대한 교육이 부족한 현실이다.완화의료 핸드북은 암환자를 진료하는 의료진이 활용할 수 있도록 환자에게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서의 대처법을 소개하고 있다. 제작에는 연세암병원 완화의료센터, 종양내과, 약무국이 참여했고, 미국 Summa 병원 완화의료 호스피스 서비스의 Steven Radwany 박사가 지원했다.책은 완화의료에 대한 정의에서부터 운영 프로그램 등 완화의료센터에 대한 소개, 통증평가, 완화의료 증상/활동 도구 등 완화의료의 필요성 등을 정리했다. 또, 환자나 보호자에게 나쁜 소식 전하기, 예후나 말기 진정에 대한 의사소통 등 실질적으로 현장에서 필요한 의사소통의 방법도 제시하고 있다.여기에 진통제 사용과 관련된 상세한 가이드라인과 암환자들에게 나타날 수 있는 우울, 불안과 복수/부종, 변비, 장폐색 등 증상 관리에 대한 프로토콜도 이해하기 쉽도록 소개했다. 특히 생존 예측 지표나 임종 돌봄에 대해서도 참고할 수 있도록 정리되어 있다. 부록으로 전국 호스피스완화의료 기관에 대한 정보를 넣었다.최혜진 센터장은 "연세암병원 완화의료센터는 신체적, 사회적, 정신적, 영적 지지를 포함한 전인적 돌봄과 환자와 가족의 요구를 반영한 돌봄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직종의 팀원들이 협력하고 있다"면서 "최근에 암 치료와 병행하는 완화의료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완화의료 핸드북이 암환자 진료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핸드북은 완화의료센터(02-2228-4301)에서 무료로 배포 중이다.

    2015/08/28
  • 농진청 ‘가축개량관련자료’ 책자 발간

    가축개량·개량사업 흐름 이해

    농진청 ‘가축개량관련자료’ 책자 발간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2014년 한 해 동안의 가축개량 성과와 그에 따른 경제적 가치, 주요 실적 등을 담은 ‘2015 가축개량관련자료’ 책자를 발간했다.이 책은 크게 가축개량 총론, 축종별 개량 자료, 기타 개량 자료로 구성했다. 가축개량 총론은 한우, 젖소, 돼지, 닭의 개량 원리와 방법, 우량 씨수소, 씨돼지, 씨닭 선발 방법을 도표와 그림으로 쉽게 설명했다.축종별 개량 자료는 1년 동안의 각 축종별 능력 검정 자료와 등급 판정결과, 개량농가 현황 등을 한눈에 볼 수 있다.또 기타 개량 자료는 인공수정사업, 종축등록사업, 신기술보급현황, 개량협의회 운영과 가축개량관련 축산법령 조문을 실었다.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양보석 가축개량평가과장은 “이 책자가축종별 가축개량과 개량사업의 흐름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고 말했다.

    2015/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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