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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기사모음 > 지역소식-사용
  • 대구시약사회 2019년도 회기 최종이사회 개최

    “올바른 약물이용 지원 활성화 위한 특별기구 신설”

    대구시약사회 2019년도 회기 최종이사회 개최

    대구시약사회는 지난 1일 오후 7시 회관2층 강당에서 2019년도 회기 최종이사회를 개최하고 2020년도 일반회계예산안 4억4300만 여원과 약사발전 기금 등 특별회계 예산안을 원안대로 승인하고, 오는 15일 정기대의원총회에 상정키로 했다. 이날 최종이사회는 조용일 회장단 및 집행부와 이사 87명 중 72명(위임 포함)의 참석과 이한길 총회의장단, 김영근, 금병미 감사단, 각 구군 신,구회장을 비롯하여 자문위원과 지도위원, 정책자문단 등이 참석한 가운데 노수균 총무이사의 사회로 진행됐다. 조용일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최근 신종코로나바이러스 여파로 인한 불안 속에서도 약사 회무에 관심을 갖고 오늘 이사회에 많이 참석해주신 이사님, 자문위원님들께 먼저 감사드린다.고 전하고 신종코로나로 인해 전 세계가 불안은 물론 우리약사 회무에 까지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바이러스 확산방지를 위해 우리약사들도 다 같이 힘써 노력하자고 말했다.조 회장은 이어 회무를 맡아 온지 벌써 1년이 되었다며, 지난 1년을 돌이켜보니 열심히 한다고 마음은 먹었지만 제대로 한 것이 없지 않나 생각된다고 말하고 오늘 이사회서는 지난 1년간 회무 및 예산집행에 대한 점검도 해주시고, 내년에는 우리약사회가 회원님들께 어떻게 하면 도움이 될 것인가에 대해 나아갈 방향제시와 함께 회무도 검토해 주실 것을 부탁한다고 말했다.조 회장은 또 다가오는 415 총선을 앞두고 우리약사회 정책에 입장을 같이하는 후보, 그리고 추후에 약권신장을 위해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국회의원 후보에게 적극적인 지지와 후원을 해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이사회는 성원보고에 이어 속계 된 주요회무 보고에서 보선된 유병선 수성구분회장을 이사로 보임하는 한편 류옥태 지도위원과 김춘자 이사를 자문위원으로 보임한 변동사항에 대한 보고가 있었다.이어서 김성식 약국경영안전지원단장으로부터 회원고충처리 총51건 중 처리 및 해결 건이 48건, 미결 3건, 등 회원고충해결 결과를 보고받고, 양현주 의약품안전사용교육단장의 복지관, 취약계층, 대상 약물안전사용교육 실시결과와 이상흥 부회장의 회원연수교육 및 마약류취급교육, 오한희 부회장의 대구, 광주, 대전시약사회 친교행사 및 범약업인체육대회 결과보고, 김경희 부회장의 노숙인 무료투약사업실시 보고 등 2019년도 사업실적에 대한 결과보고가 있었다.이사회는 또 '올바른 약물이용 지원사업' 활성화를 위한 특별기구를 신설키로 하고, 부회장 급 단장 1명을 두기로 했다.이사회는 이어 당초 4억6,576만원 보다 7,670만 여원이 더 중액 되어 결산된 5억4,243만 여원의 2019년도 일반회계 세입세출결산안과 9,354만 여원의 약사발전기금, 연수교육 및 마약퇴치 기금, 공공약국(심야365약국)운영 등 13개 특별회계 결산안을 원안대로 승인하고 차기이월금 1억7,790만 여원 중 1억 원을 회관건립기금으로 전용해 적립키로 했다.이와 함께 상정된 2020년도 각 부서별 사업계획안과 4억4300만 여원의 일반회계 예산안 8087만 여원의 약사발전기금 등 특별회계 예산안을 원안대로 심의 통과 시켰다.

    2020/02/03
  • 창원시약사회 정총, 새예산안 1억8500만원 확정

    창원경상대병원 부지내 불법약국 최종 판결

    창원시약사회 정총, 새예산안 1억8500만원 확정

    창원시약사회(회장 류길수) 정기총회가 지난 1월 18일 마산사보이호텔 임페리얼홀에서 최종식 경남약사회장과 많은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이날 류길수 회장은 인사말에서 의약분업 시행 20주년이 되는해 1월 벽두 창원경상대병원 부지내 약국개설 등록 취소 소송이 660명 우리 회원의 염원에 힘입어 1심,2심에 이어 대법원(3심) 2020년 1월16일 심리불속행 기각되므로서 불법약국으로 최종 판결되므로 판례가 영구히 기록에 남을것입니다.이와함께 병원 이용환자 불편 최소화에도 창원시와 적극 협력하고 대처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올해 새롭게 시행되는 공공심야 약국이나 커뮤니티케이 시범사업 등 공익적 사업이 시행될 경우 제도에 잘 적응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제2부 본회에서 황동진 총무(재무)이사의 주요회무보고, 창원경상대병원 부지내 불법약국 소송경과보고, 이흥희 감사의 감사보고, 2020신상신고회비 대약 24만3000원에서 3만원 인상된 27만3000원이며, 개국약사값 85만8000원을 54만3000원으로 확정했다.이어 2019년도 수입과 지출예산 결산(안)은 원안대로 전원승인하고, 2020년 각 위원회별 사업계획과 일반회계 수입 지출예산(안)은 지난해 결산액 1억9359여만원보다 859여만원 감액된 1억8500만원으로 확정했다.한편 이날 행사에는 최종석 도약사회장, 조현국 창원시마산보건소장, 김혜영 심사평가원창원지원장, 최은석 창원시의사회장, 박용현 치과의사회장, 문해영 김해시약사회장 외 많은 내외빈이 참석해 총회를 축하했다.

    2020/01/22
  • 대구시남구약사회 제39차 정기총회 개최

    이영대 회장 “약사직능을 지키면서 존경받는 약사상 정립을 위해 최선

    대구시남구약사회 제39차 정기총회 개최

    대구시남구약사회(회장 이영대)는 지난 17일 오후 8시 호텔 더 팔래스에서 제39차 정기총회를 열고 지역주민에게 한발 더 가까이 다가가 봉사하고 존경받는 약사회로 거듭날 것을 다짐했다.조용일 대구시약회장단 및 임원진과 이한길 시약총회의장, 각 구‧군분회장, 조재구 남구청장을 비롯한 이상희 보건소장, 배충현 건보공단 대구남부지사장, 정의달 남구의사회장, 백서기 대경유통협회장, 김종일 대경제약협의회장 등 내빈 다수가 참석한가운데 정재훈 총무위원장의 사회로 진행됐다. 윤애란 총회의장은 이날 개회사에서 4차산업 혁명으로 약사의 직능약화가 위축되고 있지만 다른 측면에서 생각해보면 성장 기대감이 높다고 할 수 있다.며 현제 보건의료산업은 4차 산업 혁명이 핵심산업이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고 밝혔다.윤 의장은 특히 세계적으로 제약 바이오센서산업은 약사의 전문성이 요구되면서 약사의 역할이 증대되고 있기에 선진화되고 전문화된 약사교육을 통해 보건환경변화에 적극 대응할 수 있어야 될 것이라고 말했다.이영대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는 우리 약국가에 위협적인 정책이나 현안들이 많았다며, 그중에서도 계명대 동산병원부지 내 약국개설문제는 의약분업의 근간을 흔드는 중차대한 문제로 현제 시약차원에서 약국개설 등록처분 취소 소송을 통해 법적인 투쟁이 시행중에 있다.고 밝히고 최근 약사회원 수 증가로 인한 회원 간의 과다경쟁으로 약국 위치 선정 등 여러 가지 힘든 상황에서 한약사들마저 저희들의 업권을 깊숙이 침해하고 있다.고 말했다.이 회장은 이어 여러모로 어려운 현실에도 남구약사회 회원님들께서는 자발적인 휴일지킴이약국 참여, 올바른 약물사용 방문사업 등에 적극 동참해주시고, 지역 주민들에게 한발 더 가까이 다가가는 회원님들의 봉사정신은 약사직능을 지키고 존경받는 약사상을 만드는데 기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올 한해도 남구약사회에 변함없는 사랑과 성원을 보내주시고 어려운 현안이 생길 때마다 단합된 힘을 모아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전했다.1부 개회식에 이어 윤애란 총회의장의 주재로 2부 본회의에 들어간 총회는 정재훈 총무위원장의 주요회무경과보고와 함께 감사보고가 있었고 2019년도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결산안을 이의 없이 승인했다.이와 함께 375만 여원의 이월금을 포함한 3,655만 여원의 2020년도 일반회계 예산안과 1,080만 여원의 특별회계 예산안을 원안대로 심의 통과시켰다.이날 총회는 또 개회식에서 대내외 유공인사에 대한 시상과 함께 불우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조재구 구청장에게 전달했다. ◇이날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대구시약회장 표창패=양선자(행복한약국) ▲분회장 감사패=이태희(남구보건소) 김경수(남부경찰서) 김윤곤(지오팜)▲분회장 표창패=박진현(참열린약국) 백정숙(플러스약국)▲회장재직 기념패=윤애란(대동약국)

    2020/01/18
  • 대구시북구약사회 제39차 정기총회 개최

    강미숙 회장, “동호회 활성화 등 회원들이 더 가까이 모일 수 있는 다양한 공간 만들 터”

    대구시북구약사회 제39차 정기총회 개최

    대구시북구약사회(회장 강미숙)는 지난 16일 호텔인터불고 액스코 아이리스홀에서 제39차 정기총회를 열고 동호회 활동 회원연수교육 약국 자율점검 관계기관 간담회 회원 문화활동 등 회원친목과 약권신장에 중점을 둔 월별 사업계획안을 마련하고, 6,256만원 규모의 2020년도 예산안을 마련했다.유도균 총무이사의 사회로 진행된 1부 개회식에서 먼저 대내외 유공인사에 대한 시상과 함께 불우이웃돕기 성금 300만원을 배광식 북구청장에게 전달했다. 이날은 또 강미숙 집행부가 처음 마련한 북구약사인상과 북구에서 개국하고 30년 이상 장기근속 한 회원 26명에게 장기근속상을 수여하기도 했다.금병미 총회의장은 개회사에서 날로 어려운 경기불황은 우리 약사영역에도 적지 않은 영향이 미치고 있다고, 생각된다며, 게다가 포상금을 놀이는 판파라치들의 약국 불법촬영 등으로 우리회원들을 괴롭히고 있는가 하면 올해부터 현금영수증 의무발행이 되어 약국업무 자체도 더 힘들어졌다.고 밝히고 무엇보다 우리회원들은 편안한 약국경영을 할 수 있는 것이 큰 소망이라며, 약국보조원 제도 등 중장기적인 정책대안도 필요하고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의식과 단결력이 어느 때보다 필요할 때 라고 강조했다.금 의장은 이어 처방전만 많이 수용하면 그만이라는 생각은 안 된다며 앞으로는 우리약국이 조제 판매, 상담하는 것을 뛰어넘어 자살예방, 아동학대예방, 마약퇴치운동, 의약품 안전사용 교육 등 더 많은 활동으로 봉사를 넘어 지역사회 안전망 역할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국민들이 건강한 삶속에서 행복을 찾을 수 있도록 변화를 추구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미숙 회장은 인사말에서 지금 누구나 어디에나 힘들고 앞이 보이지 않는다고 합니다. 우리약사들 또한 녹록치 않은 가운데 많은 현안들로 첩첩산중 사면초가에 처해 있다며, 이런 어려움 속에 우리를 더 절망스럽게 만드는 것은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방법이 보이지 않는다며, 이제부터 어떻게 할지에 온 힘을 쏟아야한다.고 밝혔다.강 회장은 서로 몸을 밀착시켜 체온을 유지하며 혹한추위를 이겨내는 남극의 펭귄 겨울나기를 예를 들고 나만 따뜻하겠다는 이기심보다는 동료를 생각하는 배려 심과 공동목표를 이루어 나가야한다며, 펭귄의 겨울나기는 우리에게 시 사 하는바 적지 않다고 생각한다.며,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화합을 강조했다.강 회장은 또 멀리 있으면 오해가 생기고 가까이 오면 이해가 되고 힘이 생기고, 어떻게 해야 할지 길이 보인다.는 속어 한 구절을 전하고, 회원들이 가까이 모일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올 한해도 우리 북구약사회는 즐겁게 신나게 이끌어가겠다는 각오로 혼신의 힘을 다해 슬기롭게 난제를 풀어나가겠다.고 다짐했다. 총회는 이어 금병미 의장의 주제로 2부 본회의에서 차기 이월금으로 2,156만 여원을 두고 집행된 2019년도 일반회계 세입세출결산안 6,678만 여원과 2,430만 여원의 회원권익기금 등 특별회계 결산안을 심의 승인하고, 회비인상 없이 상정된 6,256만 여원의 2020년도 새 예산안을 원안대로 확정 통과시켰다. 한편 이날 총회에는 조용일 시약회장단 및 임원진과 이한길 시약총회의장단, 각 구군 분회장, 양명모 대약 총회의장과 배광식 북구청장, 정태옥 국회의원, 이정열 북구의회의장을 비롯한 류광현 경대약대학장, 이영희 보건소장, 우병욱 건보공단북부지사장, 백서기 대경의약품유통협회장, 김종일 대경제약협의회장 등 많은 내빈이 참석, 총회를 축하했다.△이날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시약회장 표창=이현정(동대구경북약국) ▲북구청장 표창=이요한(강북약국)▲북부경찰서장 감사장=구본탁(스마일약국) ▲북구약사회장 표창패=이병일(독일약국) 이종일(학정조은약국)▲북구약사회장 감사패=주지현(북구보건소) 박은영(북부경찰서) 이우창(동화약국)▲북구약사인상=김미애(편안약국) 외 6명▲북구 30년 장기근속상=전철서(산격약국) 외 26명▲전임회장 공로패=김태영(메디팜일선약국)

    2020/01/17
  • 대구시동구약사회 제39차 정기총회 성료

    양경숙 회장 “공부하는 약사회, 환자를 가장 먼저 생각하는 동구약사회로 만들어가자"

    대구시동구약사회 제39차 정기총회 성료

    대구시동구약사회(회장 양경숙)는 지난 15일 만촌 인터불고호텔 행복한홀에서 금년도 정기총회를 열고 공부하는 약사회, 봉사하며 시민과 함께하는 약사상을 만들어 나갈 것을 다짐했다.조용일 대구시약회장단 및 임원진과 이한길 시약총회의장단, 각 구, 군분회장, 배기철 동구청장, 정종섭, 김규환 국회의원, 오세호 동구의회의장을 비롯하여 김동현 동구한의사회장, 강태경 동구보건소장, 백서기 대경의약품유통회장, 김종일 대경제약협의회장 등 관내 기관장과 제약 및 도매업계 인사가 내빈으로 참석한 가운데 천자희 총무이사의 사회로 진행됐다.우창우 총회의장은 이날 개회사에서 동구는 공항이전 확정에 따라 명품도시로 역동적으로 변해가고 있다. 동구가 더 살기 좋고 풍요로운 도시가 되는 그날을 위해 우리약사님들도 열심히 주민건강을 돌보고, 지역사회발전에 참여하자고 말했다.우 의장은 이어 우리지역 팔공산에 위치한 갓바위 약사여래불(藥師如來佛) 스승사(師)자를 생각하니 우리 약사가 해야 할 일이 뭔가 마음에 와 닿는다며 가르치고, 베풀고, 도와주고, 하는 약사본연의 정신이 아닐까 생각된다.고 언급하고 이런 뜻에서 오늘 동구약사회 총회를 맞아 우리 약사회원님들은 藥師如來佛 정신을 갖고 신명나는 총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양경숙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는 회원님들과의 약속대로 행동하는 한해를 보냈습니다. 동구 전체약국을 방문하고 회원님들의 고견을 듣고 무엇이 필요한 것인지 그 해결을 위해 노력해왔다.고 밝히고 오래 동안 숙원이던 관내 문재약국들도 정리하고, 회원단합을 위한 행사 등도 진행해 왔다고 전했다.또 회원들의 위상제고를 위한 사업으로 올바른 약물사용 방문사업 116회와 청소년을 위한 강의 41회를 진행하였고, 전체 회원이 참석하는 시약 체육대회에서의 우승 차지는 단합된 모습을 보여 주었는가 하면, 나만이 아닌 우리 모두가 함께 잘 살기 위한 동구를 만들기 위해 회원여러분들과 함께 보낸 한해였다.고 말했다.양 회장은 이어 지난 20년간 우리가 누리던 의약분업제도가 언제 어떻게 변할지는 아무도 몰랐다며, 선진국 의약분업 현실을 비교 분석하고 로봇시대도 상담약사만은 존재할 수 있다는 것을 강조하고 동구약사회는 방문약료사업, 환자 안전을 위한 부작용보고, 청소년 약 바르게 쓰기사업 등을 전게하면서 시민과 함께 살아가는 약사상을 만들어야 한다는 믿음을 굳게 다졌다며, 앞으로 봉사하고 공부하는 동구약사회, 환자를 가장 먼저 생각하는 동구약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우리 모두 함께 노력해나가자고 말했다. 이어서 2부 본회의에 들어간 총회는 우창우 총회의장의 주제로 2019년도 예산안 4,600만원보다 1,170만 여원이 더 늘어난 5,770만 여원의 세입결산안 중 이월금 796만 여원을 두고 결산된 세입세출결산안을 그대로 승인하고 이월금을 포함한 5,770만원으로 편성된 2020년도 예산안을 원안대로 통과 시켰다.이날은 또 본회의에 앞서 양경숙 회장을 비롯한 참석 내빈이 축하케익 절단으로 동구약사회 발전을 기원하는 한편 불우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배기철 동구청장에게 전달했다.△수상자는 다음과 같다.▲대구시약회장 표창=이용석(다사랑약국) ▲동구청장 표창=황재은(성도약국) 정구영(강촌하늘약국)▲동구회장 감사패=김근영(동구보건소) 김형우(건보공단동부지사) 김경훈(동부경찰서) 이규호(에스팜) 이창민(조아제약) 차동우(한미약품)▲동구회장 표창=정연주(은빛약국) 서유택(율하수약국) 정은영(구,새인성약국 ▲회장재직 공로패=정일영(참사랑약국) ▲약물보고 부작용보고 최우수반 표창=11반장

    2020/01/16
  • 창원시한약회 정총 "본업에 충실 다할 것"

    창원시한약회 정총 "본업에 충실 다할 것"

    창원시한약회 정기총회가 지난 1월 14일 마산 아미르에서 열렸다.이날 이학수 회장은 인사말에서 우리 한약이 경기 불황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고, 회원마저 매년 줄어들어 회 운영에도 차질이 발생되고 있지만 각자의 건강관리에 더욱 관심을 가지고 본업에도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2020/01/16
  • 대구시달성군약사회 제25차 정기총회 개최

    서창호 회장 “약사사회를 파멸시키는 주범, 난매약국 근절에 회무집중

    대구시달성군약사회 제25차 정기총회 개최

    대구시달성군약사회(회장 서창호)는 지난 14일 AW호텔 8층 오스카홀에서 제25차 정기총회를 열고 지역주민의 건강파수꾼으로 더 많은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약사직능 인으로 거듭날 것을 다짐했다.권대선 총무이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총회서 이기동 총회의장은 개회사에서 지난한해 달성군약사회를 맡아 열정과 원칙을 지키면서 회원들의 고충과 권익을 위해 수고해주신 서창호 회장님과 임원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회원들에게 다시 한 번 격려와 감사의 박수를 보내자고 말하고 회원들의 박수를 이끌어 냈다.이 의장은 이어 일부 소수회원들은 자기 이익에만 눈이 어두워 상도덕과 약사윤리의식도 없이 회원들의 기본권을 집 밟아 마음의 상처를 받기도 했다며 우리가 약국을 경영하면서 무엇보다 필요한 것은 배려와 사랑으로 이웃주민과 함께하면서 보다 낳은 봉사정신과 연구하고 공부하는 자세로 국민 누구에게나 감동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창호 회장은 인사말에서 지난해 약사회 사업 중 성과는 국민건강보험공단과 함께한 올바른 약물이용 지원사업과 복약사업의 성공일 것이라고 밝히고 약국은 지역주민의 건강 파수꾼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이어오고 있다며, 그러나 정부의 기본 제도적 미비로 그 가치가 저평가되었으나 이번 복약사업과 방문약료서비스 성공은 앞으로 약국이 지역사회의 건강허브역할을 주도적으로 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준 것이라고 말했다.또 내부적으로는 찾아가는 약료서비스라는 약사직능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도적으로 현실화하는데 큰 의의가 있다고 본다며, 올해는 좀 더 확대 진행된다 하니, 지자체와 유관기관의 지지와 지원을 부탁드린다며, 회원님들께서도 이 사업의 성공을 위해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를 부탁 한다고 전했다.서 회장은 이와 함께 현제 약사회의 내부적 현안 중 가장 골칫거리인 난매약국의 이기적인 약국운영으로 주변약국은 물론 약사사회를 파멸시키는 주범이라고 강조하고 어느 단체든 미꾸라지는 있다며 약사회는 이 미꾸라지를 솎아내는데 회무를 집중하여 배려 심을 바탕으로 주변약국 동료와 신뢰를 회복하고 규칙을 지키며 선의의 경쟁을 해나갈 수 있는 약국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해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총회 이어 석식 후 2부 본회의에 들어가 주요회무 및 감사보고가 있었고, 차기이월금으로 1,026만 여원을 두고 집행된 3,890만 여원의 2019년도 세입세출결산안 등 모든 의안을 이의 없이 승인하고 3,546만 여원의 2020년도 새 예산안을 원안대로 확정 통과시켰다. 또 이에 앞서 김희동 회원에게 시약회장 표창을 비롯한 11명의 대내외 유공인사에 대한 시상과 불우이웃돕기성금 100만원을 김문오 군수에게 전달했다.한편 이날 총회는 조용일 대구시약회장단과 김문오 달성군수, 이상천 건보공단달성군지사장, 박미영 보건소장, 이한길 시약총회의장을 비롯하여 구본호 자문위원, 김태일 지도위원, 김영근 시약감사와 현준호 대경유통협회부회장, 김종일 대경제약협의회장 등 내빈 다수가 참석, 총회를 축하했다.▲ 이날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대구시약회장 표창=김희동(하리약국)△ 달성군수 표창=배웅탁(참 약국) 배연희(한빛약국)△ 건보공단달성군지사장 표창=김성희(사랑모아약국) 김미정(비슬아이연합의원)△ 분회장 표창=나희진(연세약국) 최성혁(동산온누리약국)△ 분회장 감사패=최경일(동보약품) 윤태균(신일제약) 임유리(달성군보건소)△ 공로패=이기동( 전 달성군약사회장)

    2020/01/15
  • 대구시서구약사회 제39차 정기총회 성료

    이승재 회장, “약사회를 중심으로 힘과 지혜모아 각종 현안문제 슬기롭게 대처하자”

    대구시서구약사회 제39차 정기총회 성료

    대구시서구약사회(회장 이승재)는 지난 11일 오후7시 호텔라온제나 5층 아모르홀에서 제39차 정기총회를 열고 전회원의 단결로 약업환경 변화에 강력히 대처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황인석 총무이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총회는 먼저 내빈소개에 이어 오영주(최약국)회원에게 시약회장 표창을 비롯한 대내외 유공인사에 대한 시상과 함께 구청장을 대신한 이희숙 보건소장에게 관내 어려운 학생에게 주어질 장학기금을 전달했다.김태일 총회의장은 개회사에서 사회는 불신과 정국 불안으로 인해 여러 가지 힘든 일을 겪고 있다. 약사회를 중심으로 회원간의 확고한 신뢰와 끊임없는 소통과 화합으로 단결된 약사회가 되어야 한다.며 회원들의참여를 강조했다.김 의장은 이어 지금 내 곁에 있는 사람을 위해 좋은 일을 하는 의식과 마음을 먼저 가져야 할 것이다며 좋은 사람을 찾지 말고 좋은 사람이 되어주고, 무엇인가를 바라지 말고 먼저 베풀어야 한다며, 우리서로가 소중한 존재인가를 함께 생각하고 공유해 나가자고 말했다.이승재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한 해 동안 집행부는 각종 대내외 현안에 잘 대처해 나갈 수 있도록 항상 적극적인 협조와 성원을 보내주신 회원님들께 먼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하고 요즘 약국가는 전반적인 경기하락과 과도한 경쟁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고 말했다.또한 거기에다 불법 편법적인 상행위를 거대자본과의 야합을 통한 약국 개설이 독버섯처럼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상황에서 일반 선량한 회원들에게 피해와 박탈감을 더해주고 있다며 약국가의 어려움을 토로했다.이 회장은 이와 함께 이러한 가운데 모호 한 약사법으로 인한 피해 또한 적지 않다며, 한약사 약국에서 일반의약품을 팔고 있는 문제가 대구에도 심각하다.고 지적하고 이런 불, 탈법적인 일들이 나쁜 설래가 되지 않도록 우리회원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막아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태일 총회의장의 주재로 2부 본회의에 들어간 총회는 차기 이월금으로 849만 여원을 차기 이월금으로 두고 결산된 4,269만 여원의 2019년도 일반회계 결산안과 6,821만 여원의 장학회기금 운용 결산안 등 모든 의안을 이의 없이 승인했다.이와 함께 상정된 2020년도 새 예산안 4,000만원은 원안대로 통과 시키고 각 위원회별 예산 편성은 집행부에 위임 초도이사회서 심의 확정키로 했다.한편 이날은 조용일 시약회장단 및 상임이사와 각 구군 분회장, 최은숙 시약총회부의장, 구본호 시약자문위원, 이희숙 보건소장을 비롯하여 이병규 대경의약품유통협회부회장과 김종일 대경제약협의회장 등 내빈이 참석해 총회를 축하했다.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대구시약사회장 표창=오영주(최약국) ▲서구청장 표창=김정현(신성약국) 양홍석(메디칼현대약국)▲서부경찰서장 표창=권원규(새솔약국) 박선윤(제일약국)▲서구약사회장 감사패=김동배(종근당제약) 권혁주(서부경찰서) ▲서구약사회장 표창=윤지은(진약국)▲공로패=정영민(전 서구약사회장)

    2020/01/13
  • 대구시중구약사회 제39차 정기총회 개최

    하 헌 회장 “회원 상호간의 화합과 단결을 최우선으로 회무 펼칠터”

    대구시중구약사회 제39차 정기총회 개최

    대구시중구약사회(회장 하 헌)는 지난 10일 오후 8시 노보텔 샴페인홀에서 제39차 정기총회를 열고 지난해보다 1,023만원이 더 증액된 4,200만원의 2020년도 예산안을 심의 확정했다.총회는 먼저 장미경(다사랑약국)회원에게 시약회장 표창이 배은주(배약국)회원에게 분회장 표창이 주어지는 등 7명의 대내외 유공인사에게 시상이 있었고,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류규하 중구청장에게 전달했다.이날 류규하 총회의장(중구청장)은 개회사를 겸한 축사에서 건강백세시대를 맞아 구민보건향상을 위해 늘 힘쓰고 계시는 약사회원님들께 먼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전했다.류 의장은 특히 야간시간에도 시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심야 365약국을 열심히 운영해주시는가 하면 마약퇴치운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건강한 중구를 만들기 위해 몸소 실천하고 계시다며, 중구청은 심야 365약국 재정지원 등 구정행정에도 약사님들의 권익을 위해 또 편안한 약국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하 헌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1년을 돌이켜보면 어떻게 지나갔는지 아쉬움은 많으나 회원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큰 도움이 있었기에 큰 대과 없이 한해를 마무리할 수 있었다고 밝히고 올 2020년도에도 약사 약국주변 상황은 그리 밟지만은 않을 것으로 생각된다며, 이럴 때 일수록 회원여러분들은 주어진 기본업무를 지키면서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하 회장은 이어 우리 약사직능이 사회 속에서 필요로 하는 존재로 자리매김이 되고 더불어 살아가는 이웃들과도 교류와 사랑으로 공동체 역할을 해주시길 바란다며, 올해도 회원상호간 화합과 단결을 위해 노력하는 한편 회원여러분들의 기대에 부응하기위해 열과 성을 다해 최선을 다하는 회장이 되겠다.고 약속했다.제2부 본회의에서는 회무 및 상조회 경과보고를 유인물로 대체하고 감사보고에 이어 세입 3,200만원 중 2,229만 여원을 집행한 나머지 947만 여원을 차기 이월금으로 두고 결산된 일반회계 2019년도 세입세출결산안과 분회 연수교육비 등 특별회계 결산안을 비롯한 모든 의안을 이의 없이 승인하고 상정된 2020년도 새 예산안 4,200만원을 원안대로 확정 통과 시켰다.한편 이날 총회는 조용일 대구시약회장 및 임원진과 이한길 총회의장단, 각 구군 분회장과 류규하 중구청장, 황석선 중구보건소장, 현준호 대경의약품유통협부회장과 김종일 대경제약협의회장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해 총회를 축하했다.△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대구시약회장 표창패=장미경(다사랑약국)▲중구청장 표창패=이은명(대학약국)▲중구약사회장 표창패=배은주(배약국) 문창수(보배약국)▲중구약사회장 감사패=김수정(중구보건소) 손영민(동국제약)▲회장재직기념패=김분조(금강약국)

    2020/01/11
  • 대구시수성구약사회 제39차 정기총회 성료

    유병선 회장, “아무리 좋은 생각, 발전적인 계회일지라도 행동으로 보여줘야”

    대구시수성구약사회 제39차 정기총회 성료

    대구시수성구약사회는 지난 9일 오후 8시30분 라온제나호텔 6층 르미에르홀에서 제39차 정기총회를 열고 9대 회장을 역임하고 현제 회장직무대행을 맡고 있는 유병선 전 회장을 새 회장으로보선했다.총회는 또 사임으로 공석이 된 총회부의장 선출에서 고문으로 있는 조미경 회원을 새 부의장으로 선출했다. 김명덕 총무이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총회는 조용일 시약회장단 및 상임이사진과 각 구,군분회장, 이한길 대구시약 대의원총회의장, 홍성주 수성구부청장과 김희섭 수성구의회의장, 여수환 보건소장, 백서기 대경의약품유통회장, 김종일 대경제약협의회부회장 등 내빈 다수와 회원 100여명이 참석했다.김준규 총회의장은 개회사에서 우리 약사는 난매와 면허대여로 대표되는 약국가의 불법들을 살만한 그런 직업이 아닌 스스로가 자랑스러운 약사임을 되새기는 각성이 필요하다며, 약국가의 문제해결의 주최는 바로 우리의 자성이 먼저라고 강조했다.김 의장은 이어 계명의료재단 부지 내 약국 입점과 관련해 법인과의 고군 분투중인 우리 대구시약사회와 하나 되는 일에 전 회원이 적극적인 지지와 참여를 당부했다.유병선 회장직무대행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 회무를 맡자마자 숨 가쁘게 달려왔다며, 분회, 시약 연수교육과 체육대회 등 크고 작은 행사가 많았으나 회원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로 무사히 잘 마칠 수 있게 되어 감사의 인사를 먼저 드린다.고 전했다.유 직무대행은 지금까지 약사의 역할이 의약품판매, 조제 복약지도로 국한되어 있었으나 이제는 환자가 약을 잘 복용하고, 잘 관리하고 있는지, 폐의약품이 잘 처리되고 있는지 까지 확인하는 것도 약사의 역할이 되었다며, 약사의 직능이 확대되어가고 있는 가운데 방문약사사업에도 동참해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회원도 다수 있다고 밝히고 올해부터는 시대에 발 맞춰 약사의 다양한 활동으로 약사 위상제고를 위해 힘써나가자고 말했다. 김준규 의장의 주제로 2부 본회의에 들어간 총회는 회무 및 감사보고에 이어 당초 예산액보다 180만 여원이 더 증액된 6,092만 여원의 수입결산 중 3,908만 여원을 집행하고 결산된 2019년도 일반회계 세입세출결산안을 원안대로 심의 통과시키는 한편 2020년도 사업계획안과 예산안 편성은 집행부에 위임 초도이사회서 심의키로 했다.이날 총회는 또 2부 본회의에 앞서 직전 김혜경 회장에게 공로패가 수여와 함께 대내외 유공인사에 대한 시상이 있었으며,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홍성주 부구청장에게 전달했다.수상자는 다음과 같다.▲대구시약회장 표창=박미란(사과나무약국) ▲구청장 표창=배윤정(유빈약국) ▲분회장 표창=정서윤(맘엔키즈약국) 한송희(만촌늘푸른약국) 김태완(일등약국)▲분회장 감사패=마서영(수성구보건소) 정상호(지오영) ▲전직회장 공로패=김혜경(메디칼약국)

    2020/01/11
  • 대동병원, 2020 신년 기념 건강대축제 개최

    ‘메가마트 동래점’과 오는 10일까지 혈압·혈당 검사 상담서비스 제공

    대동병원, 2020 신년 기념 건강대축제 개최

    부산 대동병원(병원장 박경환)은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메가마트 동래점(점장 정연석)과 함께 2020년 신년 기념 건강대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대동병원 임직원들로 구성된 사랑나눔 의료봉사단이 직접 참여해 메가마트 동래점을 방문한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혈압혈당 검사 및 건강 상담 등 건강 정보를 제공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고 행사 첫날인 8일에는 300여 명이 부스를 찾아 성황리에 진행됐다.이번 행사를 주관한 메가마트 동래점 정연석 점장은 2020년 경자년 새해를 맞아 메가마트 동래점을 찾는 지역주민들의 건강을 기원하는 의미에서 지역을 대표하는 종합병원인 대동병원과 함께 매장 내 건강상담 부스를 운영하는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지난해 헌혈행사를 함께 진행하는 등 지역을 대표하는 의료기관과 함께 지역주민들의 건강증진에 도움을 주고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또한 이번 건강 대축제를 계기로 대동병원은 메가마트 동래점을 찾는 지역주민이라면 누구나 혈압을 측정하고 건강관리를 할 수 있도록 자동혈압계를 기증할 예정이다. 특히 메가마트를 이용하는 만성질환 위험이 큰 고령 방문객들에게 지속적으로 혈압을 관리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뇌졸중, 심근경색 등 심뇌혈관 질환 및 만성질환의 예방과 관리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대동병원 가정의학과 이해균 과장은 많은 사람들의 새해 다짐 중 다이어트나 금연 등 건강은 빠지지 않는 다짐이며 인구 고령화 및 웰 에이징 시대 등 사회적 분위기로 해를 거듭할수록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작년보다 더 건강하고 활력 있는 한 해를 보내기 위해서는 건강의 기본인 식생활 및 생활습관을 건강하게 개선해야 하며 만성질환인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등은 의료진 상담을 통해 꾸준히 관리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한편 대동병원은 2019년부터 보건복지부로부터 지역응급의료센터로 선정되어 심뇌혈관 질환 및 응급 외상 등 중증 응급질환에 대한 신속한 치료를 시행하고 소아청소년과 휴일야간진료를 시행하는 보건복지부 달빛어린이병원을 운영 중에 있다. 또한 척추관절심장혈관소화기만성질환피부미용성형귀코목 질환 등 전문센터 중심 협진 시스템을 구축해 동부산권 지역거점 종합병원으로서 지역주민들에게 고품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20/01/09
  • 부산대병원, new '스마트 모바일 앱' 선보여

    진료예약, 검사결과 조회 외래진료 및 수납을 위한 대기시간 획기적 단축

    부산대병원, new '스마트 모바일 앱' 선보여

    부산대병원(병원장 이정주)은 진료 예약부터 결제, 검사결과와 처방약 조회 등 환자 중심의 다양한 기능을 탑재한 새로운 스마트 모바일 앱을 선보였다.이번 스마트 모바일 앱은 병원에서 진행되는 진료 전 과정을 탑재했는데 가장 큰 특징은 진료를 위해 병원에 들어서면 환자를 자동 인식해 환영 메시지와 함께 예약시간과 가야 할 곳 등의 진료정보와 위치 안내를 내비게이션 형식으로 받을 수 있다.아울러 진료 후에는 앱에서 진료비를 결제하고 동시에 실손보험 청구까지 한 번에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특히, 외래진료와 각종 검사, 수납 등 대기시간을 줄이기 위해 스마트 모바일 앱으로 진료대기 순서와 번호표도 발급 받을 수 있으며 검사결과와 처방 받은 약도 조회가 가능하다.입원 환자의 경우 기본적인 입원생활 안내와 수술 시 수술진행현황도 앱으로 조회가 가능하며, 식단조회와 영양상담, 퇴원 시 처방약에 대한 조회도 할 수 있다.스마트 모바일 앱 개발 관계자는 모바일 앱을 통해 환자나 보호자들이 불필요한 이동과 복잡한 문의 절차 없이 편리하게 병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새 모바일 앱을 개발했다고 말했다.또한, 내원객을 대상으로 지난 2일부터 17일까지 외래센터(B동)에 부스를 마련하고 새 모바일 앱 체험행사를 진행 중이다.새 모바일 스마트 모바일 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부산대학교병원 검색 후 다운로드하면 된다.

    2020/01/09
  • 대구시달서구약사회 제33차 정기총회 개최

    김영환 회장“4‧15 총선, 약사권익 대변할 수 있는 국회의원후보 뽑아야”

    대구시달서구약사회 제33차 정기총회 개최

    대구시달서구약사회(회장 김영환)는 지난 5일 AW호텔 8층 엘리스홀에서 제33차 정기총회를 열고 국민건강을 책임지는 단골약국 주치의약사 역할로 변화를 주도해나갈 것을 다짐했다.조용일 시약회장단 및 임원진과 각 구군 분회장, 이태훈 구청장, 곽대훈, 윤재옥, 강효상 국회의원을 비롯하여 최상극 달서구의회의장, 노형근 보건소장, 현준호 대경유통협부회장 등 제약 및 도매업계 인사가 내빈으로 참석한 가운데 김태석 총무이사의 사회로 진행됐다.김용주 총회의장은 개회사에서 올해로 의약분업 20주년을 맞이했다. 제도적으로 보완 개선해 나가야할 난제들이 많은 가운데 우리 약국약사는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할까 다시 한 번 생각해 봐야할 때라고 밝히고 시스템화 된 선진국 단골약국 등의 변화를 예를 들고, 국민들이 건강한 삶속에서 행복을 찾을 수 있도록 변화를 주도해 단골약국 주치의약사로서의 역할을 해나가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김영환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약사는 주민 건강지킴이로 의사선생님들과 동일한 일을 하고 있으나 차이점은 약사는 지역주민들과의 관계가 굉장히 밀접해있다.고 밝히고 다가오는 4, 15총선에서는 우리지역 국회의원 후보자들을 잘 살펴보아 주민들의 이익을 대변하고 특히 우리약사들의 권익을 대변하는 후보를 뽑아야 한다.며 약사들의 정치참여를 유도했다.이어 김용주 총회의장의 주제로 2부 본회의에 들어간 총회는 2019년도 각 위원회별 사업보고와 복지사업운영보고 등 회무 및 감사보고에 이어 당초 예산안 1억400만원 보다 430만 여원이 더 증액된 1억813만 여원의 세입 중 차기이월금으로 4356만 여원을 두고 집행된 2019년도 지난회기 세입세출 결산안을 원안대로 승인하고 2020년도 사업계획안과 예산안 심의는 초도이사회로 넘겼다. 이날 총회는 또 본회의에 앞서 이창희 직전회장에게 공로패가 수여되는 등 약사회 발전에 기여한 대내외 유공인사 12명에게 시상이 있었고 달서 인재육성재단 후원금으로 200만원을 구청장을 대신한 노형근 보건소장에게 전달했다.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시약회장 표창=안진열(연금약국), ▲달서경찰서장 감사장=이지혜(지혜약국), ▲회장 감사패=배무근(달서경찰서), 민상재(달서보건소), 시종수(동아제약) 전영준(광동제약), ▲회장표창패=김동열(타워약국), 서은주(센트로약국), 양정희(올리브약국), 정진아(J마트약국, 현동열(바오로약국), ▲공로패=이창희(용산제일약국)

    2020/01/06
  • 부산시의사회 2020년 신년인사회

    진료실 폭력문제, 반의사불벌죄 폐지 등 불합리한 의료정책 개선 시급

    부산시의사회 2020년 신년인사회

    부산광역시의사회(회장 강대식)는 지난 1월 3일 오후 7시 롯데호텔부산 41층 사파이어룸에서 오거돈 부산광역시장과 최대집 대한의사협회장 등이 참석해 2020년 신년인사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신년인사회는 대한의사협회 회직과 부산광역시의사회장을 거친 고문과 원로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대식 회장은 신년사에서 지난 한해는 의료계가 외부적으로는 정부의 보장성강화 정책과 의료계의 저수가환경개선 및 일차의료활성화를 통한 의료제도 확립 요구가 서로 부딪히며, 내부적으로는 일부 회원들에 의한 독행기시의 갈등이 있었다. 며 2020 신년에는 회원들을 더욱 자주 만나 소통해서 내부결속과 더욱 견고한 논리로 정부의 정책을 점검하고 공론을 모아가겠다고 강조했다.아울러 총회와 학술대회 등 고유 업무가 더 알차게 지속되도록 연구하고 실력 있는 의사회, 회원이 주인인 의사회를 만들기 위해 회무에 더 힘쓰겠으며, 회원들의 가내 두루 평안하시고 건승하시는 새해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2019년을 정리하는 사자성어로 공명지조(共命之鳥)가 회자되는 가운데 나의 주장만 옳고 서로를 존중하지 못하고 극단적으로 분열대립하는 사회현상을 빗대어 표현한 사자성어가 신년사 화두로 나왔다.최원락 대의원회 의장은 내과 외과 등이 많은 동네와 성형외과가 많은 동네를 단순비교해 빈부격차를 알 수 있다지만 올해는 더욱 풍요로운 경자년이 되길 기대한다며 새해덕담을 나눴다.최대집 대한의사협회장은 신년사로 1년 8개월 간의 협회 회무를 돌이켜보면 진료실 폭력문제, 의료법 상 반의사불벌죄 폐지, 진료거부권 법적 명시 등 불합리한 의료정책 개선이 시급하다며 사회적 합의를 전제로 한 합리적 방안이 모색해야 하며 의사회는 국민건강을 위한 최고전문가 단체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약속했다.한편 부산시는 글로벌 선진 의료도시 스마트 케어 메디컬 부산을 비전으로 의료 선진화 및 외국인환자 유치와 의료관광 활성화에 나서고 있는데 부산시 발표에 따르면 부산의 환자 역외유출 비율은 17.4%에 이르고 암 환자 10명 중 1명은 수도권에서 진료를 받고 있다. 이에 따른 치료비와 보호자의 숙박비, 간병비, 문병에 소요되는 비용은 연간 600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되는 것으로 알려졌다.부산시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4개 대학병원 등 의료기관 간 중입자치료센터 건립 사업 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한 바 있는 가운데 오거돈 부산광역시장이 의료계를 바라보는 신년사는 의료계가 부산경제에 미치는 영향력을 새삼 느끼고 있다며 부산의 의료수준이 수도권에 비해 전혀 뒤떨어지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암환자의 역외진료가 10명 중 1명은 수도권에서 진료를 받고 있는 현실이기에 2023년에는 기장군 동남권 방사선 의과학 일반산업단지내에 꿈의 암 치료기라 불리는 의료용 중입자속기가 구축될 것을 약속했다.전진호 총무이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신년인사회는 △내빈 신년사 △축하케익 cutting △건배제의 △의장단, 감사단, 임원 등 인사 △환담 순으로 이어졌으며 회원 간 신년교류를 통한 화합과 단결 및 집행부와 회원 간 소통을 강조했다.이날 강대식 회장, 최원락 대의원회 의장, 최대집 대한의사협회장, 오거돈 부산광역시장, 정홍경 대한의사협회 고문 겸 본회 명예회장, 박희두, 이원우 대한의사협회 고문 겸 본회 고문, 양만석 본회 고문, 박경환 부산광역시병원회 회장, 구인회 부산의사신협 이사장, 이정주 부산대학교병원장, 안희배 동아대학교병원장, 박영미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부산지원장, 황태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부산지원 지역심사위원장, 황순연 부산광역시간호사회 회장, 주춘희 부산광역시간호조무사회 회장, 김민정 부산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위원, 김광용 본회 역사자료관장, 신제호 부산광역시청 복지건강국장, 박성철 본회 고문변호사 등 내외빈 및 회원 등이 참석해 2020 경자년 부산광역시의사회 신년인사회를 축하랬다.

    1970/01/01
  • 대구시의사회 총선기획단, 한방대책특별위원회 설명회 및 위촉식

    총선기획단 운영 방안과 한방특위 활동상황 건의 등 논의

    대구시의사회 총선기획단, 한방대책특별위원회 설명회 및 위촉식

    대구시의사회(회장 이성구)는 지난 23일 오후 7시30분 회관 3층 회의실에서 총선기획단, 한방대책특별위원회 설명회 및 위촉식을 개최하고 각 특위 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대구시의 임원진과 각 구, 군의사회, 개원의사회, 특별분회 등의 총선기획단, 한방특위 위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성구 회장은 인사에서 바쁘 가운데 시간을 내어 참석해주신 위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하고 의사회는 의사들의 권익 보호와 의사회의 위상증대가 중요하다며, 오늘 이 자리는 이 두 가지 이유와 매우 밀접한 관계가 있는 자리이다. 총선기획단과 한방특위의 관심과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민복기 특위단장은 대구시의사회에는 각 국회의원을 열심히 만나면서 올바른 의료정책에 관해 설명하고 있다. 오늘 중요한 자리에 와주신 분들께서는 각 소속단체에 돌아가셔서 오늘 이 자리에 있었던 내용을 잘 전달해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어 김용한 이사의 총선기획단 구성 배경, 경과, 주요 역할 및 기대효과, 활동 상황, 추진에 대한 경과보고 발표와 김은용 한방특위 부위원장의 한방특위 활동 상황, 건의 사항 등의 발표가 있었다.토의사항에서는 이상호 총선기획단 부단장의 총선기획단 운영 방안 논의에 대해 당원 가입 독려 방안과 당원 가입 증가를 위한 구, 군의사회와 특별분회의 역할 등의 중요성에 대해 토의가 있었다.대구시의사회 총선기획단은 내년 4월에 있을 총선을 앞두고 의사회의 정책을 제시하고 회원들의 정치참여를 유도하는 한편 한방특위 활동으로 국민건강을 위협하는 검증되지 않은 불법 의료행위 등에 대응 해나가기 위해 특위위원회를 구성됐다.

    2019/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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