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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기사모음 > 지역소식-사용
  • 해운대백병원 '부·울·경 최초' 로봇갑상선 절제술 600례 달성

    목 절개법에 비해 목소리나 부갑상선 회복 기간이 짧은 장점

    해운대백병원 '부·울·경 최초' 로봇갑상선 절제술 600례 달성

    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원장 김성수) 갑상선-내분비외과 구도훈배동식 교수팀은 지난 7월 5일 부산울산경남지역 최초로 로봇갑상선 절제술 600례를 달성했다.지난해 6월 말 500례를 달성하고 1년 만에 100례를 달성해낸 뜻깊은 성과이다. 특히 600번째 로봇 갑상선 수술은 '순수 로봇시스템 적용 갑상선 전절제술 및 양측경부 광범위 림프절청소술'로 전통적 수술법은 약 12cm의 가로 절개선이 필요하지만, 절개선 없이 양측 겨드랑이와 유륜판을 통해 갑상선을 절제해내는 수술이다.수술 로봇에 적용되는 카메라는 10배 이상 고화질의 3차원 영상을 제공하며 로봇팔은 사람 손목과 같은 팔동작을 구현함으로써, 기존에 도달하기 어려웠던 좁고 깊은 해부학적 공간에서 작업이 용이하다. 따라서 혈관과 신경의 손상을 최소화함은 물론 목소리 보존율이 뛰어나고 음식을 삼킬 때 불편감 또한 적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기존 절개 수술과 비교하여 목 앞 흉터가 없으므로 미용상 만족도가 매우 높고, 통증 및 합병증의 빈도가 적은 안전한 수술법이다.해운대백병원 갑상선-내분비외과는 2010년 개원 이래 600례가 넘는 임상경험을 통해 '바바 로봇 갑상선 절제술'의 기술적 안정성은 물론 종양 치료 완결성을 여러 연구를 통해 입증해 왔고, 기존 목 절개법에 비해 목소리나 부갑상선 회복 기간이 짧은 장점을 가지고 있음을 세계 최초로 국외 학술지에 보고한 바 있다.해운대백병원 갑상선-내분비외과 구도훈 교수는 지속적인 기술개발을 통해 로봇 갑상선 절제술의 적응증을 확대하고, 환자 맞춤형 치료를 위한 최적화 전략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4/07/22
  • 부산백병원 신정환 교수 '2024년 과학기술우수논문상' 수상

    침습성 폐렴구균의 혈청형 분포와 항균제 내성에 대한 연구

    부산백병원 신정환 교수 '2024년 과학기술우수논문상' 수상

    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 진단검사의학과 신정환 교수가 '2024년도 제34회 과학기술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회장 이태식)(이하 과총)서 주관하는 과학기술우수논문상은 매년 창의적인 연구 활동으로 국내 학술지에 우수 논문을 발표한 과학기술인에게 수여된다. 우리나라 과학기술 분야에서 최고 권위의 학술상으로 평가된다.신정환 교수는 보건 분야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고 선정된 논문은 과총 회장상을 수상헀으며. 해당 논문은 13가 폐렴구균 단백접합백신 도입 후 2017년부터 2019년까지 국내 침습성 폐렴구균의 혈청형 분포와 항균제 내성에 대한 연구다.또한 신 교수는 임상미생물 및 감염질환의 분자진단을 세부전공으로 하고 있으며, 'Advanced Techniques in Diagnostic Microbiology(Springer)'와 'Molecular Genetic Pathology (Springer)' 등을 포함한 약 10권의 저서와 180여 편의 논문을 발표하는 등 꾸준한 연구 수행 중이다.한편, 신 교수는 2013년에도 본 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현재 3편의 SCI급 저널을 포함한 7편의 국내외 저널의 편집위원으로 활동하고 있고올해는 이학, 공학, 농수산학, 보건, 종합 등 5개 분야별 전문위원회 및 학술진흥위원회의 심층 평가를 거쳐 총243편의 우수 논문이 최종 선정됐다.

    2024/07/18
  • "긴급 상황 시 '심폐소생술' 생명 구하는 첫걸음"

    부산 센텀종합병원 전 직원 대상으로 교육 실시

    "긴급 상황 시 '심폐소생술' 생명 구하는 첫걸음"

    심폐소생술(CPR)은 긴급 상황에서 생명을 지키는 핵심적인 응급처치 기술이며 심장마비로 인해 호흡과 심장이 정지된 상태에서 신속한 시행해 생존 가능성을 크게 높여준다.부산 센텀종합병원(이사장 박종호 병원장 박남철)은 지난 11, 12일 이틀간 신관 14층 대강당에서 전 직원들을 대상으로 위와 같은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는 대한손상예방협회 배석주 사무총장 및 협회 전문요원들이 강사로 나섰다.심장마비는 갑자기 발생할 수 있는데, 이 상태에서 심장과 호흡이 동시에 멈추게 되면 몇 분 이내 뇌손상이나 사망으로 이어지게 된다. 이때 적절한 심폐소생술로 흉부 압박과 인공호흡 등을 하면 혈액 순환을 유지하고 뇌에 산소를 공급해 생명을 구할 수 있다.이 분야 전문가인 대한손상예방협회 배석주 사무총장은 사람의 뇌는 4~6분간 산소가 공급되지 않으면 손상을 입기 시작한다. 이후 병원에 후송돼 심장과 호흡이 안정되더라도 후유증으로 반신불수 또는 식물인간, 뇌사자가 될 수도 있다면서 평소 심폐소생술을 배워서 알고 있으면, 긴급 상황 때 가족이나 주변 사람을 도울 수 있고 생명을 구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각종 사고와 재해가 빈발하는 요즘 시대에 심폐소생술은 필수적인 교육으로 그 중요성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한편 대한손상예방협회는 지역의 여러 기관단체와 학교 등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지속적으로 시행하며 사회안전망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

    2024/07/18
  • 센텀종합병원, 최고난도 '제4형 간문부 담관암' 수술 성공

    간담췌외과 명의 박광민 교수팀, 4시간 사투 끝 완전 절제

    센텀종합병원, 최고난도 '제4형 간문부 담관암' 수술 성공

    부산 센텀종합병원이 간문부 담관암 중에서도 최고난도의 제4형 간문부 담관암 수술에 성공해 주목받고 있다.이 암은 인체 내 간과 담관이 만나는 부위인 간문부(간의 문)에 발생한 악성 종양이다. 치명적인 암 중 하나이며 종양의 위치와 확산 정도에 따라 4가지 유형으로 구분된다.센텀의료재단 센텀종합병원(이사장 박종호, 병원장 박남철)은 간담췌외과 박광민 의무원장(전 서울아산병원 간담췌외과 교수)팀이 제4형 간문부 담관암 환자 A(여62세) 씨의 암을 완전히 절제하는 수술에 성공했다고 밝혔다.이 수술을 할 수 있다는 것은 의료진의 인적 인프라와 진료 역량, 장비 및 시설 등이 대학병원 수준이라는 것을 의미한다는 평가이다.간문부 담관암에서 제1형은 종양이 주 담관(담도)의 상부에 국한된 경우이고, 2형은 종양이 간문부까지 침범한 것이다. 3형은 종양이 좌측 또는 우측 간관으로 확산된 것이고, 4형은 종양이 간문부에서 좌우측 간관 모두로 퍼진 것을 말한다. 따라서 제4형이 가장 복잡하고 어려운 것으로, 경험 많고 숙련된 전문의에 의한 최고난도의 수술을 필요로 한다.A 씨의 경우 지난달 온몸에 소양증(가려움증)과 노란색 소변, 황달 등 증상으로 동네 의원에서 초음파 검사 후 센텀종합병원에 외래를 통해 입원해 4형 간문부 담관암으로 진단 받았다. 입원 당시 A 씨는 혈액검사에서 황달수치가 9.8로 매우 높게 나왔다. 이에 따라 좌측 및 우측 경피적 담도 배액술 시행으로 황달 수치를 2.9까지 크게 떨어뜨린 후 지난 5일 수술에 들어갔다. 수술 전 환자의 황달 수치를 낮추려는 주된 이유는 간 회복력 증대로 수술 성공률을 높이고 합병증을 줄이기 위한 목적이다.수술에는 박광민 의무원장을 비롯한 전문의 3명이 참여해 4시간여의 사투 끝에 A 씨의 좌간과 간미상엽 등을 절제하고 간동맥 및 간문맥 성형술로 악성 종양을 완전히 제거했다.박광민 의무원장은 제4형 간문부 담관암에 대한 수술은 매우 복잡하고 어렵지만, 일단 완전 절제하면 장기 생존을 기대할 수 있는 암으로 알려져 있다며 진단부터 치료까지 첨단 장비와 세심한 수술 술기가 필수적 요소로, 해당 의료기관의 진료 수준 및 역량 등을 평가하는 중요 척도가 된다. 이 수술을 할 수 있다는 것은 대학병원급이란 의미이다고 말했다.이 수술이 최고난도로 꼽히는 이유는 무엇보다 간문부에 주요 혈관과 담관이 밀집해 있기 때문이다. 그것을 손상하지 않고 종양을 제거하기 위해서는 매우 정밀한 수술이 요구된다. 특히 제4형 간문부 담관암은 종양이 주위로 넓게 퍼져 있는 경우가 많아서 이들을 정확히 판별해 완전 제거하려면 광범위한 절제가 필요하다.한편 센텀종합병원 간담췌외과팀은 서울아산병원 간담췌외과 과장 출신의 권위자인 박광민 의무원장을 필두로 이상엽 과장, 노영훈 과장 등 3명의 전문의에다 우수한 전문 PA(진료지원) 간호사들이 유기적인 협력으로 수술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고난도 수술을 잇따라 성공시키며 대학병원 못지 않은 역량을 보여주고 있다.

    2024/07/12
  • 부산시의사회 '제6기 의료정책최고위과정' 수료

    '필수의료패키지란 무엇인가?' 개정 의료법 강의 등 다뤄

    부산시의사회 '제6기 의료정책최고위과정' 수료

    부산시의사회(회장 김태진)는 지난 7일 아스티호텔 22층 그랜드볼룸에서 '부산시의사회 제6기 의료정책최고위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황규석 서울시의사회장, 구∙군의사회장 및 회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태진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현재 의료계가 의대정원 증원 사태 등으로 큰 시련을 겪고 있지만, 대한민국 의료의 미래를 위해 모두가 힘을 합쳐 이겨내야 할 것이며, 그 선봉에 부산시의사회가 앞장서겠다며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참석해 주신 회원들께 감사하다면서 의료정책에 대한 현황을 올바로 파악하고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박 연 대의원회 의장은 의대정원 증원 문제 뿐만 아니라 필수의료패키지, 의료 저수가, 간호법안 등 의료계를 옥죄는 의료 현안들로 암울한 현실이지만, 단일대오로 회원들의 더욱 적극적인 관심과 서로에 대한 격려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이영우 의료정책최고위과정 준비위원장은 주말 이른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한국 의료 발전과 같이 고민하기 위해 참석해주신 회원들께 감사와 존경을 표하며, 한국의료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를 위해 금번 최고위과정의 강의를 구성한 만큼 유익하고 신선한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는 인사말과 박형준 부산시장의 축사영상 상영으로 이어졌다.1부 강의는 김현동 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 재활의학과 교수를 좌장으로 하는 ▲제1강 '필수의료패키지란 무엇인가?'(김홍식, 전. KMA POLICY 특별위원회 위원장) ▲제2강 '지불제도 개편이 미래 의료에 끼치는 영향'(조병욱, 미래의료포럼 상임위원)에 대한 강의가 진행됐으며, 이어 안 철 부산진구의사회장을 좌장으로 하는 ▲제3강 '3자 계약으로의 미래의료에 미치는 영향 및 실손보험 분쟁사례'(최청희, 법무법인 CNE 대표변호사) ▲제4강 '필수의료사고처리 특례법 제정 및 개정 의료법 주요 사항'(이동필, 법무법인 의성 대표변호사)는 강의가 진행됐다.제3부는 진도순 부산시의사회 대의원회 부의장을 좌장으로 하는 ▲제5강 '커피를 만나다'(전주연, 부산 모모스커피 대표) ▲제6강 '외부에서 보는 의사를 바라보는 시선'(조동찬, SBS 정책사회부 기자)을 끝으로 제6기 부산시의사회 의료정책최고위과정을 마쳤다.

    2024/07/08
  • 센텀종합병원 박남철 원장, 정관복원술 세계 최다 1900례 시술

    국가생식세포은행 구축의 답보 상태 지적

    센텀종합병원 박남철 원장, 정관복원술 세계 최다 1900례 시술

    센텀종합병원(박종호 이사장)은 2022년 3월부터 부산대학교병원을 정년퇴임 후 영입된 비뇨의학과 박남철 원장이 단일 술자에 의해 수행된 현미경적 미세정관복원술 세계 최다 시술 례인 1900례를 달성했다고 밝혔다.심각한 초저출생 문제를 안고 있는 국가적 현실에 비춰 정관복원술은 출산과 양육이 준비된 난임 부부의 남성 난임 인자를 외과적 수술로 교정 가능하다는 측면에서 가임력 회복을 위한 의학적 수단의 중요성을 다시 상기시켜 주고 있다.박 원장은 미혼 남성이나 무자녀 부부에서 영구 피임술인 정관절제술이 무계획적으로 시술되고 있는 현실에, 가임력 보존을 위한 정자나 난자의 사회적 동결보존을 위한 국가생식세포은행 구축의 답보 상태는 물론 원가 보상에도 턱없이 못 미치는 국민건강보험 급여 체계 등의 문제가 시급히 해결되어 난임 부부들에게 의학적 수단을 통한 가임의 기회가 보다 쉽고 넓게 제공되어야 한다 고 강조했다.

    2024/07/08
  • 부산 영도병원 개원 43주년 기념식 개최

    정도현 병원장 "의료진과 임직원이 버팀목이 돼 줬기에 가능"

    부산 영도병원 개원 43주년 기념식 개최

    부산 영도병원이 지난 1일 영도병원 별관 컨벤션홀에서 개원 43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기녈 행사 1부는 정준환 명예원장의 화환 증정식, 정도현 병원장의 개원기념사와 축사, 지난 1년간 영상과 축하메세지를 담은 '영도병원의 기록'시청으로 진행됐으며, 행사 2부는 신규 발령장, 승급자 상장, 장기근속 표창 수여와 포상으로 진행됐다.정준환 명예원장, 정도현 병원장, 정부진 의무원장, 손순주 행정원장 등 의료진과 임직원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날 기념식에서 정도현 병원장은 10년이라는 시간을 함께한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우리가 43년이라는 시간을 함께 걸어 올 수 있었던 것은, 직원들이 한 몸처럼 서로의 버팀목이 돼주었기에 가능했던 것 같다면서 현 의료업계의 어려운 상황에서 든든히 자리를 지키며 꾸준히 환자에게 믿음과 희망을 주는 일이 얼마나 가치 있는 일인 지, 다시 한 번 더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밝혔다.한편 영도병원은 보건복지부 인증, 우수 인공신장실 인증, 응급의료기관평가 A등급을 획득한 종합병원으로 현재 세분화 된 외과 진료영역과 24시간 응급수술로 의료대란 속에도 부산시민이 원하는 높은 질의 의료서비스 구현에 앞장서고 있다.

    2024/07/05
  • 대동병원 '부산시 2024 고용우수기업' 선정

    미래 발전 비전을 실현하는 지역거점병원 역할

    대동병원 '부산시 2024 고용우수기업' 선정

    대동병원(병원장 이광재)은 '2024년 고용우수기업'으로 선정돼 지난 6월 20일 부산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한 인증서 수여식에 참가했다고 밝혔다.부산광역시가 인증하며 부산경제진흥원이 주관하는 고용우수기업은 부산 소재 기업에 종사하는 노동자의 고용안정 및 일자리 창출, 복지 증진 등의 성과가 우수한 기업을 심사를 통해 선정한다.▲고용 성장성 평가 ▲고용의 질 평가 ▲경영 건전성 평가 ▲고용 창출 기여도 평가 등을 토대로 평가한 결과 대동병원을 비롯해 주식회사 파나시아, ㈜동화엔텍, 에코에너지기술연구소 등 15개사가 선정됐으며 인증은 3년간 유효하다.이날 인증서와 현판을 수여했으며 근로환경개선 지원금, 지방세 감면 등의 각종 혜택을 받는다.학교법인 화봉학원(대동대학교대동병원) 고경숙 이사장은 70여 년 전 외과 의사이셨던 고 박영섭 박사께서 대동대학교와 대동병원을 설립하여 현재까지 지역거점병원 역할을 수행할 수 있었던 것은 임직원분들의 노력의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미래 발전 비전을 실현하면서 부산 지역 인재들이 이곳에서 삶을 일궈 나갈 수 있는 고용 환경을 만들고 지역 경제 발전과 고용 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한편 대동병원은 지역 발전 및 일자리 창출 관련 다양한 활동을 한 결과 부산시부산경제진흥원 '2024 청끌기업 지원사업', 고용노동부대한상공회의소 '미래내일 일경험 사업(인턴형)' 등에 선정된 바 있다.

    2024/07/05
  • 해운대백병원 '인체유래물은행' 개설 허가·본격 운영

    질환의 진단·치료·연구에 필요한 인체 자원 수집·분양

    해운대백병원 '인체유래물은행' 개설 허가·본격 운영

    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원장 김성수)은 최근 질병관리청으로부터 인체유래물은행 개설 허가를 받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인체유래물은행은 생명윤리 및 안전에 관한 법률에 따라 환자로부터 획득한 혈액조직체액세포 등의 인체유래물과 유전정보, 그에 관련된 임상역학정보 등을 수집보관제공(분양)하는 역할을 한다.해운대백병원 인체유래물은행은 인체유래물 관리 및 연구 전담인력과 정보관리 및 보안 담당자, 은행장, 분양심의위원회 등의 조직을 구성하고 인체유래물처리실, 인체유래물저장실, 정보관리실 등의 제반 시설과 표준작업지침서 등의 조건을 모두 갖췄다.인체유래물은행이 개설됨에 따라 연구자들이 적법한 절차에 따라 수집한 인체자원을 체계적이고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게 됐으며, 이를 통해 질병 진단이나 치료, 예방을 위한 다양한 연구에 핵심 자료로 활용될 전망이다.해운대백병원 김태오 의생명연구원장은 목적적 인체자원 확보를 통해 각 질환의 진단치료 및 연구에 필요한 인체 자원을 수집분양해 신약개발이나 보건의료연구의 핵심자원으로 활용해 임상연구 역량을 한층 더 강화하는 것은 물론, 타 기관과의 연구자원 공유를 통해 중개연구 활성화에도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07/05
  • 부산보훈병원 '청렴 실천 사랑 나눔 헌혈' 행사 실시

    자발적 참여로 청렴문화 확산·혈액수급 안정화 기여 

    부산보훈병원 '청렴 실천 사랑 나눔 헌혈' 행사 실시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이사장 직무대행 하유성) 부산보훈병원(병원장 이정주)은 지난 6월26일 대한적십자사 부산혈액원과 함께 '청렴실천 사랑 나눔 헌혈'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헌혈행사는 불안정한 혈액 수급의 안정과 생명 나눔 문화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병원 임직원과 사회복무요원 110명이 자발적으로 헌혈 행사에 동참했다.이정주 원장은 정기 헌혈행사에 임직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동참해 줘서 감사하다며 청렴하고 솔선수범하는 마음을 헌혈로 실천함으로써 부산 지역 혈액 수급 안정화에 최선을 다할 것고 전했다.한편, 부산보훈병원은 2015년부터 대한적십자사 부산혈액원과 협약을 맺고 매 분기 1회 청렴 실천 사랑 나눔 헌혈 행사를 시행해 생명 나눔에 앞장서고 있다.===

    2024/07/05
  • 대구시약사회 조용일 회장 '담배소송 응원 챌린지' 동참

    "국민들이 담배 위험성 인식하고 건강한 삶 선택할 수 있기를 희망"

    대구시약사회 조용일 회장 '담배소송 응원 챌린지' 동참

    대구시약사회 조용일 회장은 지난 3일 대구시약사회관에서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진행하고 있는 '담배소송 응원 챌린지'에 참여했다.이번 챌린지 행사는 국민겅간보험공단에서 담배의 중독성과 유해성에 대해 알리고 담배 소송에 대한 사회적 지지를 확산시키기 위해 기획한 것으로 오는12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조용일 대구시약사회장은 대구지방공인회계사회 나경민 회장의 지명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참여했다.조용일 회장은 흡연으로 인한 피해는 개인의 건강뿐 아니라 공공의 건강에도 위협이 된다.라며, 이번 챌린지를 통해 담배의 유해성과 중독성을 알리고 금연 문화 확산으로 더 많은 국민들이 담배의 위험성을 인식하여 건강한 삶을 선택할 수 있기를 바라며, 소송에서 좋은 결과가 있기를 응원하겠다고 밝혔다.조용일 회장은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 박세호 대구시치과의사회장을 지명했다.

    2024/07/05
  • 경남약사학술제 및 팜엑스포 성황리 개최

    경남약사학술제 및 팜엑스포 성황리 개최

    2024 경남약사학술제 및 팜엑스포가 지난달 30일 창원컨벤션센터 대강의실에서 2000여명의 약사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이날 최종석 경남약사회장은 대회사에서 올해 6회째를 맞아 연수교육을 겸한 경남약사학술제 및 팜엑스포에서는 오프라인 강의와 전시관을 준비했고, 연수교육 1일차에 앞서 올 10월에 경남에서 열리는 전국체전 도핑 상담약국, 약사강좌도 실시했다고 말했다.또한 최근 비대면 진료와 투약은 의약 소외계층의 접근성 강화라는 본래 취지와는 달리 산업화와 플랫폼 업체의 이익 창출에 기여하고 있어 기업들의 검은 욕심은 국민 안전과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 전문가들의 의견을 반영하고 검증과정을 거쳐 사회적 합의로 법개정해 안전성 확보를 우선시 해야 하지만 이런 과정없이 사업이 계속되고 있어 문제점을 보완해 시범사업이 종료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약사 전문성으로 국민 안전을 지켜내도록 힘을 모으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이어 최광훈 대한약사회장은 인사말에서 일요일도 반납한채 오늘 연수교육에 참석하신 2400명의 경남 회원 여러분에게 감사하다며 21대 국회에서 많은 입법을 통과시켰고 오늘 이자리에 오신 국회의원분들에게도 감사드린다. 경남 김해시에서 열리는 전국체전에도 많은 발전이 있기를 바란다고고 말했다.이번 학술대회에도 4세션을 나눠 실시했는데 제1세션 1강의에서 최광훈 대한약사회장의 약사회 현안을 비롯 21명의 감사로 구성된 연제가 약국 현장에서 접할 수 있는 연제로 앞으로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2024/07/04
  • 경북의사회, 저출생 극복을 위한 저출생대책위원회의 개최

    이길호 회장 "경상북도가 아이 낳고 살만한 곳이 되는데 이바지 할 수 있게 하자" 강조

    경북의사회, 저출생 극복을 위한 저출생대책위원회의 개최

    경북의사회(회장 이길호)는 지난 2일 회관 3층 소회의실에서 경상북도 저출생 극복을 위한 대책위원회를 개최했다.이날 개최된 저출생대책위원회는 지난 2월 20일 경상북도 '저출생과의 전쟁 선포'에 따라 온 국민이 함께하는 1만원 이상 성금 기부를 위하여 경북의사회 저출생과의 전쟁 자금 1000만원을 기부하고 경상북도 저출생 극복 추진 사업 공모에 참여하면서 대책위원회를 구성한데 이어 사업 추진 방향 및 계획에 대한 논의하는 첫 회의를 가졌다.대책회의는 먼저 난임노산 부부를 비롯해 임신을 준비 중이거나 관심 있는 시․도민을 대상으로 '의사회와 함께하는 행복한 가정 낳기 토크콘서트-건강한 임신과 난임 극복'를 실시해 출생분만난임 극복의 실질적인 의료전문가(비뇨의학과, 산부인과, 소아청소년과, 정신건강의학과 등)를 초청해 강의 및 질의응답 시간을 가지기 위한 사업으로 마련됐다.이에 따라 의사 회원을 대상으로 경상북도 저출생 극복 사업에 대한 홍보와 저출생에 대한 전문가 강의를 통해 의학적 정보를 전달할 수 있도록 금년 하반기부터 지역의사회와 협조해 진행하기로 했다.이외에도 라디오 광고, 포스터 제작 및 현수막 게시, 유튜브 촬영 등 저출생 극복 운동 캠페인, 저출생 극복 가이드북(자료집) 제작 및 배포 등을 통해 저출생 극복을 위한 사업을 진행하여 국민들에게 봉사하는 모습과 존경받는 의료인상 구현과 더불어 경상북도의 저출생 극복 사업 참여로 경상북도의 위상을 강화하는 기틀을 마련하기로 했다.이날 이길호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실질적으로 저출생 극복과 가장 밀접한 의사회가 저출생 극복 사업에 참여하여 경상북도가 아이 낳고 살만한 곳이 되는데 이바지 할 수 있게 됐다라며 오늘 첫 회의인 만큼 다양한 의견을 나누어 저출생 극복 사업에 성공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하자고 말했다.한편 이날 저출생대책위원회는 이길호 회장을 비롯하여 김대영 위원장, 김만수이준영정다은류지안이재욱김현정 위원, 곽동윤 감사가 참석했다.

    2024/07/03
  • 대구시약사회 '2024년도 팜페어 및 회원연수교육' 개최

    조용일 회장 "약사조직의 결속된 힘을 통해 외부로부터 직능수호"강조

    대구시약사회 '2024년도 팜페어 및 회원연수교육' 개최

    2024년도 대구시약사 팜페어 및 회원연수교육, 마약류 취급자 교육이 지난 23일 대구 엑스코에서 회원 19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함께하는 미래 새로 만드는 가치'라는 슬로건으로 개최된 이날 행사는 오전 9시 30분 개회식을 시작으로 10시부터 엑스코 3층 메인 강의실인 그랜드볼룸과 306호, 314호 강의실에서 동시에 실시돼회원들이 여러 분야의 교육을 접할 수 있도록 각 강의실마다 다양한 주제로 강의가 진행됐다.대한약사회 최광훈 회장과 최두주 사무총장이 내빈으로 참석한 가운데 개막식을 시작으로 미래 약사와 약국에 초점을 맞춘 다양한 강연과 부스 전시가 동시에 진행됐다.특히 이날 행사를 통해 약사들이 직면한 현안과제에 대해 깊이 있는 논의를 하고, 약국 경영의 실질적인 팁과 약사 직능의 역할을 모색하는 중요한 자리로 마련됐는가하면. 다양한 학술, 경영, 인문학 강연이 진행돼 많은 약사회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조용일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의대 정원 확대에 따른 의료계와 정부의 갈등이 우리 약사회에 미칠 영향을 염려하며 약사조직의 결속된 힘을 통해 외부로부터 직능을 수호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또한 최근 발의된 간호사법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며 대한약사회를 중심으로 단결하여 문제를 해결하자고 말했다.최광훈 대한약사회장은 축사에서 대구지부와 회원들의 협력 덕분에 많은 현안을 해결할 수 있었다고 전하고 특히 공공심야약국의 성과를 높이 평가하고, 공공심야약국은 국민을 위한 약사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라고 밝혔다.최 회장은 이어 복지부가 한약사의 전문의약품 취급에 대한 전수조사를 진행 중에 있으며, 식약처와의 협의도 곧 마무리될 것이라며, 한약사들이 약사 역할을 침범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이번 행사에서는 다양한 학술, 경영, 인문학 강연이 진행되어 많은 약사회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 30여 개 업체가 참여한 부스 전시장에서는 주요 의약품 정보와 최신 트렌드를 파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약국용품 시연 코너와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되었다.연수교육 강연장에서는 '증상으로 알아보는 안과망막질환', '개인디지털 전환과 개인맞춤 약료', '당뇨비만 최신 진료 및 약물처방 가이드', '당뇨병환자의 골다공증 관리', 등에 대한 강연이 있었다.특히 그랜드볼룸에서는 '시민과 함께하는 대구시약사회 사회공헌 사업'이라는 주제를 통해 대구시약사회에서 참여하거나 시행중인 다제약물관리사업, 의약품안전사용교육, 마약중독예방상담약국사업, 부작용보고, 자살예방, 치매안심약국 사업 등에 대해 회원들에게 안내하고 참여를 당부했다.

    2024/06/25
  • 대구시의사회 민복기 회장 '담배소송 응원 챌린지' 동참

    담배소송으로 담배규제 정책 강화 및 금연문화 확산에 기대

    대구시의사회 민복기 회장 '담배소송 응원 챌린지' 동참

    대구광역시의사회 민복기 회장은 지난 4일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담배의 중독성과 유해성을 알리고 담배소송에 대한 사회적 지지를 확산시키기 위해 시작된 '담배소송 응원 챌린지'에 참여했다.이 챌린지는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담배의 중독성과 유해성에 대해 알리고 담배소송에 대한 사회적 지지를 확산시키기 위해 시작된 챌린지이다.현재 국민건강보험공단은 흡연질환 진료비로 인한 재정누수 방지와 흡연폐해에 대한 담배회사 책임 규명 및 담배규제 정책 강화를 통한 국민보건향상을 위해 담배소송을 진행 중에 있다.이에 따라 민복기 대구시의사회장은 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 김기형 본부장의 지명을 받아 참여했다.민복기 회장은 담배는 유해성과 중독성을 가지고 있고, 국민 건강에 악영향을 끼치는 건 이미 모두가 아는 사실이라면서 담배소송으로 담배규제 정책 강화 및 금연문화 확산으로 더 건강한 대한민국이 될 수 있기를 희망하며, 의사회에서도 담배소송을 함께 응원하겠다고 말했다.민복기 회장은 다음 주자로 대구지방변호사회 강윤구 회장, 대구광역시의사회 이상호 수석부회장을 지목했다.

    2024/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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