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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기사모음
  • 새 예산 2억7290만원, 학술대상에 배용철 교수

    대구시치과의사회 제30회 정기대의원총회

    대구시치과의사회(회장 김양락)는 지난 23일 오후 7시 그랜드호텔 2층 다이너스티홀에서 제30회 정기대의원총회를 열고 각 부서별 금년도 사업계획안과 지난해보다 2680만여원이 더 증액된 2억7290만원 규모의 새 예산안을 심의 확정했다. 우명수 총무이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총회는 개회식에 이어 먼저 대내외 유공인사에 대한 시상에서 배영환 보험이사를 비롯한 3명의 이사에게 중앙회장 표창과 서정필 직전 동구회장 등 4명의 직전 구회장에게 대구시회장 공로패가 각각 주어졌고, 배용철 경북대학교치의학전문대학원 교수가 2010년 학술대상을 수상했다.김양락 회장은 이날 인사말에서 “진료시간 문제와 불합리한 세제문제 등 많은 현안들이 우리 치과계를 힘들게 하고 있다며, 이런 가운데서도 차분한 마음가짐으로 대의를 위해 함께 노력해오면서 무료진료사업 등 국민구강보건향상을 위해 치과 의료인으로서의 소임을 묵묵히 실천해왔다”고 밝히고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고 없어서는 안 될 치과의사의 위치를 가진다면 우리들의 존재가치가 높아지고 모든 문제가 해결될 것으로 믿는 다”고 강조했다. 김 회장은 또 “남은 임기 1년 동안 초석을 다지는 마음가짐으로 최선을 다해 더 낳은 다음집행부에 회무를 넘겨주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1부 개회식에 이어 홍동대 총회의장의 주제로 2부 본회의에 들어간 총회는 지난회기 주요 회무경과보고와 2009년도 총회 수임사항보고 및 감사보고가 있었고 차기 이월금 2155만원을 두고 결산된 2009년도 일반회계 세입세출결산안 2억2500만원과 회관관리위원회, 직원퇴직준비금, 특별기금 등 특별회계 결산안을 이의 없이 승인하고 사업비에 59.5%가 책정된 2억7290만여원의 2010도 일반회계 예산안을 원안대로 확정 통과시켰다.앞서 총회는 회칙개정에서 회장입후보자는 현재 대의원 5명이상 추천을 10명이상 추천받아 총회 10일전까지 등록토록 하는 회칙 제16조 2항 개정안과 회장선거운동 방법에 관한 별도규정 6항을 신설하고 제21조 2항(분회 대의원 선출보고)과 제48조 2항(특별회원 입회비)을 신설하는 회칙 개정안을 통과시키는 한편 일반 의안에서 회원복지기금규정 시행세칙 일부개정안을 확정했다.한편 이 자리에는 김재한 치협 부회장과 김범일 대구시장, 최재갑 경북치의학전문대학원장, 김성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대구지원장, 유영아 남구보건소장, 이성철 대구시치기회장, 남경원 대구경북치재회장 등이 내빈으로 참석했다. 이날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치협 회장 표창=배영환(보험이사) 김창우(기획이사) 장성용(학술이사) ▲시회장 공로패=서정필(동구 직전회장) 김창홍(북구 직전회장) 김태영(수성구 직전회장) 박숙형(달서구 직전회장)▲회장 감사패=이복희(건보공단 대구지역본부) 김미경(심평원 대구지원) 김용주(조광덴탈(주)대표이사)

    2010/03/24
  • 회관 리모델링 성공적

    부산시치과의사회 제59차 정기대의원총회

    부산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신성호)는 지난 23일 오후 7시30분 부산시치과의사회관에서 제59차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하고 지난해에 준하는 4억5000여만원의 2010년도 예산안을 심의 의결했다.이수구 치협 회장과 배태수 부산시 복지건강국장, 김갑진 부산시치과기공사회장, 황재훈 부산치과기재회장 등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이날 총회에서 신성호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임기를 1년 남겨둔 시점에서 더욱 충실히 임무수행을 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이수구 치협 회장은 치사를 통해 "2013년 FDI 총회의 서울 유치 가능성이 더욱 높아졌다"며 "유치 시 총회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이어 시상식에서 이화순 회원에게 부산광역시장 표창장을, 홍지호 회원에게 치협 회장 표창장을, 이명재 회원 등에게 부산시회장 공로패를 각각 수여였다.이날 총회는 이병옥 수석감사의 감사보고와 총무위원회, 재무위원회 등 각 분과위원회별 회무보고에서 2009년도 회관 리모델링 사업이 성공적으로 실시됨에 따라 향후 회관 유지관리와 발전 방안을 촉구했다.또한 법제위원회는 비의료인이 의료법인으로 허가 받아 불법의료행위로 인한 의료인들의 권익에 피해가 우려된다며 집행부에 예방대책을 세울 것을 주문했다.학술대회 SEAFEX가 부산과 울산의 공동개최로 규모가 커짐에 따라 치과기자재 전시와 함께 발전을 거듭하고 있으나 회원들의 참여율 제고와 예산 과다 지출을 우려했다. 구강검진 기본법이 일부 변경됨에 따라 일선 초등학교 구강검진 계획 수정이 불가피하며 이에 대한 홍보가 필요하다. 노인 의치시술사업으로 인해 회원들의 부당한 희생을 염려했다.보험대행청구사업이 잘 진행되고는 있으나 일부 회원들이 보험 청구 시 과잉진료로 간주돼 제재를 받는 경우가 빈번해 대책이 절실하며 향후 집행부의 다양한 방안을 연구해 달라고 보고했다.부산대학병원 치과가 양산으로 이전하면서 명절날 비상응급진료 쳬계에 차질이 발생하고 종합병원의 인턴과 레지던트의 T/O문제가 원만하게 해결되다면 구.군회와의 협조를 통해 명절 비상응급진료체계가 확립되도록 촉구했다. 다음은 수상자 명단이다.▲부산광역시장 표창=이화순, 정충보, 박재형▲치협 회장 표창=홍지호, 문기호 ▲공로패=이명재(사하구), 박성국(영도구), 이상국, 정재훈(중구), 정두윤, 김영삼(해운대구)▲감사장=박은철(부산시 보건위생과), 장정애(심평원 심사부장)

    2010/03/24
  • 새 예산안 1억9,543만여원 확정

    경북치과의사회 제59회 정기대의원총회

    경상북도치과의사회(회장 한성근)는 지난 20일 대구, 인터불고호텔에서 제59회 정기대의원총회를 열고 의권신장 및 회원친목사업과 대외봉사사업 등에 중점을 둔 각 부서별 사업계획안과 금년도 새 예산안 1억9,543만여원을 심의 확정했다. 이수구 대한치과의사협회장과 김관용 경북도지사, 최재갑 경북치의학전문대학원장을 비롯하여 김성규 심평원대구지원장, 남경원 대구.경북치재회장, 등 내빈과 대의원 80여명이 참석한가운데 안창영 총무이사의 사회로 진행됐다. 한성근 회장은 이날 인사말에서 “지난 1년 동안 어려운 가운데서도 크고 작은 행사에 적극적인 협력과 성원을 보내주신 회원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을 먼저 드린다”고 말하고 “올해는 3년마다 한 번씩 개최되는 대한치과의사협회 종합학술대회 및 치과기자재전시회가 오는 4월 16일과 18일 3일간 서울에서 개최됨에 따라 많은 회원들이 이번 종합학술대회에 꼭 참석하여 이수구 중앙협회장님의 사업추진에 적극 힘을 실어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문일환 총회의장의 주재로 2부 의안심의에 들어간 총회는 지난회기 사업보고와 감사보고가 있었고 차기이월금으로 2,080만여원을 두고 집행된 1억7,650만여원의 일반회계 세입세출결산안과 회관관리위원회 및 의권사업 특별회비 등 특별회계 결산안을 이의 없이 승인하고 총무 학술 법제부 등 10개 상임위별 2010년도 사업계획안과 회비 인상 없이 지난해보다 661만원의 증가로 전체예산의 60%를 사업비에 비중을 두고 편성한 1억9,543만여원의 예산안을 심의 원안대로 통과시켰다.◇이날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대치협회장상=반석용(재무이사) 전주원(울진지구분회장) 권오윤(안동지구분회장)△경북도회장상=김태훈(경주) 박희대(김천) 김순재(영천) 김성윤(포항) 권혁용(구미) 권순도(안동) 서병삼(포항)

    2010/03/22
  • 임원 워크샵 최종 점검, 연수교육 6월 13일 잠정 결정

    경북약사회, 제1차 회장단 회의 개최

    경북약사회(회장 한형국)는 지난 17일 회관 회장실에서 첫 회장단회의를 개최하고 오는 27~28일 1박2일 일정으로 갖기로 한 임원 워크샵 행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될 수 있도록 23개 시, 군 분회장의 협조를 담당 부회장을 통해 당부했다.이날 회장단 회의에서는 임원 워크샵 일정과 분임토의 주제 설정 등을 최종 점검하고 인터넷 쇼핑몰의 장단점을 비교 분석하여 차기 회의 시 제출토록 박상택 부회장에게 일임하는 한편 통합 카드 단말기를 전 회원에게 무상 공급하여 사용토록 했다.또 오는 5월2일 전국약사대회 참가방안에 대해 참가비용을 1인당 5만원씩 각출 전세버스를 이용, 참가할 것을 논의하고 오는 4월 10일 상임 및 분회장 연석회의를 통해 확정키로 하고, 약사연수교육은 6월 13일에 실시키로 잠정 결정했다.이와 함께 한형국 회장은 취임 후 23개 분회 중 울릉도 분회를 제외한 전 분회를 공식 방문하여 분회장과 회무 간담회를 가지고 분회원들의 고충과 건의사항을 듣고 회무에 반영키로 했다.이날은 또 회의에 앞서 건강보험 심사평가원을 방문하고 김성규 지원장과 심사부장 등 간부들과 상견례 겸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

    2010/03/19
  • 초도이사회 오는 27일, 임원 워커샵 4월 10일 개최키로

    대구시약, 3월 정기 상임이사 및 분회장 연석회의

    대구시약사회(회장 전영술)는 지난 10일 오후 9시 회관 소회의실에서 3월 정기 상임이사 및 분회장 연석회의를 개최했다.전영술 새 집행부 출범이후 처음 개최된 이날 연석회의는 시약 회장단과 상임이사, 각구, 군 분회장 32명이 참석한가운데 저녁 9시 30분부터 11시까지 심도 있게 진행됐다.이날 연석회의는 먼저 부회장과 특별기구 단장 및 실장, 차장, 상임이사, 분회장에게 인준장 및 임명장을 전달했다.전영술 회장은 인사말에서 “포근한 봄눈이 많이 내려, 푸근한 우리의 시작을 알리는 것 같아 감회가 새롭다”고 말하고, “오늘 인준장과 임명장을 전달한 것은 해당직책을 성실히 수행하고 회직자로서 회원들을 위한 봉사의 책임감과 의무도 함께 포함되어 있다며, 앞으로 3년 임기동안 초심의 자세로 회무에 매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이어서 ‘2010년도 마약류 관리지침 및 마약류 운반지침안내’ 등에 대한 내용을 공유하고 대 회원 홈페이지 안내, 향후 반상회를 통해 공지키로 하는 한편 원활한 회무추진을 위해 총무위원회에서 7가지 임원준수사항을 안내했다.토의사항에 들어가 우선 초도이사회를 오는 3.27(토) 오후7시 자금성에서 갖기로 하고 상정안건(안)에 대해 의견을 같이하고 추가 안건이나 건의 및 준비사항이 있으면 제안토록 했다. 또 노인일자리 정보한마당 봉사약국을 대구시의 협조요청에 따라 행사일인 오는 3.16(화) EXCO에서 운영키로 하고, 3개 팀으로 나눠 오전10시부터 오후5시까지 근무토록 했다. 이와 함께 임원 워크샵은 오는 4월10일(토) 11일(일) 1박2일간의 일정으로 팔공산갓바위 유스호스텔에서 이사 이상 임원, 감사단, 총회의장단, 자문위원, 분회반장이상 임원을 대상으로 개최키로 하고 금년도 연수교육은 4월25일(일) 대구시민회관에서 실시키로 했다.이밖에 회원수첩제작에 필요한 회원명단과 각 위원회 명단도 신속히 확정하여 3월말까지 사무국에 제출토록 했다. 현재 포괄예산으로 운영하고 있는 위원회비의 운영형태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1년 운용 후 개선여부를 검토키로 하였으며, 온라인 쇼핑몰개설고려, 분회 합동반상회시 시약임원 격려 참석에 대한 의견 제시가 있었다.

    2010/03/12
  • 전공의 통합 오리엔테이션도 개최

    대한가정의학회 대구, 경북지회 춘계학술대회

    대한가정의학회 대구․경북지회(회장 배도호)는 지난 7일(일) 오전8시 30분 경북대학교 병원 10층 대강당에서 임상진료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질병에 대한 최신 치료를 주제로 2010년도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회원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학술대회는 배도호 회장의 인사말에 이어 손경식 병원장(드림병원), 이정범 교수(경북의대 가정의학과), 김대현 교수(계명의대 가정의학과), 이동욱 교수(동국의대 경주병원 가정의학과)를 좌장으로 다양한 질병 치료를 주제로 한 학술발표가 있었다.이날 제1교시에 출연한 김성희 교수(대구가톨릭의대 가정의학과)는 “예방적 의료서비스 제공 지침(2009, USPSTF를 중심으로)”에 대한 강의가 있었고 이어 2교시와 3교시에서는 김상현 교수(계명의대 류마티스내과)의 “혈관염을 의심해야 할 소견은?” 배종석 원장(드림병원 소화기내과) “일차의료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대장질환의 증상 및 소견”에 대한 학술발표가 각각 있었다.또 허승호 교수(계명의대 심장내과)의 “항혈소판제와 항혈전제의 임상적 적용” 강민구 원장(KMG내과의원)의 “인체에 균형을 잡아주는 영양요법” 오한진 교수(관동의대 가정의학과)의 “골다공증 예방 및 치료의 최신지견” 김일봉 원장(김일봉내과의원) “상복부 초음파 암검진 대상자”를 중심으로 강의 및 토론으로 진행됐다. 춘계학술대회를 마친 대구, 경북가정의학회는 오후2시부터 5시까지 로보텔 8층 보르도홀에서 임원 및 전공의 60여명이 참석한가운데 전공의 통합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김성희 학술이사(대구가톨릭의대 가정의학과 교수)의 사회로 배도호 회장의 인사와 내빈 소개가 있은 후 대한가정의학회 조경희 이사장의 인사와 전문MC를 초빙하여 1시간 동안 레크래이션에 이어 계명의대 예방의학교실 은상준 교수의 Patient-Centered Medical Home (PCMH)시범사업과 시사점에 대하여 강의와 각 의국 소개가 있은 후 행사를 모두 마쳤다.

    2010/03/11
  • “회원권익과 업권보호를 위한 제도보안 개선에 총력”

    대구시한약도매협회 제19회 정기총회 개최

    대구광역시한약도매협회는 지난 10일 매일신문빌딩 11층 매일가든에서 제19회 정기총회를 열고 한약도매업권 신장을 위한 제도개선사업과 회원권익에 중점을 둔 2010년도 사업계획안을 마련하고 8,737만여원의 새 예산안을 심의 확정했다이영규 중앙회장과 안문영 대구시보건위생과장, 김철수 대구약령시보존위원회이사장을 비롯하여 이석동 약령시한약도매시장이사장 등 내빈 다수와 회원 60여명이 참석한가운데 열린 이날 총회는 이재완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됐다.이재철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글로벌 금융위기와 더불어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우리 한약도매업계 역시 많은 어려움에 처해있다”고 밝히고 “이럴 때 일수록 한약재품질관리 향상을 위해 자정노력하고 질 좋은 한약재 공급으로 신속히 대처하는 등 어려움을 극복해나간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말했다.총회는 이어 2부 의안심의에서 2009년도 회무 및 재정전반에 대한 임진혁 감사의 감사보고가 있었고 8,544만여원의 일반회계 세입세출 결산안과 회관매각대금 등 특별회계 결산안을 이의 없이 승인하는 한편 중앙회비 60,000원 인상안을 확정했다.총회는 또 △한약재 유통 정책사업 △한약재 공동 구매사업 △회원연수교육 △홍보사업 △자율지도 사업 △사회복지사업 등을 골자로 한 2010년도 사업계획안과 회비인상 없이 책정된 8,737만여원의 새 예산안을 원안대로 통과시켰다이와 함께 임기 만료된 감사선출에서는 김백용(세원당약업사) 임진혁(화생약업사) 감사를 그대로 유임시켰다.◇이날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보건복지가족부장관 표창=우성정(한남약업사)▲중앙회장 표창=조영채(청구약업사)▲대구지회장 표창=박건수(흥생약업사) 손태진(대보약업사)▲대구지회장 감사패=신동선(중구보건소) 홍창환(동구보건소)

    2010/03/11
  • 오는 27, 28일 양일간 임원워크샵 개최키로

    경북도약사회, 약국경영 회지 1년 2회 발행

    경북약사회는 지난 6일 오후 7시 회관 회의실에서 총무위원회 및 회보편집위원회의를 개최하고 오는 27, 28일 양일간 임원 워크샵을 개최키로 하는 한편 경북약사회지를 1년에 2회 발행키로 결정했다.한형국 회장을 비롯한 한주철 총무담당부회장과 이호일 총무위원장 및 분회 총무위원 9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반기 업무와 관련한 총무위원 회의는 주요회무보고에 이어 향후 일정에 대한 설명이 있은 후 의안심의에서 2010년도 회원수첩 제작의 건과 회원신상신고를 조속히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총무위원에 요청하고 2호 의안인 도약 및 분회 임원 워크샵 개최를 오는 27~28일 양일간 새 집행부 및 분회 임원을 대상으로 개최키로 했다. 이와 함께 약무자율지도원 선임의 건은 임원워크샵에서 지도원 교육을 가질 계획으로 임기가 끝난 약무지도원을 재선임키로 한는 한편 기타토의사항에서는 위원회 활성화 방안과 분회 회무운영에 관한 심도 있는 토의가 있었고, 당번약국입력프로그램 미설치 약국에 대해 빠른 시일 내에 설치토록 했다.이날은 또 김호진 경북약사회보편집위원장을 비롯한 편집위원 5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회보편집위원회의를 개최하고 경북약사회보 3월호인 지령 259호 발간에 따른 편집회의와 함께 1년에 2회 발행키로 한 약국경영회지 창간과 편집내용, 발간에 따른 비용 조달 등을 논의했다.

    2010/03/09
  • 대구시약 26여년 만에 경선 없이 회장 추대… 회원 단합 이끌어내고 조직력 강화 강조

    전영술 회장, “발로 뛰는 회장 되겠다”

    “경선 없이 저에게 회장직을 맡긴 것은 전 회원들의 마음을 잘 살피고 아우르라는 뜻으로 받아들이고 무엇보다도 화합과 단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지난달 20일 있은 대구시약사회 정기총회에서 제12대 회장으로 취임한 전영술(56·명성약국)씨는 지난 2대 회장을 제외하면 26여년 만에 처음으로 경선 없이 회장으로 추대된 입지적 인물이다.전 신임회장은 “회원들이 지난 과거의 치열했던 경선과정에서 느꼈던 무거운 마음에서 벗어나 소모적 분쟁보다는 단합의 의지를 더 감안했기 때문으로 생각한다”면서 “이러한 회원들의 뜻을 받들어 전임 회장들이 이룩해 놓은 훌륭한 업적들을 계승 발전시켜나가면서 회원들의 마음을 하나로 뭉칠 수 있는 사랑과 열정이 있는 약사회, 불신과 갈등이 없는 풍요로운 약사회를 만드는데 혼신의 힘을 다 쏟을 것”이라고 힘주어 말했다.그는 또 “역대 회장들이 약사회를 잘 이끌어왔고, 특히 구본호 직전회장이 워낙 잘 해 왔기에 그런 부분에서 부담스러울 뿐 아니라 고인이 되신 맏형 전경술 2대 회장에 이어 형제가 회장직을 맡은 것은 아마 전국 약사회 사상 처음 있는 일로 혹여 형님의 누가 되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먼저 앞선다”는 말도 내비쳤다.개인적인 명예라든지 이기주의적 욕심 때문에 회장직을 맡은 것은 결코 아니라는 그는 “회원들에게 이익이 되고 도움이 되는 약사회 회무를 펼쳐나갈 것”이라고 밝혔다.그는 특히 “약사회의 가장 큰 힘은 조직력”이라고 강조하면서 “외부에서 오는 많은 도전들을 대응하고 극복하기 위해 반상회를 활성화하겠다. 이를 통해 회원들의 단합을 이끌어내면서 조직력을 강화해 힘을 비축해 놓는 일에 중점을 두겠다”고 말했다.이와 함께 “회원들이 가장 편안한 약국경영을 위해 외부의 압력 또는 감시와 부당한 간섭 등을 받지 않도록 튼튼한 울타리 역할을 해내는데도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그는 이어 “회원들 간의 단합을 저해하는 개인주의적 행위, 즉 고객유인, 조제료 할인, 드링크 무상제공 등 약국 내에서 일어나는 바람직하지 못한 행위를 철저히 근절시켜 회원들 간의 불편한 부분들을 해소시켜 나가는데도 주력하겠다”고 밝혔다.의약분업 하에서 처방전 수용만을 위한 약국 형태로 변질돼가고 있는 게 참으로 안타깝다고 말하는 그는 “약국 매출 증대를 위해 일반의약품 및 건강기능식품 판매 활성화 등 다변화된 약국경영을 위해 학술강좌 등 다양화된 교육기회를 확대해 각기 독창적이면서도 차별화된 약국경영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아울러 “시간이 허락하는 대로 회원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 직접적인 대화를 통해 회원이 바라는 부분이 무엇인지 귀담아 듣고 회무에 반영하는 한편, 회원들의 어려운 고충을 하나하나 해결하는 방향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이밖에 약사 쇼핑몰 운영에도 관심을 갖고 회원들에게 무엇이 도움 되는가를 잘 검토해 나갈 계획이라고 한다. 또한 현재 3년마다 한번 씩 이뤄지고 있는 제고의약품 반품사업도 제고관리와 보관문제, 경제적 손실 등으로 회원들의 불편이 많음을 지적하고 제고의약품 상설 교품센터 운영 등으로 조기에 해결할 수 있는 방향을 모색해 나갈 생각이다.끝으로 전 회장은 “회직자로서 해야 할 부분들을 찾아 발로 뛰는 회장이 되겠다”며 “회원들은 약사회가 모든 것을 다 해줄 것이라고 생각하고 자기 자신의 노력은 하지 않는 안일한 생각을 버리고 약사회와 공동보조를 맞춰 자기발전을 위한 동참에 적극적인 협조를 해 줄 것”을 당부했다.영남대 약대를 나온 그는 달서구분회 약국위원장을 맡으면서 약사회와 첫 인연을 맺은 이래 한약, 총무위원장을 거쳐 부분회장과 분회장을 역임하고, 대구시약 총무위원장과 부회장 6년을 맡아오는 등 23년간 회직자로 일해 온 회무통이면서 회내 사정에 밝은 인물로 모나지 않은 대인관계를 유지해오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2010/03/09
  • 창원시약사회 한마당윷놀이 행사

    창원시약사회 한마당윷놀이 행사

    창원시약사회(회장 조근식)는 회원 상호간 우정을 돈독히 하는 정월대보름 둥근친교 척사대회가 경남도약사회관에서 화합과 단합으로 친목의 끈을 유지하기 위해 한마당윷놀이 대회를 개최했다.올해로 3년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14개 반 대항, 토너먼트식으로 진행한 결과, 사파, 명서연합반이 우승을 차지해 반 활성화 기금이 전달됐다.본대회외 본회 임원진, 의약단체장, 보건소팀, 본회자문팀, The 큰병원 팀, 도매협회 대표자간 친선경기로 마무리했다.

    2010/03/03
  • 창원시치과의사회 화합된 모습보여야

    창원시치과의사회(회장 강도욱)는 지난달 24일 창원호텔 2층 동백홀에서 회원 70여명과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제26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한동기 총무이사의 내빈 소개이후 강도욱 회장은 인사말에서 제26차까지 걸어온 선배님의 업적을 기리며 잘 보전하며 계속 이어 갈 것입니다 짧은 1년간이지만 협조한 회원께 감사하며, 앞으로는 질타와 칭찬을 함께하면 회가 발전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노홍섭 경남치과의사회장도 가격표시제, 비보험영수증 발급 등 당면 의료현안문제등으로 치과계의 앞길은 그리 순탄하지는 않을 것이나 서로 화합하며 힘을 모아 시대의 흐름에 극복하자"고 부탁했다.제2부 본회에서 한동기 총무이사의 회무 및 결산보고, 김영철 감사의 감사보고에 이어 2010년도 사업계획(안)과 일반회계 예산(안) 7855만원을 원안대로 확정하고, 도 대의원선출건은 집행부에 위임하고 마산대학 산학협동 협약을 취소하며 강도높게 비판하기도 했다.이어 유공인사 표창에서 ◇창원시장 표창 김영철(하얀치과의원) ◇창원시치과의사회장 감사패 장동성(창원시보건소의약계장), 정문태(국민건강보험공단 창원지사과장) ◇창원시치과의사회장 공로패 김기완(연세편한치과의원), 이상기(라임나무치과의원) ◇학위취득패 구현모(본치과의원), 서상우(수정치과의원), 김영석(반송치과의원)한편 이날 행사에는 노홍섭 도치과의사회장, 박완수 시장, 김세훈 마산치과의사회장, 최성준 의사회장, 이미희 한의사회장, 조근식 약사회장, 조혜숙 간호사회장, 남규현 경남치과의사 신협이사장 등 많은 내빈이 총회를 축하했다.

    2010/03/03
  • 창원시의사회 의료인력 정원과 법규준수

    창원시의사회(회장 최성준)는 지난달 25일 창원호텔 2층에서 제32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회발전에 기여한 이경수(창원시엘여성병원, 전 회장), 최봉기(최봉기내과, 전 총무)에게 공로패를 박정래(국민건강보험공단창원지사 대리) 이상선(건강보험심사평가원창원지원, 과장), 이종민(창원시보건소, 의약담당)씨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김민관 총무이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최성준 회장은 내빈소개이후 인사말에서 비급여수가 표시제가 4월30일까지 계도기간을 거쳐 5월1일부터 시행되고 의료인 정원조정은 각자가 관심을 갖고, 예산이 열악해 수익사업도 생각했지만 쉽지않으므로 회비 납부는 조기에 협조해 달라"고 부탁했다.권해영 도의사회장은 격려사에서 "대한의사협회는 의료일원화, 원격진료 등 의료제도 개선에 박차를 가하며 진보하기 위해 많은 도전과 시련이 필요한 한 해로 힘을 모아 달라"고 말했다.제2부 본희의에서 주요 회무 보고, 감사보고에 이어 2009년도 일반회계결산(안)을 원안대로 승인하고 2010년도 사업계획(안)과 일반회계예산(안)은 전년도 보다 237만원이 증액된 9135만원으로 확정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권해영 경남도의사회장, 박완수 시장, 민주식 창원시 보건소행정과장, 최장락 김해시의사회장, 강도욱 창원시치과의사회장, 이미희 창원시 한의사회장, 조근식 창원시약사회장, 조혜숙 창원시 간호사회장, 이경자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창원지원 심사평가부장, 임철 국민건강보험공단 창원지사 보험급여부장, 이영대 경남도의사회 사무처장 등 많은 내빈이 총회를 축하했다.

    2010/03/03
  • 이민희씨 신임 마산시의사회장에

    마산시의사회는 지난달 26일 마산사보이호텔 다이아몬드홀에서 회원 90여명과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제78차 정기총회를 열고 회장 이,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최신철 회장은 이임사에서 "임기중 열린음악회를 통한 성금모금, 외국인 근로자 상시진료소 마련 등 회원 여러분의 도움으로 마무리 할 수 있었다"며 "이제는 뒤에서 도우겠다"고 말했다.이어 이민희 신임회장도 취임사에서 "오랜 세월동안 시련을 겪으며 물려준 전통을 잘 보존하고 회원권익을 최우선으로 하며 힘이 있는 회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협조를 당부했다.권해영 도의사회장은 대한의사협회는 의료정책개선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 신뢰와 지지를 부탁했으며, 안홍준 국회의원은 축사에서 "의료의 미래를 위해 의료일원화에 힘을 모아야 할 때"라고 충고했다.제2부 본회의 임원선출에서는 회장에 단독출마한 현 부회장 이민희(이민희 내과의원)씨를 제35대 회장으로 선출하고, 장진호(선비뇨기과 의원), 이두하(이두하내과의원)씨를 부회장에 최신철(녹십자의원), 김양균(김산부인과의원)씨를 감사에 선출하고 도 대의원 6명도 함께 선출했다.대내외 본회에 공헌한 수상자는 ◇마산시장 표창에 배재기(평안안과의원, 전감사), 허성희(허성희산부인과의원, 전 사회복지이사)씨 ◇의사회장 공로패에는 장진호(선비뇨기과의원, 전 부회장)외 7명 ◇의사회장 감사패 강영자(마산시보건소, 의약담당)외 6명에게 수여됐다.

    2010/03/03
  • 건강보험 고시 남발 개선 건의, 예산안 3,850만원 확정

    대구시동구의사회 제30차 정기총회 개최

    대구시동구의사회(회장 최용석)는 지난 26일 호텔제이스 2층 회의실에서 2010년도 정기총회를 열고 ‘건강보험수가 현실화 요청’의 건과 ‘건강보험 고시 남발 개선 요청’ ‘의협회장, 중앙대의원의장, 대구시대의원의장, 직선제 선출’의 건을 대구시의사회 대의원총회 상정 안건으로 채택했다.대구시의사회 산하 8개 구,군의사회 중 마지막으로 개최된 이날 동구의사회 총회는 먼저 개회식에 앞서 보건소관계자의 ‘마약류 취급자 교육’이 있었고, 남윤성 기획이사로부터 프로잭트를 통한 주요회무보고를 들었다.총회는 개회식에 이어 속개된 2부 본회의에서는 각 부서별 회무보고를 유인물로 대체하고 지역사회 참여와 봉사활동 등 의료인 위상 제고를 위한 집행부의 활기찬 회무활동에 대해 만족하다는 유영구 감사의 감사보고와 함께 2009년도 일반회계 및 각종 후원금 결산 등 특별회계 세입세출결산안을 이의 없이 승인했다. 이와 함께 ‘반회 활성화와 회원친목행사’를 비롯한 ‘의료봉사사업’ ‘의권옹호 및 법령연구사업’등 각 부서별 2010년도 새 회기 사업계획안과 이에 필요한 일반회계예산안 3,850만원을 원안대로 확정 통과시켰다.최용석 회장은 이날 인사말에서 “지난해는 첨단의료복합단지 유치와 신종플루 등으로 어느 때보다 바쁘고 힘들었던 한해였다며, 이런 어려움 속에서도 지난 한 해 동안 동구의사회는 회원들의 화합을 위해 노력해왔고 어려운 이웃을 되돌아보고 더불어 함께 사는 세상을 펼쳐오는 등 봉사사업을 적극 추진해왔다”고 밝히고 “낙후된 대구경제와 함께 진료환경 또한 매우 어둡고 희망적이지 못하고 있다며, 우리가 불평만으로는 해결하지는 못한다며, 전 회원의 참여와 화합 속에 중지를 모아 슬기롭게 대처해나가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총회는 또 2부 본회의에 앞서 대구시의사회가 봉사활동을 위해 창단한 ‘대구의사회 사랑의합창단’ 공연을 가져 참석 회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이날 총회는 김제형 대구시의사회장과 김종서 서경란 부회장, 김광훈 시대의원회의장, 김철수 의사신협이사장, 이재만 동구청장, 류종환 북구의사회장, 박영석 보건소장, 우창우 동구약사회장, 권삼집 동구한의사회장 등 많은 내빈이 참석했다. ◇ 이날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회장 감사패=윤희영(동구보건소 예방의료팀)△회장 공로패=이신하(직전회장, 한국신경외과의원) 강긍모(강긍모제통의원)

    2010/03/02
  • 올해 역점사업, 회원친목과 대 시민봉사활동 전개

    대구시중구의사회, 원격의료 전면 무효화 건의

    대구시중구의사회는 지난 25일 오후 7시 노보텔 샴페인 홀에서 제30차 정기총회를 열고 의료인 윤리관확립과 의료분쟁 조정, 의료보험 업무계도 및 부정의료행위 예방, 대민의료봉사 활동에 중점을 둔 2010년도 사업계획안을 마련하는 한편 정부의 원격의료 추진을 즉각 중단하고 백지화할 것을 촉구했다.이날 총회는 또 2009년도 회무 및 감사보고와 세입세출결산안 등을 그대로 받아들이고 5,320만원의 일반회계 예산안과 1,000여만원 규모의 봉사사업예산안을 원안대로 확정 통과시켰다. 이와 함께 원외처방약가 환수 및 전산심사에 의한 획일적 삭감에 대한 개선을 위한 ‘심평원 및 건보공단에 대한 건의’ 보건소가 본연의 업무인 예방중심 보건업무에 주력토록 하는 ‘보건소 업무 개선’과 ‘원격의료 전면 무효화 요청’ 등 3개 안건을 대구시의사회 대의원총회 부의 안건으로 채택했다.총회는 이에 앞서 1부 개회식에서 회 발전에 공헌한 김철수 직전회장에게 공로패를 수여하는 등 6명의 대내외 유공인사에 대한 시상이 있었고 2부 본회에 앞서 대구시의사회 산하 남녀 회원으로 구성된 ‘대구의사회 사랑醫합창단’ 공연으로 회의장을 한층 부드러운 분위기로 돋우었다. 이관식 회장은 이날 인사말에서 “지난 1년간 중구의사회는 유관기관과의 간담회 등을 통해 회원고충이나 불만을 취합해 그 문제점과 해결방안을 논의하고 회원 및 가족야유회, 세미나 등을 통해 회원 상호간의 화합과 단결의 장을 마련하는데 노력해왔다”고 밝히고 “노인회 무료진료와 불우이웃돕기, 복지관 무료급식소에 백미전달 등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나눔사업에 역점을 두어 시민에게 봉사하고 존경받는 의사회를 위해 힘써왔다”고 밝혔다.이 회장은 이어 “올해는 경기가 회복되고 첨단의료복합단지와 혁신도시 지정에 따른 사업들이 활발히 전개돼 더불어 우리의료계도 많은 성장과 발전이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총회는 김제형 대구시의사회장과 김종서, 서경란 부회장, 윤순영 중구청과 김광훈 대의원회의장 김철수 의사신협이사장, 김영애 보건소장 등이 내빈으로 참석해 총회를 축하했다.◇수상자는 다음과 같다.△감사패=정성규(중구보건소 예방의약팀) △공로패=김철수(김철수산부인과의원) △공로상=이상민(메디하트내과의원) 윤태승(윤영길내과의원) 최용준(최용준성형외과의원) 이동은(리즈성형외과의원)

    2010/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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