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약사회, 제1차 회장단 회의 개최

임원 워크샵 최종 점검, 연수교육 6월 13일 잠정 결정

  
경북약사회(회장 한형국)는 지난 17일 회관 회장실에서 첫 회장단회의를 개최하고 오는 27~28일 1박2일 일정으로 갖기로 한 임원 워크샵 행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될 수 있도록 23개 시, 군 분회장의 협조를 담당 부회장을 통해 당부했다.

이날 회장단 회의에서는 임원 워크샵 일정과 분임토의 주제 설정 등을 최종 점검하고 인터넷 쇼핑몰의 장단점을 비교 분석하여 차기 회의 시 제출토록 박상택 부회장에게 일임하는 한편 통합 카드 단말기를 전 회원에게 무상 공급하여 사용토록 했다.

또 오는 5월2일 전국약사대회 참가방안에 대해 참가비용을 1인당 5만원씩 각출 전세버스를 이용, 참가할 것을 논의하고 오는 4월 10일 상임 및 분회장 연석회의를 통해 확정키로 하고, 약사연수교육은 6월 13일에 실시키로 잠정 결정했다.

이와 함께 한형국 회장은 취임 후 23개 분회 중 울릉도 분회를 제외한 전 분회를 공식 방문하여 분회장과 회무 간담회를 가지고 분회원들의 고충과 건의사항을 듣고 회무에 반영키로 했다.

이날은 또 회의에 앞서 건강보험 심사평가원을 방문하고 김성규 지원장과 심사부장 등 간부들과 상견례 겸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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